세븐일레븐이 고객 의견을 반영해 도시락을 리뉴얼하고 단종 상품을 재출시한다.
세븐일레븐은 ‘한도초과 바싹불고기&함박도시락’을 리뉴얼하고 인기 단종 상품 ‘뷔페한상도시락’을 재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로 기존 바싹불고기&김치제육볶음 조합을 바싹불고기&함박스테이크와 감자튀김으로 교체하고, 전체 반찬 중량을 소폭 증대했다. 김치볶음, 의성마늘소시지&마늘쫑볶음, 매콤어묵볶음 등 반찬 구성도 강화해 풍성한 한 끼를 제공한다.
‘11찬도시락’ 콘셉트의 ‘뷔페한상도시락’은 11월 4일 재출시되며, 칠리치킨, 간장불고기, 리챔, 소시지야채볶음, 진미채 등 고객 선호 베스트 반찬 11가지를 포함해 편의점 도시락 시장에서 풍성함을 극대화했다.
세븐일레븐은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한도초과 도시락 시리즈 구매 시 카카오페이머니 또는 농협카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신상품 2종 구매 시 500ml 생수도 증정한다.
이은아 세븐일레븐 푸드팀 담당MD는 “고물가 시대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가성비와 만족도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객의 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 한도초과를 론칭했다. 이번 신상품을 통해 고객 중심의 간편식 리뉴얼 바람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 개발을 통해 간편식 시장을 선도하고 실속있는 간편식 라인업을 구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