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SNS 이벤트로 따뜻한 커피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남양유업은 매월 진행하는 ‘전국민 간식어택’ 캠페인의 일환으로 ‘프렌치카페·루카스나인’ 커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 세대 소비자가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내달 10일까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글에 ‘남양유업 최애 커피 제품명’과 ‘커피가 필요한 순간’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함께 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마일드·스테비아·산양유 단백질·디카페인) ▲루카스나인(시그니처 아메리카노·바닐라라떼·그린티라떼) 한 박스를 랜덤 증정한다.
프렌치카페 카페믹스는 1년 이내 수확한 고품질 원두를 사용해 커피 맛과 향을 극대화했으며, 스테비아와 산양유 단백질 제품 등 선택 폭을 넓혔다. 루카스나인은 ‘-196도 마이크로 그라인드’와 저온 직화 로스팅 공법을 적용해 원두 본연의 깊은 맛을 구현하고, 아메리카노·라떼·디카페인 등 다양한 구성을 갖췄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 따뜻한 커피 한 잔이 일상에 작은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계절마다 어울리는 커피 경험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