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연말 쇼핑 수요에 맞춰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
KB국민카드는 11월 한 달간 체크카드·신용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쇼핑이 맛있는 계절 조이풀 페스티벌(Joyful Festival)’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기간 KB Pay에 등록된 국민카드 개인 체크·신용카드로 3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KB Pay 머니와 상품권을 지급한다. 결제 금액 구간(111만 원·11만 원·1만 1000원 등)에 따라 총 1만 2345명에게 포인트 쿠폰이 제공되며, 신세계·올리브영 등 제휴처 상품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겨울 의류 추천전 ‘Winter is 커밍’에서는 패딩, 슬리퍼 등 겨울 맞이 경품을 지급한다. 추가로 개인 신용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양모 베개커버 세트 등 총 2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KB Pay 쇼핑몰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건강·생활용품 특가전을 열고 대표 상품 2개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달 18일까지 최소 1회 이상 구매 시 최대 99% 할인 쿠폰을 추첨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무신사·29CM에서는 KB Pay 결제 시 최대 2만 원 할인, 11번가·롯데ON·CJ온스타일 등에서는 최대 15% 즉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롯데홈쇼핑·NS홈쇼핑 등은 5만 원 이상 결제 시 5% 즉시 할인되며, 이마트·네이버플러스 등에서도 행사 상품 즉시할인과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연말 쇼핑 시즌에 맞춰 고객이 즐겁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카드 이용 경험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