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의 고객 경험 개선 시스템과 경험 중심 서비스가 업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받았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호텔, 비즈니스호텔, 리조트 부문 동시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호텔 부문 13년 연속, 비즈니스호텔 부문 9년 연속, 리조트 부문 2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이어가며 2년 연속 3관왕을 달성했다.
KS-SQI는 실제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국내 대표 지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고객 관점의 서비스 혁신과 경험 강화, 서비스 표준화 노력이 인정돼 수상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자체 개발한 고객 관리 플랫폼 ‘LCSI(LOTTE HOTELS & RESORTS Customer Satisfaction Index)’를 활용해 실시간 VOC(Voice of Customer)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주요 불만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내부 시스템을 운영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이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욕실 어메니티, 롯데호텔 김치를 활용한 김치찌개 HMR 등 PB 상품을 선보이며, 호텔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일상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호석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이사는 “고객 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뢰 덕분에 KS-SQI 호텔 부문 13년 연속 1위를 차지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한 분 한 분의 일상에 특별한 추억을 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