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 55분께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제일시장에서 주행 중이던 트럭이 시장 안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그 외 10명이 크게 다쳤고 이 중 5명은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하며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자는 "부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며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13일 오전 10시 55분께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제일시장에서 주행 중이던 트럭이 시장 안 인도로 돌진해 보행자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그 외 10명이 크게 다쳤고 이 중 5명은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을 하며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자는 "부상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며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