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가 ‘2025 LONG RUN’ 캠페인 참여 열기에 힘입어, 누적 걸음 200억 달성 시 10억 원을 추가 기부한다.
카카오페이는 오는 21일 가수 션의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와 공동 진행 중인 ‘2025 LONG RUN’ 캠페인에 예상을 뛰어넘는 참여가 이어지자, 기부금을 최대 20억 원까지 늘리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2025 LONG RUN’은 14일 온라인 대회 시작 후 목표 10억 걸음을 28시간 만에 돌파했으며, 20일 오전 기준 1만 63548명이 참여해 60억 걸음을 넘어섰다.
아에 카카오페이는 기존 10억 걸음 달성 시 10억 원을 기부하는 계획에 더해, 누적 100억·200억 걸음 도달 시 각각 5억 원씩 총 10억 원을 추가 기부한다.
‘2025 LONG RUN’은 카카오페이 만보기 연동으로 걸음 수를 집계하는 온라인 기부 마라톤으로, 시작 하루 만에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후에도 참여자 증가세는 이어져 16일 20억, 17일 30억, 18일 40억, 19일 50억, 20일 오전 기준 60억 걸음을 넘어섰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덕분에 목표를 빠르게 달성했다”며 “더 많은 나눔이 확산되도록 카카오페이도 계속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