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최근 성남 지역 공·사립학교 교육행정실장을 대상으로 통합회의를 개최했다.
16일 지원청에 따르면 회의는 디지털 교육체계와 교육행정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교육행정실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지원이(G-one)’ 활용 연수와 함께 성남 지역 특색을 반영한 주요 사업이 안내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환경 Quick 개선 사업 ▲행정업무 개선 TF 운영 ▲감사 수감자료 최소화 방안 등이 소개됐다.
또한 2026년부터 시행된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 정책 현안 사업(자율예산) 지원 정책의 추진 목적과 성남 지역 특색 사업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교육행정실장의 역할과 예산의 안정적 집행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번 논의는 성남 관내 학교가 행정적 격차 없이 안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지원청과 교육행정실장이 협력해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고 경기교육 정책을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교육행정 소통과 공감의 시간’에서는 최근 개교한 신설학교 현황과 행정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다양한 사례와 교육행정 리더십 발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신뢰 기반 소통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확대된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지원이(G-one)’의 활용 시연이 진행됐다. 해당 플랫폼은 경기교육 정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구축한 통합 업무 협업 시스템이다.
강의를 맡은 청미르초등학교 김미정 교육행정실장은 시범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플랫폼 활용 방법을 소개했다. 김 실장은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서비스는 교육행정 업무 관련 질문에 대해 요약된 설명과 참고 문서를 함께 제공해 신속한 업무 수행과 행정업무 경감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통합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성남 교육행정 직무아카데미 ‘런-잇(Run-IT)’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체험 중심 프로그램 등을 포함한 다양한 연수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