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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택시장 상승 흐름 ‘둔화’

집값 오르면서 거래량 감소

인천지역 집값이 오르면서 매매부터 전·월세까지 거래가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인천시가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통계정보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달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1월) 0.07%에서 0.04%로 둔화됐다.

 

지역별로는 연수구(0.47%), 부평구(0.09%), 중구(0.02%), 남동구(0.01%) 순으로 상승했으며 미추홀구는 0.00%로 보합을 보였다. 반면 동구(-0.01%), 계양구(-0.10%), 서구(-0.12%) 지역은 하락했다.

 

주택 매매 거래량도 지난해 12월 3808건에서 지난 1월 3668건으로 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격지수 변동률도 지난 1월 0.21%에서 지난달 0.15%로 상승폭이 축소됐고, 월세통합가격지수 변동률 역시 지난 1월 0.28%에서 지난달 0.23%로 상승폭이 낮아졌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주택 매매가격은 연수구·부평구 등 주요 단지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일부 지역은 반등해 성장세가 다소 낮았다”며 “전·월세 시장도 임차 수요 증가 대비 공급 부족이 지속됐지만 상승 흐릅이 아주 높은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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