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평교육지원청 제공)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2026년 보육업무의 안정적인 이관을 위해 ‘2026년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유보통합) 기반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가평군과의 실무단 협의회를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초저출산에 따른 영유아 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과 관계없이 차별 없는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체계 마련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2024년 6월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보육업무가 보건복지부에서 교육부로 이관됨에 따라, 지역 차원의 선제적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가평교육지원청은 가평군과 공동 실무단을 구성하고 다음과 같은 핵심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양 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매월 1회 정기 협의회를 운영하고, 보육 현황 조사·분석 및 교육·보육 지원 맵을 구축한다.
또한 이달부터 12월까지 가평군과 합동으로 어린이집 지도·점검을 실시해 현장 운영 실태를 파악하고 정책 개선 사항을 도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교육지원청, 지자체, 보육기관 간 상시 소통 체계를 강화해 주요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가평교육지원청은 이번 협력 기반 조성을 통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통합 교육과정 운영 기반을 마련해 영유아 교육·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임 교육장은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안정적인 유보통합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