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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 유소년 지원 확대 ‘마주(馬走)하는 승마교실’ 성료

스포츠취약계층 유소년들, 기승 체험...친밀감, 성취감, 자신감 상승

 

경기도체육회가 스포츠 취약계층 유소년을 위한 승마 체험 프로그램 ‘마주(馬走)하는 승마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도 체육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화성시 팔탄면 발리오스 승마클럽에서 도내 유소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승마를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성장과 신체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전문 교관의 지도 아래 안전 수칙 교육을 시작으로 시설 견학과 말과의 교감 체험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당근 먹이주기 등을 통해 말과 친밀감을 형성하며 두려움을 극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기승 체험에서는 직접 말에 올라 기본 동작을 익히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웠다.

 

참여한 유소년들은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직접 체험해보니 즐겁고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취약계층 유소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원성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회를 확대해 유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장에는 전문 인력이 상주해 참가자 눈높이에 맞춘 안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전 일정은 사고 없이 진행됐다.

 

[ 경기신문 = 김삼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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