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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 영농지원 발대식…농촌 일손돕기 나서

범농협 임직원·농업인 80여 명 참여…포도밭 비닐 제거 작업
인력난·농자재 가격 상승 ‘삼중고’ 속 현장 지원 강화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는 지난 13일 화성시 송산면 일원에서 ‘2026년 화성시 범농협 영농 지원 발대식 및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양·동탄·마도·발안·서신·서화성·송산·정남·조암·태안·팔탄농협을 비롯해 NH농협은행 준법지원부 임직원, 화성시농가주부모임 회원, 지역 농업인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포도밭 바닥 비닐 제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상중 발안농협 조합장은 “화성시 농협 봉사단은 지역농협별로 구성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화성시 관내 모든 농협 임직원이 영농 지원에 최선을 다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용주 지부장은 “미·이란 전쟁 등으로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이 커지고, 농가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까지 겹치며 농업 현장이 삼중고를 겪고 있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하는 자세로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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