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근혜대표와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12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수도권규제완화등 경제살리기에 당과 지자체가 보조를 같이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동은 박근혜대표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지난 4월 박대표초청 당소속 시도지사간담회이후 3개월만이다.
이날대화는 최근 노대통령의 연정, 권력재편등 제안에 맞선 박대표의 경제올인정책과 손지사의 공공기관이전에 따른 수도권규제완화와 경제살리기가 맞아떨어지면서 이뤄진 것으로 당과 지자체가 경제살리기에 적극 공조하는 모습을 국민앞에 보여줬다는 점만으로도 상당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1시간 10여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날대화는 먼저 손지사가 “ 첨단산업, 지식산업, 대기업의 수도권 투자를 허용해야 한다. 그런데 정부는 수도권대책에 대해 계속해서 미루고 있다”‘고 문제제기를 했다. 손지사는 그러다보니 기업은 정부를 믿지 못하고 투자를 할 수가 없고 계획을 세울 수 없는 국면이 됐다며 규제완화의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박근혜 대표최고위원은“ 예측할 수 없는 것이 가장 안좋은 것이다. 나쁜 정책보다도 더 나쁜 것은 일관성 없는 정책, 예측할 수 없는 정책이다”고 답했다.
손지사와 박대표는 천단업종에 대해 오히려 국내기업에 대해 규제가 더 심한 역차별에 대해서도 의견을 같이했다
손지사는 “21세기 산업 특성상 국내와 국외기업을 구분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투자주체기업뿐만 아니라 시너지 효과가 있어 연관된 기업들이 볼 수 있는 효과만 해도 1조원으로도 경제성장률을 2%까지 높일 수 있다”며 국내첨단기업의 수도권신증설문제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박대표는 “ 투자하고 싶을때 못하면 더 좋은 나라로 얼마든지 이동 할 수 있다”며 “ 지금 우리나라는 수도권은 물론이고 지방 역시 경쟁력을 크게 잃고 있다”며 “올정기국회서 시행령을 고치는 문제를 비롯 열심히 챙기겠다”고 답했다.
손지사는 이어 “투기문제에 대해 국민들이 답답해 하고 있는 데 한나라당에서 투기에 대해서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 달라”고 주문하고 “ 지자체, 국회의 협조, 투자를 하려는 의욕적인 기업 이렇게 3자가 제대로 역할을 한다면 경제의 분위기를 즉 일신할 수 있다”고 말했다.손지사는 2008년도까지 외국기업을 유치하고 100만개의 일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대표는 “ 경제는 실천가능한 것부터 타이밍이 중요하다. 투자전략, 인프라 깔기, 규제완화를 통해 진정한 지방분권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회동에는 당에서는 맹형규정책위의장과 이한구 국토균형발전특위위원장이 경기도에서는 투자업무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