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돕기 위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8일 DB손보에 따르면, 지난 6일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임직원과 DB프로미 농구단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과 함께 원주시 내 생활환경이 어려운 홀몸노인 및 국가유공자의 거주지를 찾아 도배지와 장판 교환, 생활개선 물품 지원 등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정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DB손보는 원주시 주거취약계층 100가구의 집을 수리해주고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기로 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또한 DB프로미 농구단은 주거문화 개선 봉사에 직접 참여함은 물론, 원주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쌀 1000kg을 함께 후원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은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 온 DB손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이외에도 사랑의 연탄나눔, 서울시 빗물받이 정화활동 및 이웃관계회복 프로젝트, 탄소중립 Up/Re-Cycle 사회공헌 활동, 어린이 교통안전 사회공헌 활동, 충주 성심학교/희귀난치 환우회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진행해왔다. DB손보 관계자는 “앞으
KB손해보험이 입원과 수술 중 하나만 고지하고 가입할 수 있는 신상품 ‘KB 입원·수술 하나만 물어보는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 8일 KB손보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KB 입원·수술 하나만 물어보는 간편건강보험’은 기존 간편보험의 고지사항 중 입원과 수술에 대한 질문을 분리한 상품이다. 보장이나 상품 구조, 납입면제 등은 기존 자사 ‘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이하 3.10.10)’과 ‘KB 3.5.5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이하 3.5.5)’ 상품과 동일하지만 입원과 수술을 묻는 질문사항을 분리해 가입문턱을 낮췄다. 예를 들어, 고지기간 동안 입원 치료력이 없는 고객이 건강검진을 하던 중 대장 용종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한 경우 입원만 물어보는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반대로 고지기간 동안 수술 치료력은 없지만 근골격계 질환으로 입원 이력이 있는 고객은 수술만 물어보는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신상품을 통해 입원과 수술에 대한 질문을 분리해 고객의 상품 선택권을 넓혔다는 게 KB손보 측 설명이다. 기존에는 계약 전 알릴의무에 입원과 수술 여부를 묻는 질문 중 하나만 해당돼도 경증 유병자를 위한 3.10.10 또는
삼성화재가 고객의 건강 관리를 위한 새로운 컨셉의 '마이핏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8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모듈형 구조와 납입지원, 무사고 계약전환 기능을 통해 경쟁력 있는 보장을 제공한다. '마이핏 건강보험’은 16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90세 또는 10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모듈형 보장 구조를 통해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라 맞춤형 보장을 제안할 수 있으며, 나와 부모님 건강, 주거, 운전자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해당 상품은 모듈 간 연계성 강화를 위해 보험료 납입지원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고객이나 가족의 암 진단 및 주택 화재 등의 사고 발생 시에도 보험료를 지원받아 보험을 유지할 수 있다. 고객 생애주기 변화에 따라 모듈을 추가하거나 변경할 수 있는 특징도 있다. 이와 함께 무사고 계약전환 기능을 통해 고객이 건강을 유지할수록 저렴한 보험료로 전환된다. 또한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당뇨, 고혈압, 이상지질혈증의 진단 및 치료비 담보와 비만수술비도 신규 담보로 추가됐으며, 보험료에 따라 고객 건강 유지를 돕기 위해 헬스장 지원 '그래비티 서비스’ 또는 혈당 관리 '슈가핏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의 기준금리 결정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여전한 물가 불확실성과 고환율, 가계 부채 증가세 등을 고려했을 때 기준금리를 섣불리 낮추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부·여당으로부터 금리인하 압박을 받고 있는 한은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된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 금통위는 오는 11일 통화정책방향결정회의(이하 통방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기준금리는 현재 연 3.5% 수준으로 지난해 2월부터 올해 5월까지 11차례 연속 동결됐다. 시장에서는 한은이 이번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물가상승률은 다소 꺾였지만 유가 등 불안 요인이 여전히 남아 있고, 가계대출 증가세와 달러 강세도 부담 요인이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4%를 기록하며 3개월 연속 2%대를 유지했다.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한은이 금리 인하를 고려해 볼 수 있다고 한 수치까지 근접한 것. 앞서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 5월 통방회의 이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물가가 2.3~2.4%대로 내려가는 트렌드가 보이면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햇과일이 출하되지 않은 사과와 배의 가격이
올해 들어 지주계열 카드사들의 '해외여행 특화 카드(트래블카드)' 경쟁에 불이 붙은 가운데, 신한카드가 하나카드를 제치고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카드사들 사이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 만큼, 뒤늦게 도전장을 내민 후발주자들이 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7일 여신금융협회의 월별 카드 이용실적에 따르면 국내 8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BC)의 올해 1~5월 개인회원 해외 결제 금액은 7조 4861억 원으로 전년 동기(5조 8480억 원) 대비 28.0% 증가했다. 신용카드(일시불 기준)와 체크·직불카드 해외 결제 금액이 각각 5조 5915억 원, 1조 8946억 원을 기록했다. 5월 말 기준 점유율이 가장 높은 곳은 신한카드로, 21.34%를 기록했다. 이어 하나카드(19.03%), 현대카드(15.91%), KB국민카드(14.53%), 삼성카드(12.71%), 롯데카드(7.17%), 우리카드(8.97%), 비씨카드(0.34%) 순이었다. 1월부터 5월까지의 누적 이용액 점유율은 하나카드(19.8%)가 가장 높았다. 신한카드는 지난 2월 ‘SoL(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출시해 외화카드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이달 들어 나흘 만에 2조 원 넘게 증가했다.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감소세를 보였던 신용대출도 늘어나는 모습이다. 하반기 금리인하 기대감과 맞물려 부동산·주식 시장이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면서 대출 수요에 불이 붙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 4일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총 710조 7558억 원이다. 6월 말 가계대출 잔액 708조 5723억 원과 비교하면 불과 4영업일 만에 2조 1835억 원 늘었다. 구체적으로는 주택담보대출이 이달 들어 8387억 원(552조 1526억 원→552조 9913억 원) 급증했다. 지난달 감소세를 보였던 신용대출도 이달 들어 1조 879억 원(102조 7781억 원→103조 8660억 원)이나 늘었다. 이처럼 가계대출이 증가하는 것은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가 점쳐지면서 이보다 앞서 부동산·주식 등 투자 심리가 다시 살아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은행권은 부동산 경기 회복, 공모주를 비롯한 국내외 주식 투자 자금 수요,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실행 연기, 정책자금 대출 증가, 금리 인하 등을 가계대출 증가
우리은행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가 중견기업 대상 금융지원 프로그램인 'Rising Leaders 300' 3기 42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7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Rising Leaders 300' 3기는 지난 4월 중순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우리은행의 사전한도 심사 및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4개 기관(KOTRA·KIAT·중견기업연합회·KOIIA)의 추천 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Rising Leaders 300'은 우리은행과 산자부가 2023년부터 향후 5년간 산업생태계의 든든한 허리 역할을 맡는 중견 및 중견 후보기업에 대하여 여신한도 4조 원, 금융비용 600억 원을 지원하는 중장기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42개 사는 우리은행을 통하여 업체당 최대 300억 원, 초년도 기준 최대 1.0%의 금리 우대까지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금융지원 혜택 외에도 ▲수출입금융 솔루션 제공 ▲ESG대응 컨설팅 지원 ▲디지털 전환 컨설팅 등 다양한 비금융 혜택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3기의 경우 최종 선정 대상을 1기(2023년 상반기) 38개 사, 2기(2023년 하반기) 34개 사에 비해 크게 확대했다. 이는 자금수요 니즈를 바탕으로 한 중견 및 중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적용을 두 달 미루며 대출 수요를 자극했던 정부가 최근 가계대출이 다시 치솟자 은행권을 압박하고 있다. 무리하게 대출을 확대하지 않도록 해달란 것인데, 이 같은 정부 행보에 '엇박자 정책'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3일 17개 국내은행 가계대출 담당 부행장을 소집해 간담회를 열고 가계부채 현황 점검과 향후 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달 시중은행 가계부채 잔액이 집계된 지 이틀 만에 긴급 소집이 이뤄진 것이다. 이 자리에서 이준수 금감원 은행·중소서민금융 담당 부원장은 “은행권은 최근의 과열 분위기에 편승해 무리하게 대출을 확대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며 “금감원도 각 은행의 가계대출 관리 실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근 가계대출은 은행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늘고 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6월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708조 5723억 원으로 전월 대비 5조 3415억 원이 증가했다. 월별 규모로는 2년 11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이다. 가파른 가계대출 증가세에 금감원은 오는 15일부터 은행권 가계대출 관리실태 현장 점검에 나서기로
KB국민은행이 부산광역시와 ‘우리동네 ESG 센터 및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4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우리동네 ESG 센터 조성사업은 폐플라스틱 수거, 재활용 친환경 제품 제작 및 판매를 통해 지속가능한 노인적합형 친환경 일자리를 창출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주택을 노화에 대응하는 편리한 구조를 갖춘 집으로 리모델링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체결된 이번 협약으로 국민은행은 부산 중구 내 우리동네 ESG센터 구축비 2억 원과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제1호 추진을 위한 사업비 9000만 원 등 총 2억 9000만 원을 부산광역시에 기부한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은행이 우리동네 ESG 센터와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와 같은 의미있는 사회공헌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따뜻한 사회적 공동체 붐이 지속 이어질 수 있도록 부산시도 적극 직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재근 국민은행장은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금자리와 환경친화적인 일자리 마련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천에 실질적인 도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전국 현장을 돌며 조합원장들과 직접 만나 이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4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강 회장은 지난달 5일 광주·전남을 시작으로 지난 3일 부산·울산·경남까지 전국 농·축협을 9개 지역으로 나눠 방문해 업무 현황과 숙원 사항을 점검했다. 강 회장은 지역별로 업무 현황과 숙원사항 등을 점검하고, 농업·농촌이 처한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농협을 발전시킬 방안 등에 대해 모색했다. 이어 "유통구조 개선, 농촌 인력공급과 영농지원 확대, 재해대응체계 구축, 쌀값 안정 및 소 가격 안정화를 위한 노력 등을 중앙회가 앞장서 중점 추진하겠다"며 조합장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강 회장은 전국 조합장들이 질의한 200건의 농업관련 현안에 직접 답변했으며, 농협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아울러 전남·충남·경북·경남 현장경영에서는 광역지자체장들과 심도 있는 회의를 통해 지방소멸과 농촌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자체와 농협간의 긴밀한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협동조합의 역할을 제시했다. 강 회장은 "이번 현장경영은 전국의 각 조합장들과 함께 긴밀히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