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남해고속도로 냉정~부산 확장’ 53km 구간 중 ‘냉정분기점∼서김해나들목’ 6.2km와 ‘냉정분기점∼장유나들목’ 6.8㎞ 구간을 지난 1일 최종 개통했다. 이에 따라 도공은 11일 장유휴게소에서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남해고속도로 냉정~부산 확장공사는 남해선 냉정분기점~대저분기점과 남해지선 냉정분기점~서부산나들목 구간을 왕복 4차로에서 6·8차로로 확장하고 중앙지선 김해분기점~대동분기점 구간을 4차로로 신설하는 공사로 2008년 착공해 모두 1조 4천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최종 구간 개통이 모두 끝남에 따라 이 구간 차량 통행소요시간이 36분 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산·경남지역 교통혼잡 해소로 물류비용이 연간 1천893억원 절감되고 선형이 좋아져 교통사고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하남시가 주요 하천변 쓰레기 집중 수거에 들어갔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쓰레기 집중 수거는 한강, 덕풍천 등 관내 주요 하천변을 대상으로 18일까지 실시될 계획이다. 여기에는 기간제 근로자 등 15명의 근무인원과 1천500여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예산은 한강수계관리기금을 활용했다. 수거된 쓰레기들은 사전에 시와 용역 계약을 맺은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처리토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하천변 환경 정화를 통해 수질오염 방지는 물론 깨끗한 도시미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해 하천변에 방치된 약 27t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밝혔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하남도시공사는 지역현안1·2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위례 에코앤캐슬 주택건설사업으로 발생한 사업이익금 중 100억원을 지난 4일 하남시에 배당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남도시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2011년 3월 기초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으로써 최초로 30억을 배당했고 지난 2014년 12월, 23억을 추가로 배당함에 이어 이번 100억을 배당함으로써 지금까지 총 153억원을 하남시에 배당했다. 이는 건실경영을 토대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의한 사업이익을 주주에게 배당한다는 점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으로써 모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하남도시공사 박덕진 사장은 “앞으로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시 재정 확충에 기여할 수 있는 경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하남시의 폐가전제품 무상 방문수거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무거운 가전제품을 버릴 경우 전화, 인터넷 등으로 예약하면 금요일 원하는 시간에 무상 수거해오고 있다. 그 결과, 유상 수거했던 2013년에는 688건이었던 것에 반해 2014년에는 1천74건의 수거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기존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등 4대 가전과 1m 이상의 가전제품만을 수거해온 것과 달리 최근에는 수거 대상에 중소형 품목이 추가되면서 수거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시 관계자는 “간단한 연락 한번으로 대형 폐가전제품을 무상 수거해 주민들이 보다 편리해졌다”며 “수수료 부담도 없고 자원 재활용도 가능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무상 수거는 시민들이 콜센터(☎1599-090)나 인터넷(www.edtd.co.kr)으로 신청할 경우 금요일 원하는 시간에 수거 전담반이 가정을 방문한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하남시의회 오수봉 의원은 지난 5일 하남시 관내 토끼박사 신우식 대표와 함께 한강변 생태공원 연못 주위에 토끼 12마리를 방사했다. 이날 방사한 토끼는 생후 4개월 이상된 수컷 5마리와 암컷 7마리로, 생태연못의 오리와 함께 산책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자연생태 학습장으로 활용이 가능해 위례강변길의 명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수봉 의원은 “토끼는 예로부터 성장과 풍요를 상징하는 선한 동물로 번식력이 좋고 추위에 강하다”며, “이제 위례길을 걷는 시민과 아이들이 자연에서 맘껏 뛰노는 토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청정하남에 맞게 자연과 동물, 그리고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명품하남 위례길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방사 이유를 밝혔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하남시는 3일부터 도로안내판 등을 가리고 있는 가로수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2천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 하남대로 등 13개 도로변에 있는 느티나무 등 6종 294그루의 가로수를 정비할 방침이다. 특히 정비대상 가로수가 울창하게 자라 도로안내판을 가리는 등 운전자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고사목 등이 도로 경관을 해치는 것을 막고자 이같이 실시키로 했다. 최문환 시 공원녹지과 과장은 “이번 정비대상 외의 가로수에 대해서도 향후 자체인력 및 장비를 활용해 순차적으로 정비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에는 하남대로 등 43개 노선에 은행나무 17종 1만5천여 그루의 가로수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하남도시공사(사장 박덕진)는 지난달 29일부터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관내 7가구를 선정, 주거취약계층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후원 대상은 노모와 장애를 겪고 있는 아들이 살고 있는 가정으로서 경제적인 어려움과 집안 환경이 매우 열악한 대상을 우선 선정했다. 현재 주거 환경은 환기와 채광이 부족하고 구석구석 곰팡이가 많아 가족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많은 상태이다. 도시공사는 이들이 주거환경 개선에 필요한 벽지, 방충망, 형광등, 출입문 잠금장치 등 필요 물품과 재료를 직접 구입해 공사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자들이 도배와 방충망 수리, 전기시설 재설치 등을 실시했다. 특히 열악한 주거환경을 아늑한 주거환경으로 개선하는 본 사업은 순차적으로 대상자를 추가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하남도공 관계자는 “좋은 기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주거환경을 마련해주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이교범 하남시장은 지난달 29일 서울 메이어트 호텔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개정 반대에 경기도가 적극 나서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하남시는 시민 4만3천여명의 서명을 받아 지난 12일 국회에 청원서를 제출하고, 국회 부의장 등과 면담을 통해 개정안의 부당함을 전달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남 지사는 “이번 개정안이 그대로 국회를 통과하면 경기도의 대학유치 노력도 무산되는 것”이라면서 “경기도 역시 적극 협조토록 하겠다”고 답했다. 남 지사는 지난 6일 열린 ‘경기도-새누리당 경기도당 당정협의회’에서 ‘미군공역구역법 개정안은 수도권규제합리화에 역행하는 조치’라며 개정안에 대한 반대의사를 밝히고, 국회에 대안마련을 요청한 바 있다. 이번 면담은 하남시의 요청으로 이뤄져 30분 가량 진행됐다. 여기에는 하남시 대학유치위원회 백남홍 공동위원장 등도 함께 했다. 지난 4월 30일 국
하남 신팔당대교(창우대교)가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 변경될 전망이다. 31일 하남시에 따르면 이교범 시장은 지난달 27일 하남시를 방문한 송석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에게 신팔당대교 건설을 현재의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송 청장은 그 자리에서 추진부서에 하남시의 급격한 인구 증가와 외부 유입 교통량 증가 등을 고려, 왕복 4차로로 변경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송 청장은 이날 하남 유니온타워에 올라 국토청에서 추진 중인 한강팔당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대상지인 한강둔치를 점검했다. 송 청장은 “하남시 한강둔치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훌륭한 입지조건을 갖췄다”면서 “이곳의 자연생태환경을 최대한 살리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
하남시는 다음달 말까지 참나무시들음병 방제 작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방제 대상은 항동 산90번지, 춘궁동 산40-6번지 일대 산림 56.18㏊에 분포하고 있는 참나무 3천900여 그루다. 예산은 4천300만원이 투입된다. 방제는 양면이 접착력을 지닌 점성소재로 만들어진 끈끈이 롤트랩을 설치한다. 이를 나무줄기에 감아 놓으면 나무 안과 밖에서 생기는 참나무시들음병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이 끈끈이 붙어 고사하게 된다. 설치된 롤트랩은 6개월 후 자연부식된다. 참나무시들음병은 광릉긴나무좀이 나무를 뚫고 들어가 생긴 곰팡이가 나무의 수분과 영양분의 이동을 막아 나무를 고사시키는 병으로, ‘참나무의 에이즈’라고 불린다. 시 관계자는 “산림을 건강히 유지시킬 수 있도록 방제 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하남=김대정기자 kimd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