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멘토-멘티기업은 적극적으로 멘토링 활동에 참여키로 하고 이에 대한 협약식을 18일 오후 시청 장미홀에서 가졌다. 이날 시는 기업환경멘토링 활동에 아낌없는 지원을, 멘토-멘티 기업은 적극적으로 멘토링 활동에 참여할 것을 협약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상수 시장을 비롯 멘토기업인 동부제강(주) 대표 등 12명과 멘티기업인 (주)케이비텍 대표 등 20명이 참석, 협약서를 체결했다. 기업 환경 멘토링은 지식이전과 회사의 핵심 가치, 조직 문화 강화유지 및 인재육성을 위해 기업에서 활발히 사용하는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응용해 인천시의 기업 환경경쟁력을 높이고 친환경기업을 육성키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이번 협약식 체결로 12개 기업이 멘토로, 20개 기업이 멘티로 청해 환경기술 전수 등 자율적 환경멘토링 활동을 하게 됐다.
안상수 인천시장(사진 중앙)이 18일 시청 장미홀에서 멘토기업인 동부제강(주)김홍길 인천공장장(왼쪽), 멘티기업인 (주)케이비텍 박무웅 대표(오른쪽) 등과 함께 기업환경멘토링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인천도시철도 2호선를 건설계획이 서구 통과구간을 지상화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서구지역 자생단체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변경투쟁위원회’를 결성하고 지상화 반대투쟁을 벌여나가기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인천시 서구체육회를 비롯 50여개 단체는 18일 오전 인천도시철도 2호선 지상화 저지를 위한 모임을 갖고 서구체육회 수석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변경투쟁위원회’(이하 투쟁위)를 결성했다. 또한 이들 단체는 이날 인천도시철도 2호선 서구통과구간 지상화 건설 반대 탄원서를 작성해 인천시에 제출하고 대 구민을 상대로 서명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투쟁위는 이날 “지난 14일 도시철도2호선 건설관련 주민설명회에서 오류동, 백석동, 경인고속도로 간선화 구간 등 서구지역 대부분이 지상화로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는 지역간의 단절과 불균형발전을 초래할 뿐 아니라 도시미관을 크게 해쳐, 누더기 옷을 입고 세계무대에 서는 것과
인천시는 공영주차장 요금을 오는 18일부터 위치에 따라 20~31% 내린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각종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시민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요금 인하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요금 징수 방법도 변경해 최초 30분을 초과한 주차에 대해 10분마다 일정금액을 추가로 받았던 것을 15분 단위로 징수하도록 바꿨다. 이에 따라 주차요금이 가장 비싼 1급지 공영주차장의 경우 최초 30분에 1천원, 이후 10분마다 500원씩 받았던 것이 15분마다 500원씩 받는 것으로 바뀐다. 시는 이번 조치로 연간 7억5천800만원의 시민 부담이 줄어드는 반면 공영주차장 이용률은 24%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스인천선발대회를 개최한 부평종합사회복지관이 대회 관람에 참가한 학생들에 대해 봉사활동시간을 인정해 준 것이 드러나 빈축을 사고 있다. 17일 전교조 인천지부(이하 전교조)에 따르면 부평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4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개최한 미스인천 선발 대회를 참관한 인천지역 학생들에게 4시간의 봉사활동을 인정해 줬다. 전교조측은 “미스인천선발대회가 여성의 몸을 상품화하는 행사로 반여성적이며 비교육적이라며, 인천여성단체가 반대하고, 인천시는 물론 언론사도 이런 이유로 행사를 후원하거나 주관하지 않고 있음에도 이를 강행했다”고 지적하고 “더욱이 행사에 객석을 채우기 위해 봉사 활동에 참여해 달라는 공문을 보내 여학생들의 참가를 유도하고, 관람한 학생들에게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준 복지관의 분별없는 행태에 기가 막힐 따름이다”고 비난했다. 또 “아무리 봉사 활동이 형식화되어 교육적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학생들을 지도하려는 교육적 목표는 분명해야 한다”며, “미인대회를 구경하는 일이 누구를 위한 봉사 활동이며 여학생들에게 어떤 교육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인지 주최측은 분명하게 답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교조측은 이어 “이 행사에 참여하게
주공자원봉사단과 대한인체파동학회·협회 소속 한의사 등 50여명이 인천 논현지구 입주민 3천400세대와 인근 단지 입주민들에게 무료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한주택공사 인천본부(본부장 이광희)는 17일 인천시 남동구 소재 논현지구 국민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논현지구내 14단지 국민임대아파트 중앙광장에서 실시한 이번 봉사활동은 지구내 국민임대 및 공공임대주택 3개단지 입주민 3천400세대와 인근 단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주공의 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원과 한방의료봉사단체(대한인체파동학회·협회)소속 한의사 등 50여명이 참여해, 입주민에게 침술과 실생활에 유용한 지압법 등의 의료봉사서비스를 제공했다. 주공인천본부 관계자는 “입주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활동은 이번이 처음으로 주민들의 호응에 따라 프로그램을 다양화해서 타 단지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공인천본부는 오는 29일 오후 부천시 복사골 문화센터에서 관내 장애인과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양을 초청해 무료 ‘희망 나눔 음악회’를 주최한다.
인천시는 남구 용현동 능해로에서 학익동 학산사거리를 연결하는 ‘능해로∼학익지구간 도로개설공사’를 마치고, 지난 15일부터 차량통행을 위해 도로를 전면 개통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능해로∼학익지구간 도로개설공사는 지난 2003년 8월 착공해 4년만에 준공되는 것으로 당초 하천 구간을 복개해 상부구간은 용현동과 학익동을 연결하는 주간선도로로 사용하고 하부는 하수 암거를 설치해 인근 학익동 지역의 우·오수를 처리토록 설계됐다. 그동안 용현동, 신흥동지역과 학익동, 관교동 지역은 인접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연결도로가 없어 구 터미널 앞으로 상당구간 우회해 통행해왔다. 그러나 이번 도로개통으로 직접적인 지역간 이동이 이뤄져 인근 제1경인 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의 남동IC등 주변 업체들의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해져 원활한 물류이동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아울러 인근 용현동, 신흥동 3만여세대 지역주민들은 종합문화예술회관, 문학경기장, 인천시청등 관교동 일원에 밀집한 행정. 문화시설의 이용과 주민생활이 밀집한 관교동으로의 이동이 편리해져 인근 지역 주민 생활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에 복개된 학익천은 상습침수지역으로 해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송도(1천611만평), 영종(4천184만평), 청라(538만평)지구 등 3개 지구 총 6천330여평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2003년 8월 국내 최초로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동북아 최고의 비즈니스 중심도시 건설을 목표로 오는 2020년까지 추진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개발이 완성되는 오는 2020년이면 생산유발액 53조4천억원, 부가가치 유발액 22조4천억원, 신규 고용창출은 13만명 등 막대한 파급효과가 예상되고, 동북아의 경제 중심도시로서 한국경제를 이끌어 가는 중심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재 송도지구(1천611만평-송도국제도시)는 ‘국제비즈니스와 IT, BT 등 첨단산업도시’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 매립이 완료된 1∼4공구 383만평에는 국제업무단지(173만평), 지식정보산업단지(80만평), 첨단바이오단지(10만평), 주거단지(54 만평) 등이 개발 중으로 도로 등 주요기반시설이 완료되었으며 공원녹지 조성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특히 NSIC에서 개발중인 국제업무단지의 선도개발사업지구(약 10만평)내 컨벤션센터가 2008년 4월 , 컨벤션센터 호텔이 2009년 9월, 65층 아시아트레이드타워가
시립 인천대의 국립대 특수법인 전환을 놓고 학내외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법인화 전환를 관철하겠다는 공식입장을 분명히 해 귀추가 주목된다. 인천시 어윤덕 기획관리실장은 14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시는 인천대 일부 대학구성원의 반대가 있더라도 어렵게 이뤄낸 국립대 법인 전환을 반드시 관철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어 실장은 “인천시의 국립대 전환은 인천지역 여야 정치인들의 노력과 130만 시민들의 서명으로 일궈낸 쾌거”라며 “대학 일부 구성원과 몇몇 시민단체의 반대로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소모적인 논쟁과 갈등은 인천대의 발전과 고등교육 환경 개선을 염원하는 시민의 여망을 저버린 것”이라며 “시는 앞으로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의 설립.운영에 관한 특별법’의 입법과정에서 각계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 강조했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최 이전에 개통될 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의 ‘밑그림’이 나왔다. 인천시도시철도본부는 최근 ‘인천도시철도 2호선 기본계획안’을 마련, 주민설명회를 거쳐 이달 말 건설교통부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인천지하철 2호선은 서구 오류지구~검단신도시~가정오거리~가좌동~주안역~인천시청~남동구청~인천대공원을 연결하는 총 연장 29.2㎞로, 이 중 지하구간이 20.4㎞(70%), 지상(고가)구간은 8.8㎞(30%)이다. 정거장은 지난해 기획예산처 타당성 조사 때의 24곳보다 2곳이 늘어난 26개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이 완공되면 현재 13.2%인 지하철 수송분담률이 16%로 높아지고 1일 평균 수송인원도 22만에서 29만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인천시는 이달 말에 기본계획안을 건교부에 제출한 뒤 오는 11월까지 관계 기관 협의 및 중앙도시교통정책 심의을 거쳐 기본계획을 확정, 내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 사업에는 정부보조 1조2천억원을 포함해 총 1조9천80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며 2014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 일류 명품도시 인천’ 완성을 위해 착실한 기반을 세워나가고 있는 인천시는 올해 대한민국의 신 성장동력의 모델인 인천경제자유구역을 국제비지니스·물류·지식기반산업 등 핵심산업 클러스터들이 역동하는 동북아 중심도시 건설의 핵심축으로서 토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본보는 창간 5주년을 맞아 동북아 허브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인천의 비전과 과제, 2007년도 시정운영방향, 도시계획 및 개발, 올해 달라진 인천시 행정 등 전반적인 현황을 되짚어 본다. 비전과 과제 인천시는 세계일류 명품도시를 지향하는 비전과 함께 동북아의 중심도시 건설, 도시공간의 재창조, 최고의 정주여건 조성과 자립형 복지체계 구축, 국제수준의 문화와 교육환경 조성, 인천도시브랜드 세계화를 정책목표로 정했다. 이러한 비전과 목표에 따라 경제자유구역 기반시설의 차질 없는 건설 및 지속적인 투자유치, 세계 최고 수준의 복합물류기반 조성과 고부가가치산업 클러스터 구축, 구도심 재생사업과 도시개발사업의 적극적 추진, 역동적인 지역경제, 활력 넘치는 도시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또 자연과 함께 하는 친환경 녹색 생태 도시창조, 함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