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는 올해 신입생과 재학생의 등록금을 전년대비 5% 인상키로 총학생회와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학측은 올 1학기 6.5% 인상된 것으로 이미 고지·납부한 등록금 및 기성회비의 초과 인상분(1.5%)은 환불치 않고, 2학기에 등록금 3%와 기성회비 4%씩의 인상률만 적용, 고지하게 된다. 대학은 이와 함께 가계곤란 장학금 2억원과 장학금 및 학생복지를 위해 1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 대학 총학생회는 올해 등록금 6.5% 인상에 반발, 지난 4월부터 총장실을 점검, 농성을 벌여왔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8일 한미은행 경기영업본부 대강당에서 지역교육청 통일교육 담당장학사 및 초·중·고교 통일교육 담당교사 40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가졌다. 이날 연수회에는 통일교육원 권영경 교수가 '학교통일교육의 기본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고 초(인천당하초 오정숙 교사), 중(연평중 노현호 교사), 고(인천여고 최남헌 교사)별로학교통일교육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한편 통일교육 우수사례 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높여주는 자기주도적 탐구학습 방법을 북한 이해교육에 도입한 사례와 함께 동영상 자료를 이용한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인천시는 10일부터 장애인, 노약자 등의 교통편의를 위해 저상버스를 도입, 운행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오는 2013년까지 저상버스 146대를 도입키로 하고 우선 오는 10일 시영버스 15번 노선에 2대, 중순쯤 24번 노선과 77번 노선에 각 1대씩을 운행하기로 했다. 교통약자인 장애인, 노령자, 어린이, 임산부 등 대중교통인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저상버스는 기존 시내버스와는 달리 차량 내에 계단이 없고 차체가 낮다. 또 휠체어, 유모차 등도 이용할 수 있도록 슬로프와 차내에 휠체어 고정장치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차량가격은 현재 일반시내버스보다 약 2배 가격인 1억8천만원이다. 이번에 운행되는 저상버스 노선은 만수동 수현부락에서 석바위, 주안 사거리, 제물포역, 도화역, 동인천역, 인천역을 경유해 월미도까지 2대가 운행된다.
인천시가 영종 경제자유구역내 불법 포장마차 철거에 예산 2억원을 배정해 하반기중 완전 철거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영종 경제자유구역내 용유도 해변가에 130여개의 포장마차가 들어서 시민들의 놀이공간인 해수욕장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자연환경 훼손 및 오·폐수 방류로인한 바다오염 등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 여름철 성수기가 지난뒤 하반기중 완전 철거키로 했다. 이를 위해 전문 철거 업체에 철거작업을 맡기기로 했으며, 추경예산에 철거비용으로 무려 2억원을 세웠다. 시는 또 2억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 철거뒤 불법 포장마차가 더 이상 들어서지 못하도록 관리 감독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섬과 해수욕장이 이들 포장마차로 망가지고 있다"면서 "포장마차들이 행정기관의 철거명령 정도는 우습게 알고 버젓이 영업을 강행해 철거 전문업체에 맡겨 철거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내 일반계고교 교장들이 인천시교육청과 전교조 인천지부의 일부 단체협약안에 반발, 학교의 자율경영권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다. 인천의 일반계고교 협동장학 협의회(회장 박종식) 회장단은 9일 "인천시교육청이 '방과후 교육활동 등에 관한 추가지침'(5월 25일)이란 공문을 통해 학교의 자율권을 제약하는 등 학생들의 학력수준 향상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회장단은 이에 따라 이날 인천시교육청의 추가지침에 대해 학교장들의 입장을 밝히는 6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하고, 방과후 교육활동 및 보충학습이 학교 운영위원회를 통해 지역과 학교 실정에 맞게 운영될 수 있도록 수정·보완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학교의 자율 권한인 학생 등교시간과 일과시간 운영 및 제한된 보충학습 시간 등에 대해 학교장과 학부모·학생의 의견은 배제한 채 '단체교섭 협상안을 획일적으로 운영하라'는 지침은 학교장의 자율 책임 경영권을 침해한 처사"라고 밝혔다. 또한 "시교육청이 보충학습 시간까지 제한하는 등 학교의 자율권을 침해하는가하면, 받은 적이 없는 관리수당을 지급해 온 것처럼 한 단체협약안은 학교장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협동장학 협의회 박회장은 "
인천지역 시내버스의 '환승무료제'가 좌석·광역 버스와 지하철로도 확대 운영된다. 9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시내버스의 이용률을 높이고, 시민들의 버스이용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를 탄뒤 1시간내 다른 시내버스로 갈아탈 경우 첫 차의 요금만 내는 환승무료제를 시행해오고 있다. 환승무료제 시행 이후 버스이용객이 20% 가량 증가, 성과가 좋은데다 '교통카드'사용의 활성화를 위해 내달 말부터 시내 좌석버스와 광역버스 등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이들 버스의 요금이 각각 달라 환승시 적정요금 할인율 마련작업에 들어갔다. 교통카드 사용시 현행 시내버스 요금은 650원, 좌석버스 900원, 광역버스 1천500원이지만, 시내버스에서 광역버스로 1시간 이내 갈아탈 경우 전체 금액에서 550원 정도를 할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다. 이어 10월1일부터 인천지하철로도 확대, 운영키로 하고, 관련 시스템을 지하철공사와 공동으로 구축하고 구체적 요금할인율도 마련키로 했다. 시는 환승제 도입을 위해 오는 9월까지 경인전철 주안역과 도화역, 간석역 등에 버스 환승정류장을 , 인천지하철 11개역에 환승시설을 각각 설치할 예정이다.
아이들의 꿈과 사랑을 심어줄 제15회 인천어린이연극경연대회 '어깨동무 내동무'가 8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인천시 수봉공원 예총회관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시교육청이 주최하고 교사극회(교육극단 흐름새)에서 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시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연극공연잔치로 현직 초교 교사들이 교내 연극부를 조직·운영하여 닦아 온 실력을 겨루는 무대의 장이다.
인천시교육청은 2004년도 중학교입학자격 검정고시 합격자를 9일 발표한다. 지난달 22일 실시된 검정고시는 총 151명이 응시, 79.5%인 120명이 합격했다. 최고 득점자는 전체 900점(9개 과목) 만점에 870점을 획득한 여학생(12세)이 차지했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68세의 여성이, 최연소 합격자는 12세 여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시교육청은 합격자에 대한 합격증서를 교원인사과(2층)에서 오는 9∼10일 교부한다. 합격자 명단과 개인별 성적은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www.ice.go.kr) 시험정보란을 보면 된다.
인천지하철 요금이 내달 1일부터 기본요금이 800원으로 인상된다. 8일 시에 따르면 오는 7월1일부터 수도권 전철.지하철 요금조정 계획에 따라 인천지하철도 현행 표준요금을 700원에서 800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요금은 기본 10㎞ 이내는 800원이며, 이후 30㎞ 이내에서 5㎞마다 100원씩 추가된다. 다만, 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 기본요금의 8%를 할인해준다. 시는 이달중 물가대책위 심의를 거쳐 내달 1일부터 인상된 요금체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오는 10일부터 장애인, 노약자 등의 교통편의를 위해 저상버스를 도입, 운행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오는 2013년까지 저상버스 146대를 도입키로 하고 우선 오는 10일 시영버스 15번 노선에 2대, 중순쯤 24번 노선과 77번 노선에 각 1대씩을 운행하기로 했다. 교통약자인 장애인, 노령자, 어린이, 임산부 등 대중교통인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저상버스는 기존 시내버스와는 달리 차량 내에 계단이 없고 차체가 낮다. 또 휠체어, 유모차 등도 이용할 수 있도록 슬로프와 차내에 휠체어 고정장치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차량가격은 현재 일반시내버스보다 약 2배 가격인 1억8천만원이다. 이번에 운행되는 저상버스 노선은 만수동 수현부락에서 석바위, 주안 사거리, 제물포역, 도화역, 동인천역, 인천역을 경유해 월미도까지 2대가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