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산하 인천관광공사는 월미도 케이블카 사업에 대해 민간기업과 공동으로 추진중인 사업의 재검토 여부를 논의중 이라고22일 밝혔다. 공사는 최근 송영길 인천시장으로 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이 사업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과 함께 재검토를 의견을 밝히고 중구청장, 구의회, 주민 등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해 추진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시는 송영길 시장 취임 후 시의 재정상태를 감안해 시책사업 이행에 있어 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밝히는 등 시책 사업의 중요도를 감안해 우선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그러나 시는 이번 사업이 중요도에 있어 시급한 추진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 재검토 방침을 세우고 의회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사업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와 농협인천본부,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는 2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쌀과 함께하는 건강생활 인천지역본부’(이하 본부) 발대식을 가졌다. ‘쌀과 함께하는 건강생활 인천지역본부’는 인천소비자단체협의회 등 민간단체가 중심이 돼, 범국민적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추진하고자 출범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행정, 농협, 소비자단체, 식품관련단체, 유통업체,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함께해 쌀 소비촉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ㅠ또한 이날 송영길 인천시장, 김기신 시의회 의장, 김학현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소비자단체, 여성단체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쌀가루 이용과 아침밥 먹기에 솔선수범해 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쌀 중심의 건강한 식문화가 정착되도록 활동할 것을 결의했다. 특히 단체는 쌀 소비촉진을 위해 밀가루 식품에 10%이상 쌀가루 혼합사용, 아침밥 먹기 캠페인 등 전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쌀과 함께하는 건강생활 프로젝트(R10)’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쌀 가공식품 전시와 시식행사 등을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쌀 제품을 선보이고 맛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쌀 소비 촉진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본부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캠페인
인천시 송영길 시장은 지난 3일 영종IC 부근 고속버스 추락사고 당시 부상입고 인하대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몽골인 유학생 바야르마(23·여)씨를 찾아 위문했다. 바야르마씨는 포항시 한동대학교 경영경제학부 3학년 재학중인 학생으로 당시 사고로 중상을 입고 현재까지 치료중에 있다. 이날 바야르마를 간병중인 어머니 바이마르씨는 송 시장의 방문을 받고 인도적 지원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했다. 인천시는 사고 발생 후 즉시 시청내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인하대 병원내에 사고대책위원회 사무실 및 유가족 휴게소 설치 및 편의 시설 제공과 인천시 공무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지방에서 올라온 유가족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이에 유가족 대표협의회 안병원 대표외 4명은 지난 13일 인천시청을 방문해 그간의 행정적 지원에 대해 송영길 인천시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바 있다.
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이 20일 충북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민선교육감 시대의 첫 협의회장으로 합의추대됐다. 나 신임 협의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년간이다. 나 협의회장은 1964년 김포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첫 교편을 잡은 뒤 인천시교육청중등장학과장, 교육국장, 인일여고 교장 등을 거쳤으며 2001년과 2005년 제3,4대 교육감 선거와 지난 6월2일 인천시교육감 선거에서 당선돼 3선에 성공했다. 나 협의회장은 “동료 교육감들이 최고령이고 3선이라는 점을 감안해 추대한 것 같다”며 “앞으로 지방교육자치의 방향을 협의하고 중앙정부가 추구하는 정책을 따를 것은 따라 조화로운 발전을 이뤄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6개 시도교육감이 교육현안과 정책을 공동 논의해 중앙정부에 건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구성된 전국 협의체다.
인천지역 시민들이 위급시 이용하는 119 구조·구급요청 중 잠긴문 열어달라거나 복통·요통 등 단순 질병으로 인한 구조대 요청이 가장많은 것으로 확인돼 상당한 소방인력 낭비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인천남동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각종 구조·구급현장에서 409명을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구급환자 4천452명을 신속하게 이송했으나 이중 단순사항에 대한 구조요청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구조 현황은 총 946건 구조 출동해 구조는 477건, 구조인원은 409명으로 일일 평균 2.65건의 구조활동을 펼쳐 2.3명을 구조한 했고 미처리건수는 469건으로 확인됐다. 구조요청 내역은 문잠김개방 124명(30.3%), 교통사고 123명(30%), 승강기구조 107명(26.2%), 동물구조 36명(8.8%), 산악사고 14명(3.4%), 화재현장구조 5명(1.2%) 순으로 집계됐다. 또, 장소별로는 도로·교통 126명(30.8%), 단독주택 79명(19.3%), 아파트 70명(17.1%), 상가·시장 56명(13.7%), 사무실·빌딩 35명(8.6%), 산 16명(3.9%) 순으로 아파트 및 단독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구조인원이 전체의
“AG 주 경기장 개발비 한계 포기·보류 사업 등 정리해야” 인천시 송영길 시장은 20일 시청 장미홀에서 인천시청 출입 지방언론사 기자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송영길 시장은 취임후 첫 기자회견에서 인천시민들이 자신을 시장으로 선택한 것은 변화를 요구한 것인 만큼 이에 부응해야하는 절대적 사명을 갖고 모든 사안을 되짚어 보고 있다고 밝혔다. 언론인 여러분들도 편향된 시각으로만 보지 말고 잘못된 사안에 대해 시민들이 원하고, 인천의 미래에 대해 진정으로 깊은 고민을 갖고 어떻게 바꿀 것인지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시장은 AG경기장 신설문제를 비롯, 고위직 개방형 인사 영입, 시 산하 공사공단 문제 등 산적해 있는 현안에 대한 검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욱이 인천재정 부채의 주체인 인천도시개발공사에 대해 SPC사업의 관리부재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운영자의 솔루션부족을 지적하면서 최근 사퇴종용에 반발하고 있는 어윤덕 사장을 우회적으로 비난했다. 또한 AG경기장 신설을 비롯 도시철도 2호선 등 포기 또는 연기 등 서구주민들과 직접적인 이해관계로 갈등을 빚고 있는 현안에 대해 인천시의 재정을
의정활동 10년 동안 ‘의정일기’를 작성해 국민들과 함께 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해온 송 영길 인천시장이 그 연장선으로 ‘시정일기’를 작성해 홈페이지에 올린다고 20일 밝혔다. 20일 송 시장은 시정일기를 통해 첫 마디에 “드디어 시정일기를 작성하도록 프로그램이 완성돼 사이트에 들어오게 됐다”며 시정일기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과 하루빨리 만나고 싶었던 심정을 간접적으로 토로했다. 송 시장은 “시정일기는 시민들에게 보내는 글 형식이 아니라 일기형식이기 때문에 존칭으로 작성한 것이 아니라 시정일기의 형식이 마음가는대로 스케치 형태로 시정에 대한 추진상황과 변화, 시사적인 내용과 일상의 생각을 적어나가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송 시장은 “이제 인천시장으로서 시정일기를 작성해보려고 하는데 이는 인천시 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정을 위한 점도 있다”며 상호소통을 위해 댓글을 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시민과 밀착된 시정을 강조하며 평소의 소신을 강하게 드러냈다. 한편 송 시장은 말미에 “시정일기란을 만들었는데 디자인이 딱딱해 보이는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고 “시청 홈페이지는 보안관련 문제 때문에 일반 정치인 시절의 홈페이지
나근형 인천시교육감은 19일 “앞으로 인천시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공직자로서 교육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외부 행사의 참석을 크게 줄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시교육청 교육감 집무실에서 “외부 행사를 딱히 교육적이냐 아니냐를 구분하긴 어렵지만 지난 8년동안 교육감으로 일하면서 의례적으로 참석하는 행사가 많았다며 교육 정책을 입안하거나 각급 기관을 관리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나 교육감은 “하루에도 여러 행사에 참석했으나 앞으론 외부 행사 참석을 최대한 줄이고 틈이 나면 학교나 교육 현장에 자주 나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와 함께 “선출직 공무원이 각종 행사에 참석해야 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지만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는게 더욱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덧붙였다. 나 교육감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지역 교육계에선 ‘교육에 전념하겠다’는 뜻이라며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입장과 ‘기관간 소통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시교육청의 한 간부 공무원은 “교육감께서 마지막(3선)을 교육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라면서 “이젠 불필요한 정치·전시성 행사에 참석치 말아야
학부모가 학교의 운영에 필요한 재정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부담하는 학교운영지원비가 강제징수하거나 납부를 강요하는 것으로 드러나 비난이 일고 있다. 19일 참교육학부모회 인천지부(이하 참학)에 따르면 “중학교 교육이 의무교육으로 바뀐 이후 교육계에서는 어느 법에도 근거하지 못한 학교운영지원비를 대부분의 학교에서 강제 납부규정을 두고 있다”며 지적했다. 참학에 따르면 “인천의128개교 중 44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모니터를 해본결과, 상위법에도 없는 학교운영지원비 징수 규정을 두고 있으며, 일부 학교에서는 당연히 학교운영지원비를 납부해야 하도록 강제성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더욱이 “수업료와 입학금 규정에도 없는 학교운영지원비에 징수 규정를 두는 것이 문제임에도 일부학교는 학교운영지원비를 2개월 이상 체납했을 때에는 학교로부터 출석정지 처분을 내릴 수 있다는 조항까지 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인천의 중학교 학부모들은 해마다 19만원~22만원을 학교운영지원비를 납부하고 있으나 학교운영지원비 징수에 대해 교과부에서도 폐지의사를 밝힌 만큼 잘못된 학교규정들은 삭제 또는 개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민선 초대 나근형 교육감도 이번 선거에 중학교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