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인 1일 오전 수원화성 서장대에서 해돋이를 보기 위해 모인 시민들이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 손 흔들고 있다. /김수연기자 foto.92@
사회 곳곳에서 쉴 틈 없이 달려온 국민들이 이뤄낸 쾌거로 올 한 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3.2%를 달성했다. 낮에도 밤에도 꺼지지 않는 충남 서산 대산산업단지의 밝은 불빛처럼 반짝이던 2017년의 한 해가 마무리됐다. 다가오는 2018년 무술년이 다시 한번 성장하고 도약하며 ‘국민 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여는 원년이 되길 희망한다. /김수연기자 foto.92@
충북 제천 스포츠 센터 화재 당시 인근 도로 불법주정차로 소방차의 진입이 난항을 겪은 가운데 28일 오후 수원시청 인근 번화가에서 경기도재난안전본부 및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등이 협업체계를 구축해 복합건물 밀집지역 소방통로 확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김수연기자 foto.92@
2018년 무술년을 5일여 앞둔 27일 오후 화성시 궁평항 일대에서 육군 제51사단 비전대대 장병들이 조국 수호의 의지를 다짐하며 해안 철책을 순찰하고 있다. /김수연기자 foto.92@
‘2017 경기복지대상’ 시상식이 열린 26일 오후 수원 경기문화재단에서 강득구 연정부시자와 양복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조승철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장, 심재인 경기신문사 사장 등 참석 내빈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수연기자 foto.92@
성탄절인 25일 오전 수원 북수동성당에서 열린 미사에 참가한 시민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김수연 기자 foto.92@
25일 오후 2시46분쯤 수원시 광교신도시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김수연기자 foto.92@
성탄절인 25일 오후 용인시청 눈썰매장을 찾은 시민들이 썰매를 타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김수연기자 foto.92@
21일 오전 수원역에서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빙판으로 변한 인도를 조심스럽게 걷고 있다. /김수연기자 foto.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