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구리시장 예비후보 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상대결 여론조사 결과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리얼미터가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 예비후보 3명을 두 명씩 묶어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가’를 물은 결과, 신동화 후보가 일부 대결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권봉수 후보와 신동화 후보 간 가상대결에서는 신동화 후보 27.2%, 권봉수 후보 22.2%로 집계돼 5.0%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권봉수 후보는 2선거구와 30대에서, 신동화 후보는 1선거구와 40~50대에서 각각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동화 후보와 안승남 후보의 대결에서는 신동화 후보 32.0%, 안승남 후보 26.3%로 5.7%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신동화 후보는 1선거구와 40~50대에서, 안승남 후보는 30대와 60대에서 비교적 높은 지지를 얻었다.
권봉수 후보와 안승남 후보 간 대결에서는 두 후보 모두 28.6%로 동일한 지지율을 기록했다. 권봉수 후보는 2선거구와 20대에서, 안승남 후보는 1선거구와 30대, 60대에서 상대적으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6.6%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힘은 25.8%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조국혁신당 2.0%, 개혁신당 1.5%, 진보당 1.0%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구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100%)를 활용한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502명이 응답했으며, 응답률은 6.1%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다. 통계 보정은 2026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 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