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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 속도...민주 10곳, 국힘 20곳 심사 일단락

민주, 성남시장 후보 김병욱, 양주시장 후보 정덕영 단수 추천...8곳 경선
김병욱 對 신상진 정면 대결...정덕영 對 강수현·김시갑 경선 승자
국힘, 중앙당 5곳 단수 추천·2곳 경선, 도당 5곳 단수 추천·8곳 경선
민주, 오산시장 후보 추가공모에 예비후보 반발...국힘, 4명 현역 기초단체장 발표 안 돼

 

여야의 6·3 지방선거 경기도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이 속도를 내면서 주요 지역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22일 여야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오후 4시 현재 경기도 31곳 중 단수 추천 2곳, 경선 8곳 등 총 10곳을 결정했고, 국민의힘은 단수 추천 10곳, 경선 10곳 등 총 20곳을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의 경우,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지난 20일 1차 심사결과 발표를 통해 성남시장 후보에 김병욱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양주시장 후보에 정덕영 전 시의회 의장을 단수 추천했다.

 

또 과천 2인 경선, 구리·용인특례시·이천 3인 경선(과반득표자 없을 시 상위 2위 결선), 군포·부천·파주 4인 경선(과반득표자 없을 시 상위 2인 결선), 김포 7인 예비경선 후 4인 경선(과반득표자 없을 시 상위 2인 결선) 등 8곳의 경선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성남시장의 경우 민주당 김 전 비서관과 국민의힘 후보로 단수 추천된 신상진 현 시장 간 정면승부가 펼쳐지게 됐다.

 

양주시장은 민주당 정 전 시의회 의장이 국민의힘 강수현 현 시장과 김시갑 경기도당 노동위원장 간 양자 경선 승자와 혈전을 펼친다.

 

국민의힘의 경우, 중앙당 공관위는 지난 20일 파주시장 후보에 대해 고준호 현 경기도의원과 박용호 전 파주갑·을 당협위원장 간 양자 경선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중앙당 공천 경기도 기초단체 13곳 중 단수 추천 5곳(용인특례시, 성남시, 안산시, 남양주시, 김포시)과 경선 2곳(고양특례시, 파주시)의 윤곽이 드러났다.

 

또 경기도당이 공천하는 18곳 중 단수 추천 5곳(광명시·동두천시·오산시·포천시·군포시)과 경선 8곳(양주시·과천시·의왕시·하남시·여주시·이천시·안성시·양평군)을 합하면 단수 추천 10곳과 경선 10곳 등 20곳의 공천심사가 일단락됐다.

 

 

이런 가운데 여야 모두 일부 지역 후보 공천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오산시장 후보와 연천군수 후보에 대해 오는 26일까지 추가 공모를 하고 있다.

 

이중 오산시장 후보 추가공모에 대해 예비후보들의 반발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선관위에 등록된 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현재까지 △김민주 현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자문위원 △송영만 현 오산시 지역위 수석부위원장 △조재훈 현 중앙당 참좋은지방정부위 상임위원 △조용호 현 경기도의원 등 4명이다.

 

국민의힘도 김동근 의정부 시장과 백경현 구리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등 4명의 기초단체장에 대해 아직 단수 추천 혹은 경선 여부 등이 발표가 안 돼 일부 설왕설래가 나오고 있다.

 

또 안교재 현 경기도당 AI반도체특별위원장과 이요림 전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장 등 2명이 공천을 신청한 경기도 정치 1번지 수원특례시장 후보에 대해서도 장고를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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