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5년 만에 광우병(소해면상뇌증·BSE)으로 의심되는 소가 발견돼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현물검사 비율을 기존 3%에서 30%로 확대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20일 오후 용인시의 한 냉동창고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 검역관이 미국산 쇠고기를 검역하고 있다. /김수연기자 foto.92@
수원 군 공항 폐쇄를 위한 생명·평화회의가 20일 오전 수원전투비행장 정문에서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어 군 공항 이전은 대안이 될 수 없다며 수원전투비행장의 폐쇄를 촉구하고 있다. /김수연기자 foto.92@
용인 수지초등학교와 동천초등학교 학부모들이 19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정문에서 집회를 열어 학교 증·개축 공사로 인해 재학생들이 학습권 침해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도교육청 차원의 해결책을 촉구하고 있다. /김수연 기자 foto.92@
19일 오후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7 중국 동북3성 학생 초청 만남의 시간’에서 왕청소학교 채지연 학생과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며 반가운 재회를 하고 있다. /김수연 기자 foto.92@
수원시 신설과인 징수과가 17일 기존 부서별로 이뤄졌던 세외수입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를 통합체납자료를 작성해 ‘통합영치’ 체제로 전환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수원시 권선구 체납징수단 사무실에서 관계자들이 영치된 번호판을 정리하고 있다./김수연 기자 foto.92@
16일 오전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담벼락이 장맛비로 붕괴돼 인근 식당 관계자들이 낙하물을 처리 하고 있다. /김수연기자 foto.92@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13일 오후 한국전력 경기지역본부 경기계통운영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전력수급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기상청은 “15일 중부지방부터 장맛비가 내려 폭염이 다소 주춤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수연기자 foto.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