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수원 베이비키즈페어’가 열려 유아용품을 구매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김수연 기자 foto.92@
초복인 12일 수원시 권선구 능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보고 있다. 복지관은 지역 내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무더위를 잘 견뎌내시라는 의미로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김수연기자 foto.92
7월 모의고사가 시행된 12일 오전 수원시 영통구 효원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 /김수연 기자 foto.92@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충청, 강원도 일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10일 오후 안양시 만안구 안양천에서 시민들이 장맛비에 잠겨버린 징검다리를 바라보고 있다. 기상청은 11일에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 뒤 오후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보했다. /김수연기자 foto.92@
9일 오후 한국민속촌을 찾은 시민들이 수박서리 체험을 하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김수연 기자 foto.92@
휴일인 9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신양재나들목 부근에서 버스와 승용차가 무더기로 빗길에 추돌, 2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오산IC 인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이 사고 여파로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광역버스 운전사 A(51)씨가 졸음운전을 했다고 진술해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와 원인을 조사중이다. /김수연기자 foto.92@
절기상 소서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수원 당수동 시민농장을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해바라기를 바라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수연 기자 foto.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