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읍은 지난 28일 양평물맑은시장 민속5일장과 상인회로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31박스(약 1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양평물맑은시장 민속5일장 신승호 회장은 "상인들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었다. 내년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 전병곤 회장은 "혹한기에도 복지취약계층들이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힘을 모아 준비했다. 어렵게 준비한 만큼 소중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중한 마음으로 전달해준 라면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수 아이유, 양평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성금 기탁 가수 아이유가 26일 양평군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아이유는 2020년 5000만 원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억 4500만 원의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평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양평군의 기초수급가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매년 양평군의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주시는 가수 아이유씨에게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이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잘 사용될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동절기 연탄및 난방비를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저소득층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난방유,난방용품 등을 지원하는 '2024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모금은 내년 1월31일까지 진행된다. 모금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며 기부한 성금또는 물품에 대해서는 기부금 영수증 발행과 연말정산 시
양평군 양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면부녀협의회는 지난27일 국수중학교,앙수중학교에 학생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국수중학교와 양수중학교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양서면 새마을회 회원, 국수중학교.양수중학교 교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업 성장을 돕기 위해 학교별로 1백만원씩 전달됐다. 해당 장학금은 농촌폐비닐 수거, 추석맞이 전 판매, 나눔장터 등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마련됐으며 이 외에도 양서면 새마을회는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각종 캠페인, 불우이웃돕기 행사 등을 통해 상생과 협력의 공동체 구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남평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정영순 면 부녀회장은 "회원들의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에 보탬에 될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애 양서면장은 "지역에 사랑과 나눔의 정을 보여주시는 양서면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며 "살기좋은 양서면을 만들기 위해 같이 발맞추어 나가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 설악면 미사리마을회가 지난 27일 설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마을 주민들이 한뜻으로 모은 것으로 설악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전종학 전임 이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종철 신임 이장은 "마을 주민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다"며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미사리 마을 주민들의 귀중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소중히 전달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리 마을회는 2022년 570만원, 2023년 200여 만원을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 대교파크골프클럽이 27일 가평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전달식을 가졌다. 대교파크골프클럽은 청평대교 아래 잔디구장을 활용해 조성된 생활체육시설로 지역 주민들의 여가와 체력단련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대교파크골프클럽 권창용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할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서태원 군수는 "혹독한 추위속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온기가 추위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의 마음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가평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지난 27일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관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가평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가평군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모임으로 2016년 쌀과 라면 등 13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아 회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이 나눔이 어려은 분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 준 데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평군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이어지는 나눔 행렬로 지역사회에 온정이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 양동면 대한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27일 새해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양동면 대한적십자에서 매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및 관내 저소득층 생활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성기석 양평양동농협조합장과 신현문 양동신협 이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는 양평양동농업협동조합에서 쌀 100kg을 후원해 떡국 떡과 사골곰탕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10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했다. 최정숙 회장은 "올 한해 고생 해 주신 적십자 봉사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준비한 꾸러미를 통해 행복이 넘치는 행복한 양동면이 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매년 새해를 맞아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적십자 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웃음 많은 행복한 양동면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힘·양평2)이 26일 양우식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감사패는 이 의원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정 발전과 경기도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이다. 이 의원은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예산심의.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헤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 의원은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조례 32건을 공동발의하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발한 입법 성과를 달성했으며 경기도의회.경기도.경기도교육청 조직개편안 심의와 함께 ▲의안접수기간 폐지 ▲의안자동상정 제도 추진 ▲경기도지사 비서실및 보좌기반 최초 행정사무감사 실시 등 경기도의회 혁신을 위한 제도 개선에 기여했다. 이와함께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기도 광고비 집행의 투명성 개선 촉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명칭 공모전및 대국민 보고회에 투입될 혈세 14억 낭비문제 지적 ▲유명무실한 위원회 남발문제 개선요구등 도정의 전반적인 개선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정책적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의원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 양평군민께 감사드린다
가평군이 안전하고 즐거운 수상레저 문화정착을 위한 노력으로 '6년 연속 수상레저 사망하고 제로화' 목표를 달성했다. 28일 가평군에 따르면 관광과 수상관광 팀에서는 수상레저 성수기에 비상근무를 통해 집중단속을 펼쳤으며 16건의 형사고발 조치와 208건은 과태료 부과대상으로 행정조치 했다고 전했다. 수상레저 성수기인 여름철 북한강 수변과 청평호반 일대에는 미등록 수상레저 업체와 개인들의 무면허 조종, 안전검사미필, 운항규칙 위반 등의 불법행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가평군 수상 관광팀은 안전한 수상레저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수상레저 시즌인 4월에서 8월까지 비상근무체계로 돌입,담당부서팀장을 주축으로 안전감시원과 유관기관의 협력을 통해 주말과 휴일에 집중단속을 펼쳐왔다. 특히 청평호반 수변에서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개인 제트스키의 조직적 폭주위협 운행과 불법 야간 수상레저 활동에 대한 문제 해결을 위한 야간 단속을 실시해 전방위적인 단속효과를 높였다. 가평군 관광과 신동원 수상관광 팀장은 "안전한 수상레저 문화정착을 위해 집중적인 단속과 지도점검을 통해 북한강 수역에서 발생할수 있는 수난사고를 예방하고 수상레저 메카 가평군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26일 양일고등학교 다목적관 강당에서 양일고등학교 2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2학년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양일고등학교의 특별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전진선 군수는 강연에서 자신의 학창시설 이야기를 나누며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다양한 경험담을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양평군의 관광과 복지에 대한 여러 질문을 던지며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군수님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리 학생들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인제로 성장할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