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의왕·과천)은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대상에 미인가 대안학교 등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포함하는 내용을 골자로한 도로교통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 현 도로교통법은 초·중등교육법상 요건에 해당되지 않는 미인가 대안학교와 같이 어린이들이 이용은 하고 있지만 법정학교가 아닌 곳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하지 않고 있어, 도로안전시설 등을 설치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로 인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 실이다. 이 개정안은 미인가 대안학교 주변 등 어린이들의 실제 통행이 잦은 지역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은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지정되는 구역으로 교육관계법령상 특정 시설의 인·허가 여부와 상관없이 어린이 이용이 많거나 어린이 보호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시설에는 보호구역을 지정해 사고를 예방할 필요가 있다”며 “본 개정안을 통해 미인가 대안학교 주변과 같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실질적인 어린이 보호를 위해 조속히 통과시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과천 = 김진수 기자 ]
과천시가 지난 19일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신규투자사업 타당성 검토 면제 및 신규 사업 추진 동의안’을 과천시의회에 재 상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동의안은 지난 14일 열린 제249회 과천시의회 임시회에서 부결된 안건으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의 신규투자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면제하고 과천도시공사가 사업에 참여하는 것에 동의해 달라는 취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통합관리기금과 과천지식정보타운 이익금을 과천도시공사에 출자한 후 과천도시공사가 채권을 발행해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가 과천도시공사에 자금을 출자하기 위해선 중앙 투자심사를 거쳐야 하며 지난 7월 행안부에 중앙 투자심사를 신청해 이달 내 심사를 받기로 돼 있어 그 이전에 시의회로부터 해당 안건에 대한 동의를 얻어야 하는 상황이다. 중앙 투자심사 후 9월 중 출자 동의가 완료돼야 보상착수 일정에 맞춰 재원 조달 및 과천도시공사의 사업시행자 참여가 가능하다. 시의회는 행정적 미비함을 들어 해당 동의안을 부결시켰고 김종천 시장은 해당 동의안을 시의회에 다시 제출하기에 앞서 지난 19일 과천시의회 의원과의 간담회를 열고 “과천도시공사가 설립된 지 8개월여밖에 되지 않아 준
과천시가 최근 시청 민원실에서 과천경찰서 과천지구대의 협조로 ‘비상벨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이에 앞서 협박·폭언·난동 등 반복되는 악성 특이민원 발생 시 공무원과 시민의 신변 보호를 위해 시청 열린민원과 민원실, 6개동 주민센터 등 13개소에 총 26개의 비상벨을 설치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비상벨 작동에 따른 단계별 시나리오에 대한 점검과 신속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했고 민원인이 민원창구직원에게 위협을 가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 위협을 느낀 직원이 비상벨을 작동하자 과천경찰서 112 종합상황실로 연결돼 경찰이 긴급 출동했고 곧바로 악성 민원인을 제압하는 것으로 모의훈련이 종료됐다. 시의 이날 훈련은 최근 민원실 내에서 악성 민원인에 의한 폭행 사례가 발생해 다른 시민과 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서와 직접 연결되는 비상벨 설치를 통한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한데 따른 조치다. 김종천 시장은 “앞으로 공무원과 시민이 안심하고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등 안전한 근무환경조성 및 대민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과천 = 김진수 기자 ]
정부과천청사 일대 주택공급 계획 철회를 위한 ‘과천시 민·관·정 통합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지난 21일 지역 내 한 음식점에서 첫 회의를 갖고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1일 출범한 비대위는 이날 첫 회의에 상임대표 보광사 종훈스님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위 향후 일정과 구체적인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현재 주택공급 철회를 위해 구성된 단체가 ‘민·관·정 통합 비상대책위원회’와 ‘시민대책위원회’로 이원화돼 있는 점을 지적하고, 정부청사 일대 주택공급 전면 철회에 대한 의견이 분산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향후 각 단체의 역할을 심도 깊게 논의하고 서로 연대해 하나로 응집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비대위는 앞으로 정부과천청사 일대 주택공급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과천시민과 함께 행동하며 과천시민의 뜻을 모아 정부에 강력하게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과천= 김진수 기자 ]
한국마사회가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회공익 힐링 승마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 승마 프로그램은 한국마사회가 과천시 코로나19 상황실과 선별진료소 의료진 12명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했다. 매주 1회씩 총 5주로 이뤄진 프로그램에서 의료진들은 말을 손질하고 끌며 친해지는 것부터 시작했다. 말과 충분히 친해진 후에는 말을 타며 교감하는 법을 배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의료진은 “말에 오른 순간만큼은 현장의 일들을 잊을 수 있어서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고 계속 굳은 자세로 있다가 말을 타니 몸도 유연해지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일에는 재활힐링승마 홍보대사인 배우 김재경과 배우 권소현이 승마장을 찾아 힐링승마 강습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사회공익 힐링 승마는 말 매개학습(Equine Assisted Learning)이 기반으로 말에 기승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적 활기를 찾을 수 있고 말과 교감하며 정서적인 회복 탄력성을 높일 수 있다. 말은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을 이용하고 사람의 행동에 좌우되기 때문에 학습자들이 비언어적 행동을 더 잘 이해하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캐나다는 말 매개학습을 활용해 학교폭력
과천시가 최근 가족친화인증사무국으로부터 가족친화기관 인증기간 연장을 위한 현장심사를 받았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시는 2017년 가족친화 신규인증을 부여받은 뒤 유효기간 만료 전 기간 연장을 위해 이번 현장심사를 받게 됐다. 현장심사는 최고경영자 인터뷰, 가족친화제도 실행현황 점검, 가족친화경영만족도 인증기준에 대한 서류심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과천시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해 정시퇴근 문화를 조성하고 있고 직원들이 탄력적인 근무가 가능하도록 유연근무제도를 활성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엄마 쉼 축제 등 다양한 가족 친화적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는 동시 생활안정자금 및 학자금 대부 등으로 경제적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외에도 여직원휴게실과 모유 수유실 등의 공간을 별도로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것은 물론, 출산용품 및 대입 수능시험 격려품 지원도 하고 있다. 김종천 시장은 “국가정책을 반영한 유연근무제 확대와 가족친화제도 관련 새로운 제도를 발굴하는 등
과천경찰서 제29대 서장에 김성완 총경(경찰대학 3기)이 부임해 19일 오전 과천경찰서 4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김 서장은 서울청 생활질서과장, 서울강북경찰서장, 서울청 외사과장, 경찰청 보안2과장, 경기남부청 정부과천청사경비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성완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민부서의 친절한 민원응대를 강조한 뒤 “시민의 안전확보를 위해 기능 간의 벽을 허물고 총력 치안체제를 구축할 것, 원칙과 기준에 입각해 공정하고 엄정히 법 집행할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과천= 김진수 기자 ]
과천시가 국방부와 육군에서 추진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19일 정부과천청사 앞 유휴지에 차려진 김종천 시장의 임시집무실에서 101근무사단 소속 고(故) 최현 소위에 대한 6·25무공훈장 전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전수식은 6·25전쟁 당시 전공으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되었으나 아직까지 훈장을 받지 못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훈장을 수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故) 최현 소위에 대한 훈장 및 훈장증은 유족인 자녀 최재성씨에게 전달됐다. 김종천 시장은 유족에게 훈장을 수여하며 “6·25전쟁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했던 국가유공자에게 전달되지 못한 무공훈장을 자녀에게 전수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대한민국을 수호한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과천시는 참전유공자 위문금 지급 연령 제한 폐지 등 조례 개정을 통해 국가유공자 복지증진 및 명예선양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 경기신문/과천 = 김진수 기자 ]
과천시가 과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현재 과천시에 거주하는 만 9세 이상 만 16세 이하 청소년으로, 음악적 기본소양을 갖추고 정기연습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다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지원을 원하는 청소년은 과천시 홈페이지(wwwgccity.go.kr)의 응시원서를 작성해 오는 31일부터 9월 8일까지의 기간 내에 이메일(ttotto0831@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원서 제출 시에는 반명함판 사진 2매를 부착하고 자유곡 악보 사본 1부를 제출해야 한다. 제출서류 미비 시에는 실격된다. 실기전형은 오는 9월 12일 오전 10시 과천시민회관 2층 시립예술단 연습실에서 자유곡 1곡, 음감테스트, 면접이 진행된다. 합격자는 9월 17일 과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된다. 단원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립예술단 사무국(02-2009-9741)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원은 시의 지원으로 다양한 공연 기회를 갖게 되고 공연 참여시 봉사 인증, 단복 제공, 고등학교 재학 단원 장학금 지급, 합숙 훈련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성실히 활동하는 단원에게는 표창과 상장이 수여된다. [ 경기신문/과천 = 김진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독지가 나상일씨가 700여 만 원 상당의 덴탈마스크 2만매를 과천시에 기부했다. 시는 기부받은 마스크를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배부할 계획이다. 김종천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기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활동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상일씨는 지난해 종합사회복지관에 냄비 100개와 10㎏의 백미 100포를 기부한 데 이어 지난 4월에도 덴탈마스크 200매를 기부하는 등 과천에서 꾸준한 기부를 통해 선행을 실천해왔다. [ 경기신문/과천 = 김진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