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 중 하나인 지방도 364호선 동두천 광암~포천 마산 도로의 일부 구간이 개통된다. 경기도는 8일 오전 10시부터 지방도 364호선 동두천 광암동에서 탑동 1교차로까지 3.0㎞를 우선 개통한다고 7일 밝혔다. 광암~마산 도로 확장·포장 공사는 동두천 광암동에서 포천 가산면 마산리를 연결하는 11.32㎞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2천11억원을 투입해 2009년 6월 공사를 시작했다. 그동안 이 구간은 도로가 구불구불하고 경사가 심해 교통사고 위험이 많았다. 도는 지난해 7월 광암~마산 간 도로사업의 포천시 구간 2.8㎞(마산교차로~선단교차로)에 이어 이 구간을 개통하게 됐으며, 오는 6월 전 구간을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박광수기자 ksp@
경기도가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세계적 축제인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만큼 AI 상황 종료 때까지 ‘심각단계’에 준하는 방역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도에는 지난달 3일 포천, 26일 화성, 27일 평택 등 3개 농가에서 H5N6형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추가 발병이 없는 상태다. 이에 도는 방역관을 모두 동원해 매일 화성과 평택 등 발생농장 중심으로 농과와 축산 관련 시설을 점검하는 등 철저한 차단방역 활동을 벌이고 있다. 포천은 한 달간 추가 발병이 없어 방역대(발생농가 반경 10㎞ 이내) 이동제한 해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시험소는 특히 농가가 의심 신고를 하기에 앞서 바이러스 검출을 위한 예찰 활동을 추진, 닭과 오리 등 가금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폐사체에 대한 AI 간이검사를 매일 하고 있다. 시험소는 농가와 시설에도 철저한 방역을 요청했다. 아울러 유기물에 오염된 시설이나 차량 등은 소독 효과가 떨어져 소독 전 반드시 세척해 유기물을 제거할 것과 영하의 날씨를 고려해 구연산 등 산성 소독제보다는 산화제 성분 또는 환원제 성분 등 저온효과 소독제를 사용할 것을
수년간 국내외 스포츠경기 관련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해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불법 스포츠도박사이트를 본격적으로 개설해 운영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불법 스포츠도박사이트 운영자 A(37)씨와 서버관리자 B(37)씨 등 4명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C(34)씨 등 직원 2명과 1천만원 이상의 고액 베팅자 6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통장대여책 D(44·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일당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이달 초까지 강원도 원주지역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운영해 회원 200명으로부터 180∼200억원가량의 베팅액을 입금받아 15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들은 국내외 스포츠경기의 승부 결과에 지역 선후배들을 끌어들여 베팅하게끔 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들은 외부에는 따로 알리지 않고 알음알음 회원을 모집해 사이트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들은 오는 9일 개막 예정인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아이스하키·컬링 등 경기의 결과와 국가별
KD운송그룹 산하 의정부시 소재 ㈜평안운수(대표 허상준)가 6일 설을 맞아 의정부시 이웃돕기 창구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300포를 기부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KD운송그룹 권오성 본부장, 이은재 노조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쌀 10㎏ 300포를 전달했다. KD운송그룹 권오성 본부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저희의 정성이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매년 명절마다 의정부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받은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밥차(이사장 채성태)’와 함께 6일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무의탁 어르신 및 장애인 등 200여 명에게 따뜻한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기출 경기북부경찰청장을 비롯해 경찰발전위원장 등 30여 명은 ‘사랑의 밥차’ 채성태 이사장, 가수 양혜승, 류승혁, 정음, 향수, 마음과 마음 등과 함께 복지시설을 찾은 어르신들을 위해 떡 만두국을 직접 배식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윤연희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따뜻한 사랑을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보람된 일을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복지시설 방문과 봉사활동으로 사랑나눔을 적극 실천해 안전한 경기북부 사랑받는 경기북부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경찰청은 평소 사랑의 연탄나누기, 복지시설 방문 등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SNS를 통해 알게 된 남성과 짜고 여자 동창을 밤새 감금, 강도강간 행각을 벌인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3부(안종화 부장판사)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김모(26)씨와 소모(34)씨에게 각각 징역 13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또 이들에게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120시간 수강을 명령하고 10년간 신상정보를 공개하도록 했다. 법원에 따르면 지난해 8월 14일 오후 10시 11분쯤 혼자 사는 A(26·여)씨는 중학교 동창이자 친구인 김씨로부터 집에 놀러 가겠다는 전화를 받았다. 10분 뒤 초인종이 울려 문을 열어줬으나 갑자기 동창이 아닌 처음 보는 소씨가 문을 밀치고 집 안으로 들어왔다. 소씨는 흉기로 위협해 A씨의 옷을 벗기고 손과 발을 묶었고, 30분 뒤 A씨 집에 들어온 김씨도 같은 신세가 됐다. 소씨는 A씨의 신상정보를 알아낸 뒤 인터넷으로 1천300만원을 대출받았다. 그러면서 A씨와 김씨를 성관계시킨 뒤 동영상 촬영하고 신고하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했다. 대출금이 입금되자 소씨는 A씨의 체크카드를 빼앗아 김씨에게 주면서 “신고하면 여자를 해치겠다”고 한
법무부 의정부준법지원센터는 보호관찰 기간 중 노숙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잠을 깨우는 경비원을 때린 A(66)씨를 붙잡아 집행유예 취소 신청을 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27일 특수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로 의정부지법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보호관찰 2년, 사회봉사 200시간의 명령을 선고받아 형이 확정됐다. 그러나 선고 이후 노숙생활을 하면서 보호관찰 신고를 하지 않고,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과 사회봉사명령에도 응하지 않아 지난달 18일 구인장이 발부됐다. 또 지난해 12월 두 차례에 걸쳐 의정부의 한 상가 경비원을 폭행하는 등 재범까지 저질러 의정부준법지원센터는 집행유예 취소 신청을 했다. A씨는 “왜 잠자는 나를 깨우느냐”는 이유로 경비원을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법원에서 집행유예 취소 신청이 인용되면 A씨는 8개월의 징역형을 살아야 한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해이자 고려 건국 1100년을 맞는 2018년을 맞아 경기도가 지난 10년 동안 남한과 북한이 공동으로 발굴한 고려 황궁 개성 만월대 유물·유적의 디지털 콘텐츠 전시회를 평창올림픽 현장에서 개최한다.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남북역사학자협의회가 주관하며 통일부와 경기도, 서울시, 강원도, 문화재청,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고려황궁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 평창특별展’은 오는 10일부터 3월18일까지 올림픽 스타디움 인근 평창 상지대관령고등학교 내 가설전시장에서 열린다. 단, 평창올림픽 폐막일 다음날인 26일부터 패럴림픽 개막 전날인 3월8일까지는 잠시 휴관한다. 특히 전시회의 개막 전날인 오는 9일 오후 4시부터는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전의 시작을 알리는 개관행사, 경기도 홍보대사 이영숙 소프라노(한세대 예술학부 교수)와 평화의 나무 합창단(한겨레통일문화재단)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년간 남북이 공동 발굴한 개성 만월대의 주요 출토 유적·유물을 한국의 IT기술로 구현해 올림픽 관람객들에게 고려 문화에 대한 뜻깊은 체험과 놀이의 장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신환 경기도 균형발
양주축산업협동조합이 지난 2일 의정부시의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창구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조합은 이후광 조합장 및 3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성인 의정부시 부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후광 조합장은 “유난히 추운 올해 겨울, 설명절이 다가오니 어려운 이웃들이 생각나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성인 의정부시 부시장은 ”의정부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 전달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의정부시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의정부시 의정부동 소재 양주축산업협동조합은 2013년을 시작으로 의정부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의정부시여성단체협의회가 최근 농협 벨라루체에서 ‘2018 의정부 여성지도자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2017년 여성단체협의회 활동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최정희 회장의 신년인사,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축사, 축하 떡케익 자르기, 기타공연으로 이어졌다. 행사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박종철 시의장을 비롯한 지역의 각계각층 및 여성단체회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최정희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2018년도 여성단체회원들의 더욱 힘찬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가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된 것은 시민과 직원들이 함께 일군 성과이며 여성 지도자들이 그 중심에 있었다”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쓴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계속해서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