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가 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행정2부지사 집무실에서 ‘희망2018 나눔캠페인, 명사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명사 사랑의 열매 달기’는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명사들의 사랑의 열매 달기 참여를 통해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북부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김진흥 부지사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공직자들을 대표해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장으로부터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을 보였다. 김진흥 부지사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경기도 북부지역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캠페인 기간 동안 온도탑의 온도를 높이는데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는 ‘나눔으로 행복한 나라’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1월20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73일간 희망2018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북부사업본부의 캠페인 모금목표액은 53억100만 원이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노태선)는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놀던 6·9세 여자아이 2명을 추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로 기소된 피고인 최모(67)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또 최씨에게 사회봉사 120시간과 성폭력 치료 강의 80시간 수강을 명령하고 관할 기관에 신상정보를 등록하도록 했다. 재판부는 “나이 어린 피해자들이 성적 수치심과 정신적인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는데도 납득할 수 없는 변명을 늘어놓으며 범행을 부인해 엄벌할 필요가 있다”면서 “그러나 추행 정도가 비교적 약하고 동종 전과가 없는 점, 고령인데다 현재 건강이 좋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이유를 밝혔다. 최씨는 지난 5월 10일 오후 7시쯤 구리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조깅하던 중 놀이기구로 다가가 A(6)양과 B(9)양의 몸을 더듬었다가 이를 본 A양 오빠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돼 재판에 넘겨졌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올해 안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됐던 의정부경전철 새 사업자 모집 공고가 연기됐다. 4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시는 당초 지난달 경전철 사업자를 모집하는 투자 제안서를 공고할 계획이었으나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요구에 따라 제안서를 보완하고 있는 상태다. 시는 내년 2월쯤 모집 공고가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제안서는 민간투자법에 따라 시가 초안을 작성한 뒤 공공투자관리센터 검토와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 심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시는 지난 10월 중순 자본금 2천억 원 이상, 자기 자본 비율 10% 이상 등의 투자 자격 기준이 담긴 제안서 초안을 공공투자관리센터에 전달했다. 그러나 공공투자관리센터는 제안서에 투자뿐만 아니라 경전철 운영에 관한 내용까지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이에 시는 내부 자문위원의 의견을 받아 제안서를 보완 중이며 이달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 다음달 기재부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를 거쳐 내년 2월 중 경전철 사업자 모집 공고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금융권 2∼3곳이 의정부경전철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7월 개통 당시부터 의정부경전철을 운영한 기존 사업자는 지난 5월
의정부 어린이집연합회 보육인의 밤 행사가 최근 의정부시 내 프라임마리스에서 어린이집 원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행사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사랑과 정성으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보육인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영유아 보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영유아의 건전육성과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보육교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뤄졌다. 행사에 참석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앞으로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서비스의 수준 향상에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며 시에서도 원장님들과 선생님들이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정은 의정부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의정부시어린이집연합회는 앞으로도 보육교사들의 처우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노태선)는 아들이 숨진 뒤 1년 9개월간 며느리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등)로 기소된 이모(70)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 등록을 명령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인간의 기본적인 도리를 저버린 인면수심의 범행으로 죄질이 매우 나쁘다”면서 “성폭력 범행 횟수가 다수에 이르고 며느리 A씨가 임신·낙태까지 하게 된 점, 피해를 알리지 못하도록 폭행·협박한 점 등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그러나 검찰이 요청한 신상정보 공개와 전자발찌 부착에 대해서는 “오히려 A씨 등 다른 가족의 피해가 우려되고 여러 검사 결과 성폭력 범죄 재범 가능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각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의정부경찰서가 최근 경찰서 5층 강당에서 ‘제6회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ZERO) 촉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종근 의정부경찰서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박종철 의정부시의회 의장, 윤계숙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의정부 관내 각 초등학교장 등을 비롯해 녹색어머니회원 120여 명 등이 참석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또 진종근 의정부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의정부 경찰뿐만 아니라 많은 유관기관 단체에서 하나 된 마음으로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에 노력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앞서 경기도가 주한미군 장병들과 함께 경기북부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30일 오전 동두천시 소외계층 17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 5천100장(가구당 300장)을 배달한 것. 경기도와 주한미군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한미 양국 간 우호증진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2013년도부터 실시해온 행사로, 매년 60명 이상의 주한미군 장병들이 참여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 역시 주한미군 2사단 장병 70명을 비롯, 경기도청과 동두천연탄은행 봉사자 등 총 90여 명이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재준 경기도 비상기획관과 브라이언 제이콥스 케이시 시설사령관도 직접 나서 장병들을 격려하고 연탄을 배달했다. 브라이언 제이콥스 시설사령관은 “동두천 시민들과 직접 교류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주한미군과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준 경기도 비상기획관도 “오늘 여러분들이 직접 연탄을 나르며 흘린 땀방울은 동두천시 소외계층의 마음을 울리는 뜨거운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며, 여러분의 수고는 지역사회와 주한미군 간 우호
의정부시는 지난 28일 관내 송산1동 주민센터에서 주한미군과 시민이 함께하는 ‘김치합시다’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한미군 가족과 북한이탈주민 등 우리 문화에 생소한 이웃들에게 지역사회 참여기회 및 한국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생활의 적응을 돕고 주민과 미군, 나아가 한미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송산1동 한미친선협의회원 및 각 단체 주민과 미2사단 소속 군인, 북한이탈주민 등 14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김장김치를 담근 후 “김치합시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서로간의 우의를 다졌다. 행사에 참가한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부인 윤지인 여사는 “주한미군과 우리 시민이 함께 정성껏 마련한 김장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훈훈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담가진 김치는 송산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 및 홀몸노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경기도는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가 다음달 7일 기공식을 갖고 공사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은대리 일원 60만19㎡ 규모로 조성될 은통산단은 연천군과 경기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국·도비 220억 원을 포함해 총 1천18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은통산단에는 근로자의 쾌적한 근무여건과 복지를 위해 100가구 규모의 따복기숙사와 입주기업의 원가절감 등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지원센터, 공동물류센터 등이 함께 조성된다. 도는 오는 2021년 산단 조성이 완료되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파주 LCD단지와 연계된 지역 균형발전과 연천군 브랜드 가치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은통산단 조성사업은 지난해 도가 수립한 ‘경기북부지역의 산업단지 조성 공급 계획’에 따른 것이다. ‘경기북부지역의 산업단지 조성 공급 계획’은 도로, 교통 등 기반시설이 열악한 경기북부에 근로 및 비즈니스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신개념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도에는 모두 215곳 2억5천382만㎡ 규모의 산업단지가 있지만, 경기북부에는 55곳 1천801만㎡로 전체면적의 7%에 불과하다. 도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이 28일 기상청에서 주관하는 ‘날씨경영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공단은 지난 2014년에 이어 2회 연속 선정됐다.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날씨경영 우수기관 선정 제도는 기업의 경영활동 전 과정에 기상정보를 활용해 매출 증가, 비용 절감 등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한 기업을 선정한다. 공단은 이번 선정에 따라 향후 3년간 날씨경영 컨설팅 지원, 교육프로그램 참여기회 및 기상정보 제공 등의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공단은 기상청의 기상정보를 활용해 호우 및 강설 등에 대한 사전 예측을 해 공영주차장 입차 통제 및 구난활동을 전개했으며 공단이 운영하는 사업장별 시설관리 매뉴얼 접목 및 시설별 재난 안전관리체계 구축 등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