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은 6·25전쟁 중 발생한 납북사건들의 진상과 납북자 및 납북자 가족들의 피해를 규명하고 명예회복을 위해 올해 말까지 납북피해신고를 받는다. 이와 관련, 6·25전쟁 납북피해자들의 희생을 추모하기 위해 ‘6·25전쟁납북피해 기념사업’을 기획, 국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다. 응모기간은 지난 8월 한달간 심사결과 등급에 따라 응모작 27편을 선정해 상금 등 다양한 시상을 하게 된다. 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 홈페이지(www.abductions625.go.kr)를 방문하면 자세한 응모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6·25전쟁납북진상규명위원회는 기념사업 부지로 임진각 인근과 구파발 은평뉴타운 공익 1부지를 각각 선정한 바 있다. 경기도는 향후 임진각 인근에 건립될 기념시설이 납북피해자들을 위로하고 6·25전쟁의 교훈을 후세에 알리는 역사적인 공간으로 기능함과 동시에 경기북부 발전전략에 맞춰 개발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도차원의 정책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까지 도내에는 1천여명이 6·25전쟁 납북자로 결정됐다. /광주=박광만기자 ksp@
주택관리공단이 4일 의정부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직원 성금 2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성금이 전달될 지원 가구는 지적장애 및 층간소음으로 인해 주변 이웃에게 따돌림을 당하던 소외 이웃으로, 가족이 9명이나 되는 대가족이다. 이들은 지난 6월20일 장암동의 지원으로 임대보증금 350만원을 지원받아 영구임대아파트에서 가능동 임대주택으로 이사했다. 하지만 기존 주거지의 원상복구비를 지불하지 못해 지난달 15일 의정부시로부터 250만원을 추가 지원받았다. 공단은 이같은 한 소외 이웃의 사연을 듣고 이번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봉형 주택관리공단 사장은 “의정부시와 관할 동 주민자치위원장의 도움으로 거주지 찾기에 성공한 대상자 가구의 사회적응을 위해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사 지원으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은 대상자 가구를 지난 7월에 직접 방문하여 시에서 원상복구비를 추가 지원했으나, 아홉 식구가 지내기에는 생활용품 등 구입비용이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었다”면서 “공단에서 지원을 해줘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경기북부병무지청(이하 북부지청)은 오는 18일까지 ‘병역 우리가 최고야 별난 병역이행 가족 찾기’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는 가족 모두가 해병대를 나왔다거나, 특공대 등 특수부대에서 복무한 경우, 가족이 모두 6·25 또는 월남전에 참전한 경험 등과 같이 병역이행 형태가 다른 가족과 달리 특색있는 경우가 선발 대상이다. 북부지청은 해당 가족처럼 자랑스럽고 특색 있는 이야기가 있는 경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징병검사·입영 기피, 병역면탈 사실이 있는 가족은 선정이 제한된다. 제출서류는 경기북부병무지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병역 우리家 최고야! 별난 병역이행 가족 찾기’)에서 출력 가능하며, 신청서, 소개서와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경기북부병무지청 민원실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FAX(031-870-0270)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서 부문별 별난 가족에 선정된 경우는 소정의 상금과 인증서가 수여된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안 병 용 의정부시장, 민선 6기 도시발전 청사진 의정부시는 경기도에서 2번째로 시로 승격돼 올해 50주년을 맞았다 의정부는 한국전쟁 후 60년간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미군부대가 주둔한 도시다. 수도권의 많은 도시들이 경제성장과 함께 대도시로 발전해 나갈 때 변변한 기업도, 기반시설도 없는 의정부는 도심에 자리잡은 미군부대가 발전을 가로막는 등 불이익을 감수해야 했다. 이제 2016년이면 모든 미군부대가 의정부를 떠날 예정이다. 민선 6기를 출범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그 땅이 바로 의정부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5천700여㎡(173만여평)의 반환공여지를 희망의 땅으로 만들기 위한 야심찬 계획과 함께 획기적인 도시발전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안병용 시장에게 방향을 들어본다. 반환공여지 현안과 향후방향은? 캠프 시어즈·가일에는 현재 경기경찰청2청사가 건립돼 지난해 입주했고, 향후 의정부지방법원과 검찰청이 들어올 예정에 있는 등 광역행정타운이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다. 캠프 에세이온에는 올해 안에 을지대학교와 부속병원 건립공사가 착공될 예정에 있고,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가 올해 말 준공예정으로 공사중에 있다
경기도는 28일 육군 1사단을 방문, 장병들의 숙면을 위한 수면안대와 귀마개 1천200세트(300만원 상당)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이 위문품들은 서부전선 최일선 GOP에서 근무하는 국군 장병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0일까지 남경필 도지사가 지난 9~10일 첫 군부대 방문 시, 군 장병들과 함께 내무반에서 1박 동숙을 체험하며, 장병들이 밤과 낮이 뒤바뀐 경계근무로 인해 수면장애 장병들의 숙면을 돕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됐다. 이날 위문품 전달식에서 심경섭 비상기획관은 “무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GOP 경계초소 장병들에게 취침시 숙면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하는 남경필 지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라며, “경기도에서는 앞으로도 도내 군 장병들의 복지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의정부시는 7월에 실시한 친절 모니터링 결과 이달의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신곡1동주민센터 이기승(사진)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기승 주무관은 신곡1동주민센터에서 노인복지, 주거복지, 보건, 국가유공자 관리, 이웃돕기, 서비스연계, 문화바우처 등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면서 늘 환한 미소와 친절한 말씨로 일어서서 민원인을 맞이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등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고진용 시민봉사과장은 “친절공무원 선정을 통해 친절마인드를 조성하고 민원담당공무원의 사기진작과 활기찬 공직 분위기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경기도 북부청은 다음달 5일까지 시·군 합동으로 도내 민간청소년수련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수련시설 이용이 늘어나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하절기 풍수해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차원이다. 점검대상시설은 경기북부지역의 민간청소년수련시설 22곳으로 경기도 보육청소년담당관, 시·군 청소년수련시설 담당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시설의 안전기준 및 운영기준 준수여부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또 각 시설의 소방·전기·가스 등 안전시설 관리여부, 시설안전관리 및 활동매뉴얼 구축·준수, 이용자 안전교육 및 종사자 안전·운영·위생 등에 관한 교육 실시 여부 등에 대해서도 꼼꼼히 살펴본다. 도는 이번 안전점검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보완 조치할 계획이다. 김종규 보육청소년담당관은 “이번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이 수련시설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청소년수련시설이 청소년들의 안전한 활동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군과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