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부터 수원과 의정부를 잇는 최단거리 직통버스 노선이 신설된다. 경기도는 경기순환버스 이용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1일부터 수원과 의정부를 최단거리로 운행하는 8401번 노선을 추가로 신설,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설되는 노선은 의정부 시내를 최단경로로 직선화하고 구리시를 경유하지 않아 기존 8409번 노선보다 운행거리는 7㎞ 짧아지고, 정류소도 8곳 줄어든다. 하루 12회 운행하며 배차 간격은 1시간가량이다. 도북부청사에서 수원역까지 버스요금은 2천800원이다. 현행 노선은 구리시 경유로 통행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주민불편도 해소, 2개 노선에서 하루 40회 운행되면서 수원~의정부간 버스의 배차간격도 단축된다. 도는 기존 노선보다 편도 통행시간이 평균 120분에서 90분으로 단축, 이용객의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수원~의정부간 경기순환버스 직선화 노선의 신설로 도민들의 광역통행이 편리해지고 출·퇴근 등 생활환경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순환버스는 지난 2010년 8월부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5개 노선에 운행 중으로 도민들이 1회 이용시마다 기존 전철, 버스 등 대중교
의정부시 공무원들이 동전을 모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고교신입생 195명에게 교복을 선물하는 등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의정부시 공무원들은 2012년 한 해 동안 정성스레 모은 동전 4천500여만원을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또 의정부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한 교복선물사업은 대상 고교 신입생들에게 교복교환권을 배부해 이를 해당 교복업체에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지난 2월말까지 진행됐다. 특히 교복지원 사업은 교복·교재비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교 신입생을 둔 저소득층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공무원들은 지난 1999년부터 동전 모으기를 시작해 2005년까지 77명의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도왔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1천573명의 저소득층 고교신입생들에게 교복을 선물했다. 시 공무원들은 앞으로도 ‘사랑의 동전 모으기’, ‘교복 선물하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의정부시가 극심한 운영난을 겪는 경전철 ‘통합환승할인제’ 시행을 추진하면서 경기도에서 환승할인 손실금의 30%를 지원하는 방침이 논의된 가운데 도 의회에서 ‘경기도 철도사업 추진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이 의원발의됨에 따라 오는 4월2일 안건상정예정으로 의회 결정에 따라 도비 지원이 무산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경기도는 경기버스의 통합환승할인제 시행으로 버스운송업체의 손실보전금은 물론 수도권 전철에 대한 손실금에 대해서도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광역철도 및 버스 등 타 대중교통수단의 신규 노선에 환승할인을 적용하면서 도시철도인 경전철에 대해 적용을 제외하는 것은 대중 교통간 형평에 맞지 않는다”고 도의회의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했다. 안 시장은 사업시행자와의 소요비용 분담문제에 대해서 “사업시행자 측에서 경영악화와 출자자들의 반대 의견 등으로 분담에 동의하지 않고 있으나 경전철 환승할인은 이용주민의 편의증진 문제일 뿐만 아니라 사업시행자의 운임수입과도 직결되는 사항으로, 사업시행자의 소요비용 분담은 보편타당한 것”이라며 “환승할인의 효과, 시민정서, 경기도의회 등을 모두 고려할 때 시와 사업시행자 간
경기북부 원스톱지원센터는 25일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성폭력 추방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박춘배 경기지방경찰청 2청 생활안전과장을 비롯 원스톱지원센터 근무자 및 성폭력특별수사대, 의정부 어머니폴리스,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성·가정·학교폭력 등 범죄 예방법 및 피해시 대처 방법 등을 안내하고, 4대 사회악 근절 활동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경기북부 원스톱지원센터는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3층에 사무실을 두고, 경찰·상담사·간호사가 상주하며 연중 24시간 여성·학교폭력 피해자에 대한 통합지원을 하고 있다. 성·가정·학교폭력, 성매매 피해자는 원스톱지원센터에서 여자경찰관에게 피해진술 하는 등 수사지원과 함께 전문상담사의 심리상담, 병원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필요시 센터와 연계된 외부기관에서 쉼터 제공, 장기 상담, 의료지원 등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원스톱지원센터는 피해자 지원 활동을 통해 범죄피해를 최소화하고, 캠페인 등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흥대학이 4년제 종합대학 승격과 함께 ‘신한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신흥대학교는 지난 22일 오후 신흥대학 벧엘관에서 4년제 종합대학 승격기념 및 교명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신경 설립자와 김병옥 총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오세창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교직원 및 학교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신흥대학과 한북대학은 지난 19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통·폐합 및 4년제 종합대학으로 승격 승인됐다. 이에 양 대학은 신흥대학의 ‘신’자와 한북대학의 ‘한’자를 합쳐 ‘신한대학교’(信韓大學校)로 교명을 개명하고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김문수 도지사와 문희상 국회의원이 영상을 메시지를 통해 “경기북부지역에는 수도권 정비법, 군시설보호법 등 규제로 인해 4년제 대학이 허용되지 않았는데 이번 신흥대학의 승격은 한수이북의 경사”라고 축하했다. 김병옥 총장은 “신흥대학의 4년제 승격은 또 다른 시작”이라며 “통합, 승격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10년 내에 경기도권의 명문사학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r
의정부시의회가 대마도 영유권을 주장하며 중앙정부와 국회에 대책을 촉구하고 일본 정부에는 즉각 반환을 요구했다. 시의회는 최근 임시회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대마도 실질 회복을 위한 정부 차원의 대응 촉구결의문’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결의문에서 “대마도는 지리적 위치와 역사적 사실, 과학적 근거로 볼 때 우리 영토가 분명하다”며 “정부는 이를 정식으로 거론해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각인시키고 영유권 확보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일본 정부에도 독도 영유권 주장을 철회하고 대마도를 즉각 반환하라고 요구했다. 시의회는 이번 결의문을 대통령, 국회의장, 외교통상부장관, 주한일본대사관 등에 전달하기로 했다. 대마도는 지리적으로 일본 규수와 147㎞ 거리에 있지만 부산과는 불과 49.5㎞ 떨어져 있다. 조선 성종 17년 편찬된 동국여지승람을 비롯, 1786년 일본에서 제작된 삼국통람, 1855년 영국 지도, 1865년 미국 지도 등에는 한국 영토라는 기록이 있다.
의정부경찰서는 24일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차량에 탑승시킨 부녀자를 성폭행하려한 혐의(강간미수 등)로 우모(25)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우씨는 이날 오전 7시 15분쯤 의정부시내 야산에서 자신의 승용차 옆 자리에 탑승한 A(22·여)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우씨는 이날 오전 5시쯤 의정부시내에서 처음 만나 A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집까지 태워주겠다고 속인 뒤 탑승한 A씨를 인적이 드문 야산으로 데려가 범행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우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58% 상태에서 운전했으며 A씨가 신고하지 못하도록 휴대전화를 빼앗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완강히 저항하다 차에서 탈출한 뒤 이날 오전 7시 30분쯤 경찰에 신고했고 상황을 전달받은 금오지구대 순찰팀은 차를 타고 달아나는 우씨를 15분 만에 검거했다. 경찰은 추가적인 범행 등 여죄를 캐고 있다.
정순태 의정부보훈지청장은 천안함 피격사건 3주기를 앞두고 지난 22일 이인옥 천안함 46용사 유족협의회장을 위로차 방문했다. 이인옥 협의회장은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희생된 고(故) 이용상 하사의 아버지로서 유족의 입장을 대표하고 천안함 피격사건을 바로 알리는 데 노력해 왔다. 이 회장은 “아들이 희생된 지 3년이 다 되어간다. 지켜주지 못한 아들이 사무치게 그립다”라며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한 논란이 있을 당시 서운한 마음도 많았지만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켜주는 국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순태 지청장은 “국민들이 천안함 피격사건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그분들의 희생에 감사할 수 있도록 이를 제대로 알리고 추모 분위기를 이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가 중국관광객 유치를 통한 경제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1일 중국관광객이 투숙하는 숙박업소 대표,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행정지원과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안 시장은 “좋은 이미지로 중국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공공과 민간부문의 지원 및 협력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로 지원받은 국비 6억8천만원, 시비 6억8천만원 등 총 13억6천만원을 구도심 관광활성화 사업으로 연계 추진해 중국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체험거리 등을 제공하고 관광버스 주차장, 관광홍보 안내소, 중국어로 된 안내판, 이정표 등을 설치하는 등 중국관광객들의 각종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 중국정부의 개혁 개발정책과 케이팝 등 한류바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관광객이 급증하는 추세로 서울과 근접, 교통이 편리하고 가격이 저렴하면서 숙박시설이 좋은 의정부시가 중국여행사에게 각광을 받으며 1일 400여명의 중국관광객이 의정부시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으로 이송중이던 임신부가 구급차 안에서 건강한 아이를 낳았다. 의정부소방서(서장 정장권) 송산119안전센터 김상우·김희수 소방사는 지난 20일 오후 6시쯤 분만진통을 호소하는 임신부 이모(30)씨의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다. 병원으로 이송도중 구급차 안에서 분만이 시작되자 김희수 구급대원은 침착하게 출혈부위를 지혈시키는 한편 고무공 흡인기를 이용, 신생아의 구강 및 비강 불순물 흡인을 실시했다. 또한 클램프를 이용해 제대결찰(태줄 자르기 전단계 조치) 처리를 한 후 따뜻하게 온도를 유지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김희수 구급대원은 “구급대원 근무 중 차 안에서 분만을 경험한 건 처음이었지만 산모와 아이가 모두 무사해 참 다행”이라며 “앞으로 산모와 아기가 모두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산119안전센터(센터장 전우정) 직원들은 차후 병원을 방문해 출산을 축하하고, 작은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