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는 오는 6월15일까지 관내 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고붕주 부교육감을 비롯, 교육국장, 기획관리국장, 체육건강과장 등 교육청 간부공무원들이 직접 급식현장을 점검함으로써 안전한 급식에 대한 학교의 경각심 고취와 자체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통해 식중독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고붕주 부교육감은 9일 의정부여고를 불시에 방문해 조리종사원의 개인위생, 식재료의 품질 및 원산지 확인, 급식시설의 청결상태, 조리과정, 배식과정 전반을 꼼꼼이 확인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수렴했다. 고 부교육감은 “학교급식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요구수준이 높아지고 있어 학교장, 학부모, 관계 교직원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급식 수요자가 요구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해 위생과 영양만점의 질 높은 학교급식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북부청 관계자는 “학교급식은 학생들의 체력을 뒷받침 해주는 건강 디딤돌이므로 철저한 사전예방과 식중독 사고에 대한 대응체제 확립으로 학생들이 급식을 통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 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센인 집단 정착마을인 양주시 유양동 ‘천성농원’ 주민들이 40여년간 규제에 묶여 생활 불편과 재산권 손실이 가중되고 있다며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8일 천성농원 운영위원회와 주민들에 따르면 천성농원은 1960년대 한센인들에 대한 정부의 집단이주 시책에 따라 형성됐으며, 1970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채 주민들 대부분이 불법 건축물의 공장, 창고 운영 등으로 생계를 이어오고 있다. 현재 대지·임야 등 31만㎡부지에 380동의 건축물과 205가구 351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주민들은 지난 3월 대통령에게 올린 탄원서를 통해 “한센인 집단 정착마을이 조성된 이후 가구 제작 등 소규모공장 운영 등으로 자립기반을 마련했으나 이 일대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는 바람에 대부분 난잡한 불법 건출물들로 부락이 형성됐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또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반세기 동안 일체의 개발을 할 수 없어 생활의 불편은 물론 장기간 정체로 인해 재산상의 손실 등 박탈감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으로 개발제한구역의 해제를 통해서만 해결할 수 있다”고 호소했다. 이들은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은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점 건물에 대부업 사무실을 차려놓고, 경마장에서 돈을 탕진한 고객들을 상대로 대부업을 해온 혐의(대부업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보호에 관한 법률위반)로 이모(29)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0년 5월부터 지난 4월20일까지 의정부지점 건물 대부 사무실에서 주민등록증을 담보로 최고 200만원까지 돈을 빌려주면서 선이자 20%를 공제하는 수법으로 총 582회에 걸쳐 2억4천여만원을 대부했다. 특히 이 기간동안 4천58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겼고, 평균 710%, 최고 4천562%의 살인적인 이율로 대부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마사회 이용 고객들을 대신해 당첨시 그 당첨금의 일부를 교부받는 조건으로, 마권을 구매대행하고, 당첨된 마권을 교환한 구매권을 담보로 제공한 주민등록증을 압수한 혐의(한국마사회법 및 주민등록법위반)도 받고 있다.
의정부지방법원(법원장 박홍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역어른 초청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의정부지방법원은 지난 3일 지체 행복나눔봉사단(단장 김수천 수석부장판사) 주관으로 법원 인근 의정부 녹양동·가능동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노인 46명을 초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형사1부 권소영 판사의 클라리넷 연주와 오르골테라피스트 황영옥씨의 오르골 연주 등 이색적 행사가 펼쳐졌다. 또 법원장의 법원소개와 청사안내 및 법정방청, 법원현관 기념촬영, 법원 정원에서 소연회가 이어졌으며, 법원장을 비롯한 행복나눔봉사단 회원들이 초청된 노인들에게 음식을 제공했다. 계속해서 법원장과 초청된 노인들 사이에 자유로운 환담의 자리가 이어졌으며, 참석한 노인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됐다. 법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친근하고 열린 법원이 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뤄졌다”며 “앞으로도 법원의 ‘높은 문턱’ 인식을 낮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나눔봉사단은 이웃 및 법원가족을 도우면서 국민들과 함께 하고 소통함으로써 ‘국민에게 봉사하는 법원’이라는 이미지를 정립하고, 형식적이고 일회성의 활동이 아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한
경기도북부청은 수입 쇠고기 취급 판매점과 음식점 등을 무기한 집중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수입 축산물 전문 판매업소의 경우 매입·매출 물량 등 거래내역을 중점적으로 분석해 차이가 있을 경우 정밀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도북부청은 문제가 있다고 의심되는 쇠고기에 대해서는 시료를 수거, 도 축산위생연구소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또 원산지를 허위로 표기하는 등의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고발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 업체명·주소 인터넷 공개 등의 처벌을 받으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으면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도북부청 관계자는 “미국의 광우병 발생으로 나타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점검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북부청과 경기북부 도의원협의회가 간담회를 갖고 추가경정예산안과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북부 도의원 협의회(회장 김경호)는 지난달 30일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의원들은 북부지역의 SOC 예산 확보와 구인난 해소, 평생교육사업 개발 등을 요청했다. 또 평화누리길 조성사업 추진과 관련한 노선 선정 및 예산 지원, 북부지역 중소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예창근 행정2부지사는 북부청사 제1회 추경 예산편성에 대해 설명하고 도의원들의 고견을 부탁하면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제8대 경기북부지역 도의원협의회는 지난해 2월 구성돼 지금까지 7차례 개최했고, 북부청사 권한과 역할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위해 힘을 모았으며, 불평등한 미군 반환공여구역 정책전환 결의문 채택 등 북부지역 현안을 적극 처리하고 있다.
의정부경찰서는 ‘식당에 강도가 들었다’고 112에 거짓 신고해 경찰을 헛 수색하게 만든 혐의(공무집행방해)로 박모(3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박씨는 27일 오전 2시45분께 경기도 의정부시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손님이 아무도 없자 ‘흉기를 든 2인조 마스크 강도가 침입했다’고 112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박씨에 대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하는 한편 새벽 시간대 50여명의 경찰력이 낭비된 점을 근거로 민사소송 제기도 검토 중이다.
경기도와 미2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2년 제1차 한미협력 실무협의회(KAPC)가 25일 경기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최형근 도 기획행정실장과 살베티 미2사단 참모장의 공동 주재 하에 ‘을지훈련 기간중 협조팀 구성’, ‘영평사격장 산불방지방화선 구축사업 공동 추진’ 등 총 10가지 안건을 상정해 협의했다. 최형근 도 기획행정실장은 “한·미간의 굳건한 공조가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한미협력협의회를 통한 도와 미2사단 간 더 나아가 한미 양국의 동반자적 협력관계가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미협력협의회는 2002년 11월 설치된 이후 현재까지 32차례의 회의를 개최했고, 125건의 지역사회 현안사항 및 협력사업을 논의 해결하는 등 한미 유대강화에 기여해 왔다.
동두천시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이 승인됐다. 경기도는 동두천 미래도시 발전의 청사진인 ‘2020년 동두천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을 지난 19일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도시기본계획의 주요 변경 내용을 보면 동두천시 지역 현안사업인 복합화력발전소 건립과 침례신학대학 동두천캠퍼스 입지를 위해 시가화예정용지(공업형) 및 대학 지표가 목표년도 총량(지표)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생활권 및 위치 조정이 이뤄졌다. 도시기본계획은 다음달 중 시 도시과에서 시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공람될 예정이며 기본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그동안 추진이 어려웠던 지역 현안사업이 단계적으로 본격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도시기본계획은 시·군의 기본적인 공간구조와 장기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5년마다 타당성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해 이를 정비하고 여건변화로 인해 일부 조정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도시기본계획 일부를 변경할 수 있다.
의정부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44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3월말 평가에서 전국 1위로 선정됐다. 시는 연초부터 안정적인 경제성장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기집행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김정진 부시장을 단장으로 으로 추진단(7개반 33명)을 구성해 총력을 기울여 온 결과, 3월말 기준으로 조기집행목표액 2천595억원의 89.9%인 2천334억원을 집행,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집행률을 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일자리사업, 서민생활안정사업, SOC사업에 집중 투자하기 위해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행사성 경비를 절감하고 추경예산을 조기에 편성해 조기집행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는 한편, 김정진 부시장 주재로 매주 목요일에 국·소장 회의를 개최해 1억원 이상 사업에 대한 집행상황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는 사항을 개선하기 위한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45건에 대해 3월에 착공을 완료, 상반기 중에 사업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안병용 시장은 “전 직원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와 노력으로 지방재정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왔기 때문에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민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