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정보가 부족한 외지 방문객들에게 이동식 관광안내소가 큰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천시 중구는 구읍뱃터와 마시란해변 등 주요 관광지에서 ‘2022년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을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는 1톤차량을 홍보용으로 개조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관광객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찾아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편의시설로 지난 2017년부터 활동해왔다. 최근 코로나19 거리두기 제한이 완화되면서 주요 관광지에 방문객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지역정보를 현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는 편의시설 확대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봄철 나들이를 즐기는 많은 관광객들이 움직이는 관광안내소에 발길을 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의 편의 기능을 더욱 향상시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4월 식목의 계절을 맞아 현대제철이 나무심기 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측백나무 200그루를 심는 ‘푸른동구 만들기’ 행사에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종오 인천공장장과 허인환 동구청장, 조상범 인천공동모금회 회장, 이명숙 인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앞서 현대제철은 동구와 2020년까지 공원조성 지원 협약 체결 후 사업을 종료했지만, 미세먼지 감소와 주민 산책로 등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따라서 지난해에는 측백나무 200그루를 심은데 이어 올해에도 임직원이 참여해 모금한 약 4400만 원 상당의 측백나무 200그루를 심을 수 있게 됐다. 양종오 인천공장장은 “푸른동구만들기사업은 미세먼지 저감 등 지역 환경 정화에 힘쓰고 지역 이웃 주민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가축분뇨가 농가 비료로 활용됨으로서 친환경축산·농업의 자원으로 각광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인천농협은 최근 강화군 대산면에 인천강화옹진축협, 인천시, 강화군과 공동으로 추진한 '마을형 퇴비자원화시설'을 준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설은 소 사육농가에서 생산된 퇴비를 공동으로 장기 저장하고 추가 부숙이 완료된 퇴비는 인근농가에 제공하는 것을 가능케 하는 시설로, 4월 말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강화지역 축산농가에서는 축분처리 편리성을 도모하고, 자원 순환을 통한 친환경 농업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축산 악취 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으로 저탄소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과다한 화학비료 사용으로 인한 토양 산성화를 방지 효과도 기대된다. 이강영 인천농협 본부장은 “마을형 퇴비자원화시설은 경종농가의 상생과 더불어 지속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축산기반 마련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해 농축산부문 ESG경영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우리나라 서해상을 침범해 불법조업을 일삼는 중국어선들의 횡포가 줄어들지 않아 보다 강력한 대응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해경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11일 오전 8시쯤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중국어선 1척을 해군과 합동으로 나포해 인천항으로 압송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어선은 길이 15m, 폭 3m의 5톤급 고속보트로 선외기를 3대(450마력) 장착하고 NLL을 2.4해리(약 4km) 침범해 옹진군 연평도 동방 16해리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 즉시 출동한 특수진압대원에 의해 나포된 중국어선에는 선원 1명이 승선 중이어서 별다른 저항없이 나포됐으며, 당시 어선에서 범게 등 300여kg의 어획물을 확인했다. 중국 어선들은 최대 시속 78km의 속력으로 주로 NLL해역 선상에서 남과 북의 긴장상황을 교묘히 이용해 이 해역을 오가면서 불법 조업을 일삼고 있으며 해경이 추적할 경우 고속으로 도주하는 등 강력 저항으로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해경은 최근 꽃게 성어기를 맞아 NLL해역을 중심으로 중국어선의 출몰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기획나포 계획과 함께 중형급 함정을 기존 3척에서 4척으로 증강 배치하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설 방
도심항공교통(UAM) 시대를 대비한 시스템 연구·개발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대한한공은 국토부와 UAM 감시정보 획득체계 연구개발에 공동연구기관으로 함께 참여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운항통제시스템 ▲운항사 모의시스템에 대한 비행계획, 비행감시 및 스케줄 관리에 사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특히 기상, 공역, 통신, 버티포트(Vertiport) 등 운항을 위한 부가정보까지 제공하며 비행준비단계부터 비행 종료까지 전과정을 모의하는 시스템으로 UAM의 안전운항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무인항공기 통합관제시스템 개발 및 비행기반 구축을 선도해 오며, 이를 바탕으로 UAM의 비행계획 승인, 비행 모니터링, 비상 상황 대응 등 교통 흐름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그동안 글로벌 항공사로서 오랜 기간 항공기를 운용해 온 노하우, 무인항공기 개발 등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 등을 토대로 UAM산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관광공사의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은 5월 가족의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호캉스' 상품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호텔 ‘더하버레스토랑’에서 가성비 좋은 주말 뷔페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며, 5월 31일까지 4인 이상 예약 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1인 무료이용료를 제공한다. 특히 가족 및 커플 고객을 대상으로 개화기 의상, 교복, 한복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뉴트로 in 개항장 패키지‘ 프로모션을 마련해 모던하고 청결한 객실에서 가족들과 특별한 호캉스 여행을 보낼 수 있다. 김동국 하버파크 총지배인은 "호텔 주변에 인천항, 인천아트플랫폼, 개항장 일원, 월미도, 차이나타운 등 인천의 유명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며 "고객들의 다양한 기업행사, 세미나, 결혼식 등 서비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 소속 조정단 선수들의 생생한 활동이 SNS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공사는 인천항과 관련된 다양한 사람들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영상 콘텐츠 ‘인천항 사람들-조정선수단 편’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2월부터 개시한 ‘인천항 랜선투어’ 콘텐츠 영상을 통한 국민과의 소통 창구로, 올해는 ‘인천항 사람들’을 소개하는 휴먼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여 색다른 재미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상은 총 2회에 걸친 제작으로 감독과 선수 3인으로 구성된 IPA 조정선수단이 ‘제16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를 준비하는 전지훈련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조정선수단은 지난해 ‘제15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의 경량급 싱글스컬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올해는 경량급 싱글스컬, 더블스컬 종목에 참가해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최정철 공사 경영부사장은 “영상을 통해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땀 흘리며 준비하는 조정선수단의 모습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인천항과 관련된 다양한 모습과 소식들을 국민에게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지역 관광분야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기업들의 인건비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인천관광공사는 구인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취업난을 해소하고 지역 관광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산·학 연계 관광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5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인천시에 사업장을 둔 관광 분야 인턴 채용 계획이 있는 곳으로 12개 내외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구직자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정착을 도모하고,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관광산업 채용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QR코드 스캔 혹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참고해 5월 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여인턴은 인천 관광산업에 관심 있는 (전문)대학 졸업(예정)자로 기업 모집과 선정이 끝나는대로 35명을 5월말쯤 모집할 예정이다. 기업에는 인력 1인당 인건비 80%(최대 160만 원)를 약 2개월 간 지원하며 고용 연장 시 고용연장 인센티브로 180만 원을 2개월 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인턴에게는 전문성 향상을 위한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가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 및 네트워킹 등을 지원한다. 소연수
인천시 중구는 9일 2022년 중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에 따라 청소년 관련 정책의 수립과 시행과정에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조직된 기구다. 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인성여고 권예지 학생을 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초·중·고 학생 18명으로 구성해 내년 3월 말까지 청소년 참여예산학교, 청소년 정책토론회,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등의 활동에 참여한다. 홍인성 구청장은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지역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스스로에게 필요한 정책과 다양한 제안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 신포동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섰다. 신포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통장자율회 소속 통장 등 주민, 신포동 직원 등 50여 명은 지난 8일 새봄을 맞아 지역 주변에 적치된 각종 쓰레기, 담배꽁초를 치우는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8개 조로 구역을 나눠 신포사거리, 신포국제시장, 답동소공원, 송학동, 중앙동, 해안동 일대에서 환경정비를 진행하며 약 1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진행 중인 신포로35번길 감나무 화단의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화단을 정리했다. 통장자율회는 조를 나눠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신포자치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환경정비를 못했던 점을 고려해 위원들과 통장들이 더욱 열심히 참여했다”며 “상춘객들에게 신포동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