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가 자치권 독립과 운영의 자율성 보장을 위해 의원확대 필요성이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지난 1월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부개정 시행되면서 새로운 지방자치의 장이 마련되어 대의민주주의에 기반한 지방의회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시되고 있다. 이에 중구 전체의원들은 지방자치단체와 대등한 독립적인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고, 지역주민들의 뜻을 제대로 수렴해 자치분권 시대에 긴밀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별 특수성과 투표가치 등가성에 부합하는 의원정수 책정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직선거법 제23조에는 시·도별 자치구·시·군의회 의원의 총정수를 정하고, 자치구·시·군의회의 의원정수는 시·도의 총정수 범위 내에서 당해 시·도의 자치구·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자치구·시·군의 인구와 지역대표성을 고려해 정하도록 하고 있다. 인천시의 총 인구는 2021년 12월 말 현재 2백94만8,375명, 기초의원 정수는 총 118명으로 의원 1인당 2만4,986명이 배당되어, 인구가 무려 56만여 명 적은 대구 의원수 116명(1인당 20,563명), 40만 명 많은 부산 의원수 182명(1인당 18,408명)에 비해 현저히 불평등 하다는 것. 따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이 17일 인천 중구 씨제이제일제당㈜ 인천1공장을 방문해 대기오염물질 자발적 감축 협약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 씨제이제일제당 인천1공장은 음식료 제조시설로서 열병합 발전시설(5MW/시)과 보일러 2기(총 7.5톤/시)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관리하기 위해 저녹스버너 등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환경부에서 할당받은 질소산화물(NOx)을 배출허용총량보다 더 적게 배출하는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하는 등 방지시설 개선과 최적 운영을 목표로 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 총량관리사업장으로 지정된 현장이다. 안 청장은 관계자들과 방지시설 운영 최적화 등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계절관리제 이행과정에서 나타난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 청장은 “2월말부터 3월까지는 기상 여건 등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빈번하게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계절관리제 총력대응을 실행할 계획”이라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협약 이행계획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가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며 클린도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올해 1월부터 1청에서 총괄하던 생활쓰레기 관련 업무를 제2청(영종국제도시)으로 일부 이관해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 지역 단속 등 청소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오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해찬나래 지하차도 개통 대비 청소를 시작으로 2월에는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합동청소를 실시했다. 영종 4개 동 환경미화원, 도로청소 용역, 노면청소차량 등을 동원해 도로변과 인도의 생활쓰레기와 낙엽, 재비산먼지 등 깨끗한 도심 환경 조성에 나섰다. 또 생활쓰레기 관련 일부 업무를 친환경위생과로 이관함에 따라 영종·용유 내 미개발지 등 환경 취약지 추가 선정, 생활쓰레기 관리 체계 강화 그리고 주민 의견 검토 및 반영에 대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매월 1회 이상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했던 환경 취약지를 대상으로 합동청소를 진행할 계획이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한 이동식 CCTV 수요조사를 통해 현재 9개가 설치돼 있는 이 지역에 올해 10대 이상의 CCTV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영종국제도시의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지역 특성
인천중기청은 인천상의·인천경총·국정원 지부 등 인천지역 3개 기관과 함께 '중소기업 기술보호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및 안정적 혁신성장 환경구축에 목표를 두고 기술보호 활동 내실화에 상호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각 기관들은 ▲중소기업 기술보호 수준 점검 및 보완방안 안내 ▲외국연계 산업기술 유출 관련 원스톱 대응체제 구축 ▲기술보호를 위한 교육 및 세미나 공동개발 운영 ▲산업보안시스템 구축사업 등 중소기업 기술보호활동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중소기업이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인식 부족, 관련 교육기회 부재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재택근무 증가로 이메일 해킹 등 사이버위협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술보호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서 윤종욱 인천중기청장은 "이번 기술보호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보호에 대한 관심과 역량 강화가 기대되며,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은 "글로벌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산업기술 보호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종호)은 올해 말까지 인천항 주요 항로에 설치·운영 중인 등부표 89기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등부표는 선박이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장애물의 존재 여부나 뱃길을 알려주는 항해 지원시설로, 해상에 계속 설치돼 있기 때문에 상태에 따라 2년 또는 3년 주기로 교체가 필요하다. 올해는 인천청 관내에 있는 경인아라뱃길의 12기와 위험화물운반선, 고속여객선 등 해양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교통안전특정해역 등 모두 77기를 교체할 예정이다. 이번 작업을 통해 노후화하고 도장이 벗겨지는 등 기능이 저하된 등부표가 새롭게 교체됨으로써 항해자의 시인성을 향상시키고 해양사고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후된 항로표지시설의 개선, 정비 등을 추진해 항로표지 기능을 강화하고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해상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셀트리온은 16일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8908억원, 영업이익 7539억원 , 영업이익률 39.9%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액 2.3%, 영업이익 5.9%가 상승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연간 세전이익도 전년대비 21.6% 증가한 7915억 원을 기록해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4분기의 경우 매출액 6011억 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2190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0.5%, 영업이익은 33.0% 각각 증가했다.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점유율이 상승하며 견조한 매출을 기록한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와 코로나19 관련 치료제 및 진단키트 매출의 증가 등이 실적 향상으로 이어졌다. 주력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경우 유럽 시장에서 지난해 3분기 기준 램시마 54%, 트룩시마 34%, 허쥬마 13% 등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는 미국 시장에서 주력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점유율 상승이 두드러지며 매출 확보에 기여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주력 바이오의약품 포트폴리오 확대 ▲코로나19 솔루션 사업 강화 ▲램시마SC 시장 점유율 확대 등을 지속 가능한
에몬스(회장 김경수)는 2022년 신학기 시즌에 맞춰 신제품 및 자녀방 가구를 할인하는 ‘얼리버드 특가전’ 행사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봄 신제품을 최대 10% 할인과 더불어 패키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최대 30만 원 할인을 동시에 진행하며, 봄맞이 집 꾸미기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전’ 행사는 신제품 ▲옷장(커스텀 화이트) ▲소파(위브릭 데이무빙, 위브릭 크라운 스윙, 위브릭 미니) ▲식탁(플라보, 우드브루) ▲거실장(커스텀 화이트) ▲자녀방가구(레이어드 시리즈) ▲매트리스(블랑7, 블랑8, 블랑9)에 한해 진행된다. 특히 신제품 중 ‘커스텀’ 옷장 시리즈는 최근 신축 아파트의 드레스룸, 팬트리룸 같은 다양한 인테리어 영역의 공간이 늘어나는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 도어에는 UV–ABD(Anti-Bacteria Dust) 기능성 마감재를 적용한 항균 효과로 위생에 민감한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한 패브릭 소파 ‘위브릭(Wibric)’ 시리즈는 '패브릭 올(all)입다' 를 컨셉으로 몸에 닿는 곳은 물론 보이지 않는 곳까지 전체에 동일한 소재를 적용시켜 제품의 완성도와 사용자의
중부해양경찰청은 해양에서의 안전사고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해양안전 저해사범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상·하반기 단속결과 총 271건의 해양안전 저해사범을 검거했고 유형별로는 선박 불법 증·개축, 과적·과승, 안전 검사 미수검, 기타 안전사고 범죄가 221건 달해 전체 범죄의 82%를 차지했다. 특별단속은 4월 22일까지 실시하며 앞서 단속 취지에 대한 단속예고와 홍보를 거쳐 안전사고 예방 문화를 조성하고, 관할해역의 권역·시기별 특성에 맞는 해양안전 사고유형을 선정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과적·과승 행위 ▲불법 증·개축 ▲선박안전검사 미수검 ▲무면허 운항·음주운항 ▲화물 고박지침 위반 ▲선박 승무기준 위반 ▲선박 복원성 미준수 등 11개 항목의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범죄 행위다. 최경근 중부해경청 수사과장은 “국민안전과 직결되는 위반행위에 대해 엄정조치할 계획이며 경미 사안은 현장에서 지도·계도하는 등 법 집행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항만건설 전문가를 초청해 건설본부 임직원 대상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고, 재택근무자 등을 고려해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통한 비대면 교육도 동시에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의 안전점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강의에 나선 사단법인 한국건설안전기술사회교육원 박춘성 교수는 항만 건설·안전 분야 국내 권위있는 전문가로 건설사업 발주기관의 안전관리 주요사항과 예방대책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건설현장에서 간과하기 쉬운 안전점검 요소를 직원들에게 설명함으로써 건설현장 안전점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소 공사 건설부문 부사장은 “이번 임직원 특별 안전교육을 통해 민간전문가의 안전점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생명·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안전 항만 실현을 위해 안전관리의 내실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항만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전략추진 과제를 수립하고 경영진이 직접 주도, 건설공사 현장과 공중이용시설 등을 중심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대한항공은 보잉사의 737-8 항공기 1호기를 3월 1일부터 본격 운항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보잉 항공기는 최첨단 기술 녹아있는 차세대 친환경 기종으로 올해 모두 6대가 도입될 예정이다. 보잉 737-8 항공기는 효율성과 신뢰성, 운항능력을 극대화한 엔진을 장착하는 한편 기존 날개보다 공기저항을 줄여 연료의 1.8% 추가 절감이 가능한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 윙렛이 장착되는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따라서 기존 동급 항공기 대비 15% 이상 연료를 절감할 수 있고, 좌석 운항비용도 12% 절감되며 기존 737NG 항공기보다 13% 가량 탄소 배출량도 줄어든다. 대한항공은 737-8 항공기의 부품 제작에도 참여, 항력 감소 및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기 위해 고안된 날개 끝단 장치인 윙렛과 양력 증강 장치인 플랩의 구동품을 감싸는 플랩 서포트 페어링을 생산해 공급했다. 객실 내부의 편의성도 스카이 인테리어(Boeing Sky Interior)가 적용돼 유선형 디자인의 천장 및 선반을 비롯 넉넉하고 편안한 공간과 느낌을 제공한다. 이륙에서부터 일몰, 일출, 영화 감상, 취침, 착륙시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객실 조명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