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협본부는 남동농협(조합장 한윤우)이 20일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설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설 명절에 앞서 남동농협과 농가의 성금으로 마련한 쌀 600kg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된 장애인가정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손동훈 남동장애인복지관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이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남동농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소외감을 가질 수 있는 취약계층에 마음의 위로와 힘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윤우 남동농협 조합장은 “힘든 시기일수록 주변의 이웃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이 더욱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소외계층과 지역사회와 함께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셀트리온이 국제의약품특허풀(MPPl)과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 제네릭의약품 생산을 위한 라이선스인(License-in) 계약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라이선스 계약은 원개발사인 MSD사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국제기관 MPP를 통해 중저소득국가 판매를 허용하는 비독점 라이선스 부여에 따른 것으로, 취득사는 원료의약품(API) 또는 완제의약품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셀트리온의 경우 몰누피라비르 제네릭 완제품 개발과 생산은 계열사인 셀트리온제약에서 맡고 셀트리온이 해외에 공급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제네릭 시장은 약 1조 7000억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셀트리온그룹은 이번 라이선스 계약을 바탕으로 최대 105개에 이르는 중저소득 국가에 ‘몰누피라비르 제네릭’을 생산-공급하면서 유럽 등 선진국 시장은 이미 활발히 사용 중인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를 위주로 접근하는 ‘투트랙’ 공급 전략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그룹 관계자는 “이번 라이선스 취득으로 케미컬의약품 생산능력과 기술력도 글로벌 수요와 기준에 부합하는 동시에 경쟁력을 갖췄다는 것을 재확인한 사
설 명절을 약 2주 앞두고 차례상 차림비용은 대체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aT인천본부에 따르면 전통시장은 26만 5552원으로 성수품 구매수요가 증가하며 0.4% 소폭 상승했으나 대형유통업체는 35만 7188원으로 정부 비축물량 방출과 명절 할인 등에 힘입어 전주 대비 1.7%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일에 이어 19일 인천 및 경기 등 전국 19개 지역의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의 설 성수품 28개 품목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품목 대부분이 전주와 비슷한 수준이나 배추·무 등 채소류와 쇠고기·계란은 정부 물량 방출에 힘입어 하락한 반면 시금치·고사리·도라지 등의 나물류는 수요가 증가하며 소폭 상승했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이 대형유통업체에 비해 25.7%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라지·고사리 등의 나물류는 40%, 쇠고기는 20% 이상 각각 저렴했다. 반면 쌀은 대형유통업체가 전통시장에 비해 17% 이상 저렴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0일부터 사과·배·배추·무 등 주요 성수품을 확대 공급하고 농축산물 소비쿠폰과 유통업계 할인 행사를 연계해 할인 폭을 추가로 확대하는 등 소비자의 체감 물가 안정을 위해 총력을
인천해양수산청이 인천항의 원목 수입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실에 따른 항내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나선다. 이를 위해 원목 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21일 ‘인천항 원목 유실방지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부두에서 하역 중에 해상으로 유실되는 원목의 발생으로 선박통항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 대형 해양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는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는 방안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인천환경공단 자료에 따르면 인천해역 및 해상에서 수거되는 원목량은 ▲2017년 190개 ▲2019년 97개 ▲2021년 72개로 매년 감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선박입출항법에 따른 벌칙 기준 안내를 비롯한 안전수칙 준수교육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며 “간담회를 계기로 안전한 인천항만 조성과 안전의식이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설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발길을 모으기 위해 인천종합어시장에서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의 일환으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당일 구매금액 중 일부를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인천종합어시장 350개 점포를 포함한 전국 34개 전통시장에서 오는 24일부터 시장별 온누리상품권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1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6만 8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권의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환급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인천시민 등 전통시장에서 생필품 구입에 소비자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해양관광 인지도 제고와 여객 맞춤형 비대면 마케팅 강화를 위해 ‘인천항 온라인 해양관광 서포터즈’를 선발, 비대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해양관광에 관심 있고 SNS 온라인 매체 계정을 통해 홍보활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모두 150여 명이 지원했으며 7.5: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20명의 서포터즈가 선정됐다. 특히 이번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관광학 전공 대학생 및 관광업 종사자와 일러스트·사진·영상 등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지원자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다채롭고 참신한 방법으로 해양관광의 매력을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최된 비대면 발대식에서 공사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서포터즈의 역할과 의미를 소개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이번에 위촉된 서포터즈는 올해 3월 11일까지 약 2개월 간 연안팀, 카페리팀, 크루즈팀으로 나뉘어 인천항 해양관광 자원을 알리기 위해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동 홍보·마케팅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남광현 공사 여객사업부장은 “인천항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활동에 임해 주길 바란다”며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흥미로운
최근 취임한 박상춘 인천해양경찰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선박의 안전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19일 박 서장은 중구에 위치한 연안여객터미널을 찾아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 관계자로부터 현황에 대한 설명과 함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최근 여러 분야에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설 명절 다중이용선박을 이용하는 국민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사전 예방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서해5도 등 도서지역에 많은 행락객이 몰릴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안전과 방역에 항상 관심을 갖고 철저한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지역 한부모가정 보호시설에 육아용품 지원에 적극 나섰다. 공사는 연수구 소재 푸르뫼맘앤키즈에서 ‘인천지역 한부모가정 육아 및 학업용품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사 조종호 ESG경영팀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은정 팀장, 푸르뫼맘앤키즈 이선민 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공사가 기부한 1500만 원 상당의 육아 및 학업용품은 ▲푸르뫼맘앤키즈 ▲아담채 ▲은혜주택 등 인천지역 8개 보호시설을 통해 한부모가정 180여 명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원 물품은 공사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모인 성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한 가운데, 앞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인천지역 한부모가정의 육아 및 학업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꾸준히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김경욱 공사 사장은 “이번 기부 물품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한부모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을 지속해 지역사회 상생발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산단공 인천본부(본부장 윤정목)는 2022년 설 명절을 맞아 인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물품 지원 기부활동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산단공 인천본부와 ‘인천 ESG 서포터즈’ 참여기관인 인천공단소방서, 인천중기청 및 인천여성경제인협회, ㈜서울화장품, 인천경영포럼 등 기업.단체가 함께 뜻을 모아 마련됐다. 이날 기관 대표들은 연수구 소재 ‘푸르뫼 맘&키즈’를 방문, 재난대피 안전용품(소화기, 구조손수건 등) 및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장기간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눔 경영 실천에 공감하는 기업체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보탠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윤정목 인천본부장은 “ESG경영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공단도 지속가능, 상생협력의 가치를 적극 실현하고 있다"며 "산단 내 중소․중견기업들의 ESG 경영문화 확산을 통해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해양경찰서는 지난 2020년 9월 21일 발생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변호인 계좌 송금내역을 들여다 봤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 해명에 나섰다. 최근 해당 변호인은 “이씨가 사망하기 2~3개월 전 사건 수임료를 받은 게 있었다. 해경이 사건 경위를 조사하면서 송금내역을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인천해경은 "적법절차에 따라 법원으로부터 받은 압수수색영장에 의해 해수부 공무원에 대한 계좌내역만을 확인한 사실이 있다"며 "그러나 변호인 금융계좌를 들여다본 사실은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해경 관계자는 "해수부 공무원 계좌의 고객정보파일(CIF)상 회생절차 변호인 정모씨와 거래한 내역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특정인의 거래내역을 보는 ‘계좌추적’과는 별개 사항이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