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종합재가센터 2곳과 국·공립시설 4곳의 운영을 시작으로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를 향한 첫 발걸음을 뗀다.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하 인천사서원)은 내년 초 부평구, 강화도 인복드림종합재가센터 각각 한 곳을 직접 운영하고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미추홀 푸르내’ ‘다함께돌봄센터’ , 어린이집, ‘고령사회대응센터’ 등 국공립시설 수탁 운영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사서원은 이곳을 중심으로 사회서비스 표준 모델을 만들고 품질 개선 방안과 종사자 실태를 연구한다. 오는 2024년까지 종합재가센터 4곳을 비롯해 국공립시설 등 20여 곳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초 종합재가센터 2곳이 먼저 시민들을 만난다. 종합재가센터는 노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방문요양, 가사간병, 노인 맞춤 돌봄, 방문간호, 장애인활동지원, 긴급돌봄 등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부평센터는 간호특화형으로 가사간병과 노인 돌봄, 방문간호,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맡고 강화군에 들어서는 강화센터는 방문 요양과 가사간병, 노인 돌봄 등 기본 서비스를 전달한다. 부평과 강화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다른 지역보다 앞서 센터를 설치했다. 부평은 노인 인구가 약 7만2000명, 장애인 인구는 약
인천시 서구 청라국제도시를 가로지르는 지하차도의 안전사고가 확연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설공단이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중봉지하차도 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19건으로 이는 지난 3년 평균 34건에 비해 44% 감소한 것이다. 청라국제도시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중봉지하차도는 인천 최장 구간인 1.93㎞ 길이의 지하도로 하루 4만여 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가운데 산업단지, 북항 등과 인접해 화물차량에 의한 교통사고 위험이 큰 곳이다. 따라서 공단은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사고예방을 위한 3대 핵심 안전사업을 추진했다. 우선 중봉지하차도의 구간 과속단속을 올해 3월부터 본격 시행해 교통사고 건수가 단속 시행 전 월 평균 4건 이상에서 1건 이하로 감소했고, 특히 지하차도 내 낙하물의 신속한 수거를 위해 기계장치를 이용한 수거장치를 자체개발·운영함으로써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어 교통사고 등 비상상황을 대비해 24시간 관리체계를 유지함은 물론 CCTV 영상 내 사물의 움직임을 인식할 수 있는 영상유고감지 설비를 도입, 신속하고 능동적인 상황대응 태세를 마련했다. 김영분 이사장은 “올해 실시한 지하차도 안전사고 예방 3대 핵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이 인천 연안 및 해상의 선박안전 환경 조성과 해양문화 육성에 적극 나선다. 인천해수청은 2021년도 표지시설사업을 원활하게 추진, 안전한 해상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조기 집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또 월미도를 거점으로 등대해양문화를 적극 육성해 수도권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인천해수청은 내년 중 소형어선이 자주 이용하는 협수로 등에 산재한 항행 위해요소를 발굴, 등표 설치 등 해상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해 해상교통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항만 배후광으로 인해 겪는 야간 운항 선박들의 착시현상을 줄이기 위해 방파제 식별을 강화하는 조치를 시행하고, 바다 교통신호등의 정기적인 정비·교체와 함께 노후 해양교통시설 개선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인천해수청은 24억 원을 들여 덕적도와 선미도 간 덕적항로의 노출암(단탄)에 항로표지를 신설할 예정이다. 내수부진 등 어려운 경제환경을 고려해 이 가운데 15억 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고 남장자서등표 등 5곳의 노후 항로표지시설물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한다. 덕적면 북리 북서방 해상에 있는 수중암초에 국비 8억 원을 투입해 1
서구 지역화폐 서로e음이 ‘최단기간 발행액 1조 원 달성’이란 대기록을 달성했다. 인천시 서구는 지역화폐 발행 1조 원, 사용자 수 39만 명을 넘기며 서구민 중 발급이 가능한 인구(46만 명)의 90%에 다가서며 전국 지역화폐 원톱의 입지를 더 굳건히 다지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구는 발행 71일 만에 발행액 1000억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연말 가입자 목표였던 4만6000명(지역화폐 발급 가능 인구의 10%)을 발행 15일 째에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기세를 몰아 지난해 연말 발행액은 무려 4262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도 열기는 이어져 전례 없는 코로나19의 악조건에서 구민과 소상공인을 잇는 서로e음은 더 빛을 발했다. 16일 기준으로 올 한 해 현장 결제액 5658억 원에 배달서구 결제액 72억 원, 온라인몰 결제액 8억 원을 더해 기초지자체 세계 최초이자 최단기간 1조 원 발행의 대기록을 이뤄냈다. 서로e음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으로 사용자 편리성을 극대화하고, 탄력적 캐시백 정책으로 지역화폐 생활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발행액을 기준으로 전문가 집단이 실시한 연구에서는 생산유발효과가 1.7배에 달했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싱글윈도우’ 앱 서비스에 국제여객터미널 및 신항 인근 도로 교통 정보 서비스를 추가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싱글윈도우는 공사가 2016년부터 민간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와의 협력을 통해 컨테이너 터미널 혼잡, 반출입 예정 등 터미널 종합 운영정보와 인천항 인근 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웹 또는 앱 서비스다. 컨테이너 운송트럭 운전자 등 싱글윈도우 회원가입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으로 본인 차량이 실을 컨테이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컨테이너터미널의 주요 공지사항도 안내받는다. 그간 공사는 국제여객터미널 이전, 신항 물동량 증가 등 환경 변화에 따라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곳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남항에 집중돼 있던 교통정보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노력해왔다. 아울러 CCTV 설치가 어려운 곳은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UITC) 공공 교통정보를 활용해 CCTV 및 도로 혼잡정보를 연계, 실시간으로 도로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사는 싱글윈도우 교통정보 서비스 확대로 화물차 기사를 비롯한 인천항 이용자에게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및 신항 인근 도로까지 광범위한 정보를 제공함에 따라 고객 편의와
인천관광공사는 15일 겨울철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진행된 이번 나눔 행사는 민민홍 공사 사장, 전흥윤 사회복지협의회 처장이 참석했다. 준비된 김장김치는 총 1000kg으로 인천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마켓 지점망을 통해 인천 전 지역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민민홍 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한 김치로 건강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나눔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모든 직원이 하나 되어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킨다! 인천서부경찰서 청라지구대(대장 허준)는 지난 8월부터 총 3억2000만 원 상당의 전화금융사기 범죄를 예방하고 16억5000만 원을 출금해 인계해준 전달책을 검거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융기관에서 5백만 원 이상의 현금을 인출하는 경우, 은행으로부터 전화금융사기 112신고를 하고 현장에 경찰관이 출동하도록 하고 있다. 갈수록 진화하는 전화금융사기 예방 조치다. 특히 청라지구대 지역에는 현재 총 19개의 금융기관이 있어 8월부터 현재 총 447건의 전화금융사기 의심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금융사기의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꼼꼼하게 현금의 사용처를 확인하고 있다.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다소 불편할 수 있지만, 전화금융사기에 당하지 않는다는 사람들도 ‘본인 명의가 도용됐다’라는 수사 협조에 속아 2700만 원을 현금으로 찾아 입금하려던 것을 예방한 사례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9월 범죄 관련 계좌에서 현금을 찾는다는 신고를 접한 청라지구대 조철현 경위와 순찰3팀원들은 현장에서 부정계좌로 등록한 경찰서에 사실조회를 의뢰하는 한편 신중하게 거래내역을 확인하여 전달책을 검거한 바 있다. 허준 청라지구대
올해 인천지역 식품제조·가공업소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통해 11월 기준 230만 달러의 수출 상담과 90만 달러(한화 10억 원) 수출계약이 이뤄졌다. 인천시는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인천지역본부와 협업해 식품제조·가공업소 23개소를 대상으로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7개국 해외바이어 16명과 총 76회 규모의 비대면 1:1 화상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해 수출인프라 부족과 낮은 인지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의 해외 유통판로 개척으로 수출 활력을 제고하고, 수출국 다변화로 인천 우수식품의 해외 유통판로 확대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됐다. 특히, 중국, 일본, 미국 등의 유망바이어들은 마카롱, 유아용과자, 냉동잡채, 견과류바 등의 식품에 대해 관심을 보인 가운데, ㈜우리찬(김자반), ㈜남도애꽃(잡채), ㈜참맛나라(알탕, 대구탕), ㈜락컴퍼니(볶음짬뽕면)의 가정간편식, 즉석조리식품이 계약됐다. 시는 미국 오렌지카운티상공회의소와‘상생 경제교류 업무협약’온라인 체결을 통해 인천 우수식품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 내년 초
인천국제공항노동조합연합이 15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CS아카데미에서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 인국공 출범은 인천공항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합리적인 노사관계 수립을 유도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자회사 노동자의 사회적 지위 및 근로조건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인국공연합은 공사노조(장기호 위원장), 시설관리노조(박후동 위원장), 통합노조(김도하 위원장), 공항민노조(주진호 위원장), 보안검색서비스노조(공민천 위원장), 보안검색운영노조(공인수 위원장)까지 인천공항 본사와 제1·제2·제3 자회사를 대표하는 6개 노동조합이 참여했다. 앞서 인국공은 초대 의장으로 장기호 위원장을 선출하고, 부의장에 김도하, 주진호 위원장, 공민천 위원장, 사무총장은 이영재 대외협력실장을 선임했다. 장기호 의장은 “인천공항공사 본사와 3개의 자회사 노동자가 단결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게 되어 뜻깊다”며, “향후 조직을 확대해 인천공항 1만여 노동자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국공연합은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정기회의 및 필요시 임시회의를 통해 정규직 전환, 근로조건, 자회사 처우개선 등을 비롯한 각 노동단체의 현안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러시아권 동포 지원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스바보다 러시아권 지원센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 연수구 함박마을에 위치한 스바보다 러시아어권 지원센터(센터장 임홍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온라인을 통한 국내거주 동포를 비롯 가족들과의 교류를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지원센터는 한글학교, 한국어 말하기 대회, 마인드교육, 한국문화체험, 인성예절캠프, 힐링콘서트 등을 진행하며 한국정착을 돕는 단체다. 이번 행사는 발표회, 칸타타 공연 관람 및 마인드강연, 행운권 추첨 등을 비롯해 특히 지난 1년간 한글학교를 통해 배운 한글로 시 낭송과 노래 등 훈훈한 정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동포 황올라씨는 "온라인 수업을 통해 한글을 배우고, 무엇보다 아이들과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함께 느낄수 있는것이 가장 좋다"고 했다. 스바보다 러시아권 지원센터는 올해 코로나에 인한 제한으로 봉사 참여를 기피하는 현상이지만, 온라인으로라도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임홍순 센터장은 “코로나19로 후원에 어려움이 따르지만 타국에서 힘들생활에 도움을 주는분들이 있어 러시아어권 동포들에게 고국의 마음을 전해줄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