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는 3일 국제표준 ISO 21001(교육기관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하고 인천대 송도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인천대가 취득한 ISO 21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34개 국, 140여 명의 전문가 그룹에 의해 개발됐으며, 2018년 제정된 ‘교육기관을 위한 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이다. 글로벌 스탠다드를 바탕으로 교육기관의 자율적 혁신추진과 지속성장을 위한 교육기관 경영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해 교육수혜자의 서비스 만족과 품질경영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대는 1979년 사립대로 개교한 뒤 1994년 시립대, 2009년 송도캠퍼스 이전, 2010년 대학통합을 거쳐 2013년 국립대학법인 전환 등 단기간에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인천시와 스마트시티사업, 대학혁신지원사업 최우수 평가, BK 21사업단 참여 등 지역 거점 국립대학으로의 역할은 물론 실용적 연구중심대학으로의 기능도 충실히 하고 있다. 허진 인천대 기획예산처장은 “국제표준 ISO 21001 인증을 계기로 대학경영시스템의 고도화 및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지속성장과 사회적 책임, 학생 우선의 교육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고객 중심 인천항을 만들기 위해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참신한 ‘한 줄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환경 및 시설 개선, 제도 개선 등이며, 평소 인천항을 이용하며 느낀 불편함이나 이에 대한 개선에 관한 아이디어라면 무엇이든 제출 가능하다. 제출된 아이디어 중 공사가 선별한 최우수사례 제출자 1명에게 2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며, 아이디어 제출자 선착순 150명에게는 1인 1회에 한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공모 마감 뒤 일괄 지급한다. 이번 공모는 인천항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글자 수 제한 없이 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는 공사 홈페이지 사이버홍보관 메뉴의 알림마당에 기재된 웹 설문 조사 링크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 가능하다. 공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인천항 이용 고객들이 느끼는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더 나은 인천항을 만들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집함으로써 최접점 고객서비스 개선사항의 도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행 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고객들이 인천항을 이용하며 겪은 사소한 애로사항이라도 귀 기울여 듣고 개선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
인천항만공사는 선박 통항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협업, 이달 중 인천항 제1항로 및 북항 준설공사를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인천항 제1항로와 북항 부두 내 수역은 장기간 퇴적으로 인해 계획 수심 대비 수심이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지난해 공사가 실시한 ‘인천항 제1항로 북 측구간 적정수심 및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1항로 남 측구간 DL.(-)12~13m, 북 측구간 DL.(-)12m, 북항구간은 DL.(-)11~14m로 유지준설이 시행된다. 공사는 올해 130억, 내년 780억 등 2022년까지 총 공사비 924억 원을 투입해 제1항로 남 측 및 북항 유지준설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양수산부는 공사와 업무분담 협약을 맺고 2022년까지 공사비 94억 원을 투입해 인천항 제1항로 북 측구간 준설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홍성소 공사 건설부문 부사장은 “제1항로 및 북항 내 수역의 적정 수심 확보를 통해 통항 안전성을 향상시킴으로써 항만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인천항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인천항의 운영환경 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인천환경공단은 3일 중고물품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들의 안 쓰는 중고물품 500점을 아름다운가게 연수구청점에 전달했다. 공단은 매년 인천시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에 참여해 직원들의 안 쓰는 중고물품을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은 전액 기탁을 통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을 이끌어 왔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장터가 열리지 않아 그 동안 모아놓은 중고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하며 나눔문화를 이어갔다. 김상길 공단 이사장은 “중고물품 나눔은 자원순환 대전환을 위한 첫 번째 실천 과제”라면서 “코로나19로 녹색 나눔장터 등 직접 판매는 어려워도 온라인 마켓, 기부활동 등을 통해 중고물품 나눔 문화가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화재발생 시 옥상방화문은 열과 연기의 확산을 차단하고, 피난통로로 사용되는 소방시설임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는 명분으로 비상구를 폐쇄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4시쯤 경기도 군포시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5명이 숨지고 6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특히 사망자 가운데 3명은 옥상 방화문을 찾지 못해 계단참에서 연기에 질식해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인천지역에서 적발된 비상구 등 피난시설 폐쇄행위는 지난해에 비해 30%가량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한 건물 관계인의 비상구 폐쇄 행위가 많았기 때문이었다고 소방본부는 설명했다. 주요 위반 사례는 ▲계단, 복도 또는 출입구에 물건을 적치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하는 행위 ▲비상구 등을 용접, 조적, 쇠창살, 석고보드 등으로 폐쇄하거나 개방을 차단하는 행위 ▲방화문을 철거하거나 도어스톱 등을 설치하는 행위 등으로 나타났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생명의 문인 비상구는 화재 등 긴급상황에서 인명손실을 줄이기 위해 매우 중요한 시설"이라며 "화재위험이 높아지는 겨
인천지역 시내버스 안전점검 결과 코로나19 방역은 우수했으나 소화기 관리 등 화재에는 다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동연)는 지난달 12일부터 12월1일까지 인천시 버스정책과 주관, 관할 구와 합동으로 4분기 시내버스 청결(방역) 및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일제점검은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을 포함, 쾌적한 버스 이용환경 조성과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됐으며 4분기 안전점검은 12개 운수회사 49개 노선의 695대 차량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진행했다. 점검 결과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차량 내 마스크 판매와 손소독제 비치, 분무형 소독제와 연막 소독기를 이용한 방역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었으며, 일부 불량뚜껑 소독제 비치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로 보완했다. 또 차량 내 소화기 사용기한이 초과됐음에도 압력게이지가 정상이라는 이유로 사용 중인 운수회사가 있어 모두 교체를 지시했다. 김동연 인천본부장은 "코로나19로 승객에게 마스크 판매까지 하는 운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차량 내 인화물질로 화재 발생시 운전자와 승객 모두의 안전을 위해 소화기 관리에 유념해 달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
인천 송도국제도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비상이 걸렸다. 직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나오면서다. 2일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직원 5명과 가족 3명 등 8명에 달하고 있으며, 이들은 모두 남동구 소재 선술집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4일 생산동 근무 직원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7일에도 송도동에 사는 30대 직원이 확진됐다. 또 A씨 등 3명은 27일 동료 직원이 확진된 이후 실시된 직원들에 대한 검체 검사를 통해 2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 확진 직원의 자녀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국가지정치료병상으로 이송됐으며, 앞서 28일에는 배우자가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확진자와 같은 층에서 근무한 임직원들을 자가격리하고 해당 장소 시설물에 대한 방역을 마친 가운데, 당국은 회사 건물 및 공장 등의 시설을 방역 관리대상에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통보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혁신적 오픈형 사내벤처 사업 추진을 위해 우수한 아이디어와 역량을 가진 ‘제2기 IPA 창업형인턴’ 2명을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공사 사내벤처 사업 발굴·육성을 위해 선발한 창업형 인턴은 우수 창업아이디어를 보유한 외부 인력발굴을 통해 사업모델 수립을 지원하고 내부직원과의 팀 빌딩을 통한 새로운 형태의 오픈형 사내벤처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시작됐으며, 올해로 제2기를 맞이했다. 공사와 협력을 맺은 산학협력 기관의 추천 및 블라인드 발표평가를 거쳐 선발된 제2기 ‘안전제일 넘버원’(인천대 김나혜, 김효실)팀은 지난달 16일부터 내년 4월까지 5개월 간 공사에서 근무하며 항만 작업현장의 안전관리 챗봇과 양방향 통신 및 위치추적이 가능한 스마트 안전모 개발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예정이다. 또 선발팀은 창업 멘토링, 사업계획서 작성의 교육 등을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한 뒤 관련 부서 간담회 및 사내벤처 희망직원 매칭 등을 통해 본격적인 사내벤처 사업화를 추진한다. 공사는 이들에게 항만 시설을 활용한 사업화 테스트, 사업 추진부서 업무협의, 창업 지원 교육, 시제품 제작, 항만에 적용 가능한 사업모델 개발을 통한 사내벤처 팀 매칭 등을 지원할 계
인천시는 여성가족부가 실시한 ‘2019년 전국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부평구와 서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전국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222곳을 대상으로 2019년도 사업수행전반을 평가한 결과 인천시는 이들 최우수 기관 2곳 외에 강화군, 남동구, 연수구가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인천시 기관들은 지난해 추진 사업에 대한 실적 및 안전 관리, 서비스 성과, 서비스 제공 인프라 등 4개 영역, 12개 평가 지표의 현장 점검 등 모든 영역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한부모,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만 12세 이하 아동에게 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인천에는 10월 기준 1174명이 돌보미로 활동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연간 29만 건의 중단 없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진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앞으로도 아이돌봄 서비스의 활성화 및 질적 제고를 도모해 아이돌봄이 필요한 부모에게 든든한 육아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
대학수능을 앞두고 공항열차가 비상근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공항철도(사장 김한영)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생들의 원활한 열차이용을 위해 ▲역무 ▲시설 ▲신호 ▲차량 ▲관제 ▲승무 등 전 분야에 걸친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지난달 26일부터 14개 역사와 전동차, 선로변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공항철도 전 구간을 도보로 순회하며 전차선과 선로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이어 수능일 열차 운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당일 새벽 시간대 선로 내 작업을 전면 제한하고, 첫 차부터 차질없는 운행과 함께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예비 열차를 비상대기 할 계획이다. 또한 시험장 인근 지상구간을 운행하는 마곡나루역에서 운서역 구간은 경적 사용을 자제하고, 기관사가 출입문을 여닫을 때 내리지 못한 승객이 없는지 꼼꼼하게 한번 더 확인하도록 하여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수능 수험생들에게 불이익이 생기지 않도록 조치했다. 전 역사에는 비상인력을 배치해 열차 운행 및 승하차 시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긴급한 상황이 생기면 주변 콜택시, 점보택시 등의 대체교통수단을 활용해 즉시 시험장으로 이동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