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노인일자리 사업의 발전적 방향모색을 위해 각 분야별 민관위원들로 구성된 협의체 구축을 완료한 가운데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1차회의를 개최했다.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는 민관협의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노인일자리사업의 연계, 인천 특화사업 개발 및 시대 흐름에 맞는 새로운 노인일자리 정책 제안을 수행할 것이라고 26일 밝혔다. 또 민관협의체의 공모사업 등 심의 기능을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이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관협의체는 김승아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양지훈 인천고령대응센터 박사, 전용호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정웅 인천복지재단 사회서비스원 단장) 황의정 인천동구자활센터 센터장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어르신 일자리 창출 기업 및 기관 인증사업’과 관련, 평소 어르신 인력을 고용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한 기업 및 기관 5곳을 선정했다. 또 ‘인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통합평가회’ 표창장을 받게 될 우수 어르신과 우수 종사자(38명)를 선발하고 올 한해 코로나19 등 여러 환경적인 요소와 다양한 변수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노인일자리 사업을 완수, 인센티브가
구민과 시민단체로 구성된 '서구 자원순환정책 주민참여단'이 본격 활동을 개시했다. 26일 구에 따르면 최근 주민참여단과 함께 지역 자원순환시설과 재활용업체 현장을 방문하는 등 직면한 쓰레기처리 현안의 인식과 지역적 여건을 충분히 검토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참여단은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내 소각시설과 음식물자원화시설, 인천시 8개 군·구의 생활폐기물 적치 장소인 경서동 적환장, 서구 재활용선별업체 남일상사, 생활폐기물 재활용업체인 대성환경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소각시설 운영현황을 살피고 생활쓰레기 반입과 자원화 처리 과정 등을 둘러보며 재활용품 선별처리, 생활폐기물의 재활용 제품화 등 폐기물처리 과정 전반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구는 주민수용성과 환경성을 바탕으로 모든 폐기물처리 정책 수립 단계에서부터 실현에 이르기까지 구민에게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의견수렴을 통해 합의된 최적의 자원순환 정책안을 도출함으로써 사회적 갈등 해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특히 최첨단‧고부가가치 자원순환 플랫폼 구축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서구 자원순환 선도도시 구축을 위한 통합대책 마련 연구용역'에도 주민참여단의 의견을 적극적
‘도심 속 숲과 이어진 공간에서 문화를 즐기고, 지친 일상에 쉼을 선물하며 공동체의 활력을 찾는다’ 인천시 서구는 석남동 상생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의 관심과 염원을 담아 추진 중인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이 본격 시작됐다고 밝혔다. 25일 석남동 199-50번지에서 열린 착공식은 이재현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 기업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상생마을 복합커뮤니티센터는 SK인천석유화학 인근 10만㎡ 구역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상생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사업으로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센터가 완성되면 석남완충녹지 도시바람길숲과도 연계해 구민의 생활 가까이에 있는 여가·문화 충전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주요 시설은 마을 내 주차난 해소와 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석남동 203-13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4613㎡, 연면적 4262㎡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에는 114면의 주차시설이 들어서고, 지하 1층은 공유부엌과 육아방 등 주민편의시설과 사랑방, 실버케어센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재현 구청장은 “상생마을
4개월여 간의 극심한 임금단체협약 갈등을 빚은 한국GM 노사가 4개월 여만에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지난 25일 25차 교섭을 진행한 결과 성과급 400만 원 지급 등이 담긴 '2020년 임단협'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안의 주요골자는 노조원 전원 성과급, 코로나 특별격려금을 지급하는 내용과 사 측이 내년부터 부평1공장에서의 신규차량 생산을 위해 1억9000만 달러(2100억 원) 규모의 생산설비, 장비, 금형에 대한 투자 등이다. 그 동안 임단협이 진행되면서 노사 간 입장 차이로 인해 노조는 특근 거부, 부분 파업 등을 강행하기에 이르렀고 이와 관련 협력업체들은 심각한 경영위기를 맞아 상생을 위한 집회를 하는 등 사회적 불안감이 가중되기도 했다. 앞서 한국GM 협력업체들은 최근 부평공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위기에 완성차업계의 파업까지 겹쳐 도산 위기에 몰려있다며 조속한 타결을 촉구했다. 한편 노조는 다음주 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투표자의 과반수가 협상안에 찬성할 경우 임단협 협상은 최종 타결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민의힘 인천시당은 7주 간에 걸쳐 진행한 ‘제2기 인천정치아카데미’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25일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치 아카데미는 인천지역 여성·청년 정치신인의 발굴과 육성, 및 지역 인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체계적인 정치 교육을 위해 실시했다. 2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한 제2기 아카데미에서는 인천지역 각 당협위원장들의 지역정세 및 경제동향 등과 관련한 특강 외에 ▲한국보수정당이 만나야할 미래 ▲국민의 마음을 이끄는 말의 힘 ▲여론조사와 정치지형 등의 주제로 외부 전문가들의 초청강연이 이어졌다. 이학재 시당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여파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인천만 정치아카데미를 강행했는데도 인천 각지에서 예상외의 수강생이 모였다”고 강조한 뒤 “이는 현 정권에 대한 절망과 새로운 정치지형을 갈망하는 시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결과이며 이렇게 결집된 시민의 힘이 자유우파의 정권창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축사에 나선 정유섭 전 국회의원(인천부평갑)은 “여러분과 같이 적극적으로 현실정치에 참여해야 세상은 바뀔 수 있는 것”이라고 전제하며 “보수우파가 신봉하는 자유, 인권, 법치의 가치를 가슴에 새기고 각자의 분야에서 굳건히
세계 최대 야외벽화로 기네스 기록에 등재된 인천내항 사일로 시설이 미디어파사드라는 옷을 입고 삭막했던 인천항 주변의 야간경관을 산뜻하게 수놓았다. 미디어파사드는 건물 외벽에 LED조명을 비추고 스크린을 활용해 다양한 영상을 투사하는 예술행위다. 인천항만공사는 25일 저녁 인천시, 인천테크노파크, 인천교통공사, ㈜한국TBT 등 5개 기관 간 협약체결을 통해 추진한 인천내항 사일로 미디어파사드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현장에서 시연회를 개최했다. 인천내항 7부두 한국TBT 사일로에 그려진 슈퍼그래픽은 지난 2018년 ‘세계에서 가장 큰 야외벽화’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이래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어워드인 독일 iF와 미국 IDEA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인천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주변 환경 특성상 방문객의 접근이 어렵고 야간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시와 항만공사는 총 4억8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인천항 주변 야간경관 개선 등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사일로 슈퍼그래픽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디자인 기획 등 사업관리는 인천테크노파크가 진행했고, 추후 시설 운영은 인천교통공사가 맡는다. 미디어파사드 내용은 ▲기존 사일로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사업의 대폭적인 개선방안이 마련될 전망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사업 신규 유형개발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주변영향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복리를 증진시킬 수 있는 신규 주민지원사업 유형을 발굴할 계획이다. 그간 공사는 주민지원기금을 주변영향지역 환경개선, 복지타운 건설, 주민 건강검진 등의 주민지원사업에 활용해왔다. 반면, 해당 지원들이 단발성 지원에 그치고, 주민지원기금이 주민들의 지속가능한 소득창출을 위해 활용돼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연구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연구용역은 주변영향지역 주민 주도의 사회적경제조직 구성 등 ‘일자리 창출(소득증대) → 소비능력 증진 →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 구축에 초점을 두고 추진될 예정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폐기물 반입수수료의 10%를 매년 주변영향지역 지원을 위한 주민지원기금으로 조성·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총 2394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지원했다. 주민지원협의체 김동현 수석부위원장은 용역참여에 앞서 “주민들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마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국회외교통상위원회 전체회의를 앞두고 '대북전단 금지법' 입법 촉구 1인시위가 진행되고 있다.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인천본부(615인천본부, 상임위원장 이광호)는 오는 26일 국회 외교통상위원회가 전체 회의에서 ‘대북전단 살포 금지’ 관련 법률 개정안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25일 송영길 의원(외통위원장) 사무실 앞에서 ‘대북전단 금지 입법 촉구’ 1인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어 6.15 남측위원회 등 시민사회는 26일 국회 앞에서 이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본부는 지난 11월 17일 국회에서 ‘대북전단 살포 금지 입법촉구 접경지 주민-단체-지방자치단체 연석회의’에 인천시와 함께 관련 입법을 촉구하는 자리를 진행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북전단 살포를 강행하는 단체들의 행위로 인해 접경지역 주민들의 평화권과 생존권을 침해했으며, 또한 국민들의 생명을 위협하고 한반도의 평화마저 훼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21대 국회는 국민들의 안전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대북전단 살포를 금지하는 4건의 관련 법률 개정안에 대해 조속한 입법을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6.15 인천본부 관계자는 "국회 외통위에
인천시의회 기획위 김국환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해양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통과됐다. 지난 24일 열린 '제267회 정례회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원회'는 위 조례안에 대해 의원들 및 시 해양항공국장 등 열띤 심의 및 토론을 통해 조례 제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해양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해양산업 육성의 실시 지원, 실태조사, 기업 지원, 전문 인력의 양성, 관련 공공기관 유치, 국내ㆍ해외 기업 유치, 해양산업 통계관리, 정부와의 협력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특히 인천시 해양산업의 체계적 육성.발전과 수도권 최대의 해양도시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국환 의원은 “조례를 통해 인구감소, 고령화, FTA 등 어촌의 어려운 여건을 개선하여 어민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 지원을 제도적으로 체계화함으로써 인천시 해양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사회공헌사업으로 운영한 텃밭에서 수확한 김장재료가 취약계층에 전달되 훈기를 전하고 있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25일 영종 씨사이드파크 사회공헌 텃밭에서 수확한 배추 1000포기와 무 500개를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 장애인공동생활가정 등 12개 복지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용 배추와 무는 영종공원사업단 임직원 및 봉사자들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나눔 목적으로 정성들여 재배한 무공해 농산물로 직접 전달하는 정성을 아끼지 않았다. 김영분 이사장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김장행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무공해 농산물 제공으로 대체했다” 며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