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인천시당은 인천시와 시교육청의 교육재난지원금 지급결정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시당은 7일 성명을 내고 “오랜 기간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불편과 걱정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나온 교육재난지원금 지급결정은 시의적절한 조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나 시당은 지급대상에 대한 아쉬움을 지적했다. 시당은 “형편과 사정에 따라 차등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좀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 하자는 취지로, 사람에 따라 10만 원은 큰돈이 될 수도, 푼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시당은 이와 함께 사용 가능한 업소를 엄선하는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주문했다. 인천e음카드 형태로 지급되지만 어린 학생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돈이 생기면 설레는 마음에 써선 안 될 곳에 쓸 수도 있기 때문이라는 것. 특히 시당은 급식업자들에 대한 지원예산 마련도 촉구했다. 시당은 “이번 지원금 예산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지출되지 않은 학교 급식비로 충당한다는데, 이를 뒤집어 말하면 학교 급식 관계자들은 이번 사태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겪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지적한 뒤 어려움은 모두가 함께 나누어야
현대제철이 강도와 성형성이 우수한 고강도강 브랜드 ‘울트렉스(ULTREX)’를 시장에 선보였다. ULTREX는 ‘외부충격에 강한 단단한 철’이라는 의미를 지닌 고강도 강판 브랜드다. 특히 충격에 강한 초고장력강으로 자동차 내외판, 구조재 및 섀시 부품이 요구하는 특성에 최적화된 핵심소재로 현재 개발 중인 3세대 강판 4종을 포함해 센터필러, 프론트 범퍼빔 등 자동차 주요 부위에 쓰이는 31종의 강종이다. 또 탄소함량을 최적 비율로 조절하고 철저한 냉각 제어 공정을 거침으로써 강하면서도 성형성이 우수해 다양한 구조재 및 부품에 활용하기 적합하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현대제철은 지난 2017년 출시한 내진강재 브랜드 ‘H CORE’가 건자재 시장에서 대표적인 프리미엄 강재로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 고객 맞춤형 자동차 소재 서비스 브랜드 ‘H-SOLUTION’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을 추진해오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울트렉스로 현대제철 고강도 강재의 차별화된 특성과 기술력을 적극 알리겠다”며 “향후 수소 및 전기차 등 미래 친환경 자동차의 소재 공급, 플랫폼 개발에 적극 참여해 모빌리티 소재 산업을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
인천 관광산업을 이끌어갈 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 혁신 관광생태계 조성 및 관광 일자리 창출 1번지가 될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를 7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지원센터 구축은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관광산업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공모한 사업으로 인천이 최종 선정됐으며, 이어 4월 시와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는 원활한 조성과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송도 IBS타워 23층에 자리한 지원센터는 입주기업 사무실 12개 실과 50명 수용 가능한 컨퍼런스룸, 중소 회의실 2개 실, 컨설팅룸 및 20석 규모의 공유오피스, 1인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등을 갖추고 있다. 시와 관광공사는 지난 6월22일부터 7월24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지역혁신 관광스타트업 ▲지역상생 관광벤처기업 ▲예비 관광스타트업 3개 부문으로 나눠 모두 17개 사를 선정했다. 이들 가운데 우수기업 9개를 선발, 한국관광공사가 별도 사업화 자금 지원을 통해 사업 고도화에 나선다. 지원센터는 앞으로 관광스타트업 아카데미와 관광기업 맞춤형 컨설팅, 인천 관광 인재 육성 아카데미, 1인 로컬 크리에이터 교육 프로그램 등 지
인천항만공사 전표시스템에 디지털·비대면 신기술이 도입된다. 공사(사장 최준욱)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와 혁신 스마트 행정 실현을 위해 기존의 회계처리 과정을 비대면 전자문서 구현으로 전환하는 전자전표시스템사업구축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관련 보고회는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증빙자료를 종이에 출력해 편철하고 실물을 보관하는 기존의 회계처리 과정에서 탈피함으로써 ▲거래증빙 자동수집 등 비대면 처리방식에 따른 업무효율성 향상 ▲Paper-less를 통한 자원 절약 및 비용 절감 ▲영구 보관 및 신속한 자료 검색을 통한 사후관리 편의성 증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내년 3월까지 마무리한다는 목표로 지난 7월부터 추진됐으며, 올 연말께 시범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용자 니즈 충족 및 전문성을 갖춘 시스템 개발, 시스템 통합 테스트 수행을 위해 품질관리 TF를 운영할 방침이다. 공사는 또 오는 10월 중 차세대 ERP(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 도입을 위한 3단계 구축계획을 확정하고, 관련 설계 용역 추진을 계획 중이다. 변규섭 공사 재무관리부장은 “전자전표시스템은 디지털·비대면 신기술 활용을
국민의 힘 인천시당(위원장 이학재)이 공보조직을 새롭게 재편·강화했다. 6일 시당에 따르면, 최근 개최한 당운영위원회에서 새로운 조직정비 방안을 확정하고 정책위원회 신설 등 향후 시당 운영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대변인실은 대변인단으로 확대해 이상원 전 언론인을 총괄단장, 김창선 전 인천시 대변인을 공동단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특히 조직정비 일환으로 여성위원장에 박판순 전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을 영입했고, 박종진(서구을 당협위원장) 홍보위원장 등은 연임시켰으며 유미나·최종수 전 대변인 등은 유임됐다. 새로 조직된 대변인단은 논평과 보도자료 작성, 배포 등 기존의 활동 외에도 온라인 소식지 발간, 유튜브 및 SNS 채널 등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이학재 위원장은 “공보와 홍보기능을 강화해 대 시민 스킨십을 확대하겠다” 며 “새 대변인단을 통해 당의 비전과 정책을 시민과 젊은 층에게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시당 관계자는 "앞으로 이학재 위원장이 매주 목요일 오전 기자, 시민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지역 현안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경
최근 서구 심곡천에서 발생한 물고기 집단폐사와 악취에 대한 원인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앞서 하천의 구조적인 문제 해결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심곡천은 10여 년째 악취 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이번에 물고기 집단폐사 사태까지 발생해 주민들의 애물단지로 전락한 모양새다. 6일 지역주민들에 따르면 오염의 주원인은 LH가 청라국제도시 1~4단계 건설과 함께 이곳을 지나는 좁은 수로의 갯골을 현재의 심곡천 생태하천으로 조성하면서 환경 등 근본적인 문제는 뒤로 한채 사업을 추진해온 데 있다는 것이다. 심곡천의 경우 인근 구도심지역의 오·우수 합류관에서 유입되는 생활하수의 양에 비해 자연적 유입수가 지극히 적어 하천바닥의 퇴적오니가 썩을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갖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그간 꾸준히 제기돼 왔었다. 하천 관계전문가들은 우선 임시방편으로 상류지역의 한강수를 끌어 하수 유입량을 늘리고, 오염된 퇴적토를 준설함으로서 문제를 잠재울 수 있지만 이 방안 역시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특히 심곡천이 청라국제도시, 가정동 루원시티 등 신·구도심 일원에 위치, 환경문제로 인한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추석명절 역대 최악의 자금난이 예상되지만 뾰족한 대책은 없어요. 그저 답답할 뿐이죠." 인천 남동산단에서 제조공장을 운영하는 K(62) 대표는 회사의 재정상황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한숨부터 내쉬었다. 인천지역의 많은 중소기업들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심각한 자금난에 직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경기침체에 수출·내수를 꽁꽁 묶어버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운전자금 확보에 큰 애로를 겪고 있지만 이에 대한 지원책은 미미한 실정이다. 지난 2일 인천시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조치' 시행과 관련,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0.8% 초저금리로 추석 전 10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이 대상에 중소기업은 없다. 반면 경기도와 부산시, 경상북도 등 일부 지자체들은 최근 추석맞이 중소기업의 경영 및 고용안정을 위한 자금지원 시행계획을 밝힌 바 있다. 정부의 경우 지난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위기·재난지역 지역경제 활성화, 체불근로자 생계비 지원 등 총 96조 원의 민생안정 자금을 추경예산으로 집행했다. 하지만 올해는 연초 발생한 코로나19로 중소
각기 다르게 사용돼온 인천항 컨테이너크레인 하역신호체계가 표준화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홍종욱)과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항만근로자의 안전관리 강화 및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해 인천항만연수원과 공동으로 추진한 ‘컨테이너크레인 하역신호 표준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작업은 그동안 터미널 운영사마다 각기 혼용해 사용하던 컨테이너크레인 하역신호를 항만 최초로 표준화한 것으로, 신호수-장비기사 간 작업혼선과 소통오류 가능성을 대폭 줄여 항만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터미널 운영사·신호수·장비조종사 등의 현장전문가와 연수원 교육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신호법을 분류, 재정비하는 등의 작업을 통해 신호체계의 실효성을 강화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작업을 통해 컨테이너크레인 총 6개 작업에 대한 30건의 세부신호(수신호 및 무선음성신호)가 표준화했고, 관련 내용을 리플렛과 포스터 등의 교육자료로도 제작했다. 이와 함께 인천해양수산청과 공사, 인천항만연수원은 인천항 항만근로자를 대상으로 완성된 표준신호법에 대한 교육을 우선 진행하고, 해양수산부 등 관련 정부부처에 제안해 전 항만에서 적용될 수 있도
올 추석연휴 기간 성묘를 위한 인천가족공원 방문이 금지된다. 이에 따라 미리 또는 온라인 성묘가 불가피하게 됐다. 인천시설공단은 4일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성묘객 안전을 위해 올 추석연휴인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인천가족공원 전 시설의 ‘잠시 멈춤(임시 폐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단 화장장은 제외된다. 인천가족공원은 명절 기간 성묘객이 통상 35만여 명에 달한다. 인천은 물론 전국 각지로부터 오는 가족단위 성묘객이 많아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도하는게 현실적으로 어렵고, 완전 통제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정문에서 방문차량에 대한 방역을 진행할 경우 일대 교통 혼잡과 성묘객의 안전사고도 우려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크게 늘어난 데다 지난 연휴 이후 확진자가 급증했던 점도 폐쇄 결정에 반영됐다. 공단은 이와 관련, 9월12일부터 29일까지를 ‘미리성묘기간’으로 정해 분산 성묘를 하도록 했고, 9월28일부터 10월11일까지 인천가족공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온라인 성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앞서 밝힌 바 있다. 7~18일 포털사이트에서 인천가족공원 온라인성묘 시스템(http://grave.insiseo
(주)어울푸름(대표 정명섭)은 3일 고려인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인천고려인문화원에 덴탈마스크 3000매를 지원했다. 행사는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송영석)와 인천자바르떼(대표 이경옥)가 함박마을에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가운데 코로나19 극복에 고려인들도 함께 노력하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정명섭 대표는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기회를 준 것에 오히려 저희가 감사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