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과 주변 신도시 개발의 흔적이 남은 지정학적 사진을 담은 전시회가 마련된다. (재)인천서구문화재단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정서진아트큐브(인천 서구 정서진1로 41)에서 ‘2020년 정서진아트큐브 기획전시Ⅰ(유토피아의 초상)’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토피아의 초상은 ‘생태와 도시, 자연과 인간을 예술로 잇는 정서진아트큐브’를 담은 첫 기획전시다. 정서진아트큐브는 아라뱃길이 시작되는 초입에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날 사람들이 유토피아를 지향해 진행해온 가공과 개발의 기억을 고스란히 품고 있어, 그 물리적 흔적과 시간을 고스란히 담은 박부곤의 작품을 통해 바라보고자 추진됐다. 재단 관계자는 “사진전인 특색에 맞게 제작된 카메라 형태의 워크시트로 렌즈를 통해 작품을 감상하고 자신만의 유토피아의 조각을 찾아 기록해 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시 서구는 구민들이 안심하고 먹는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정 약수터에 대한 일반항목 수질검사와 라돈 수질검사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다고 11일 밝혔다. 서구 내 지정 약수터는 가정, 가현산, 동우, 석남3 약수터로 총 4곳이다. 구는 매달 수질검사를 실시해 부적합한 곳은 주변 환경 정화 및 오염원 제거, 시설개선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재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약수터 4곳에 대해 전 항목 수질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에 시행하는 수질검사는 일반항목 6개와 라돈물질까지 추가로 검사할 계획이다. 라돈은 토양이나 콘크리트 등의 건축 자재 중에 존재하는 자연 방사능 물질로 폐암의 원인 중 하나다. 수질검사 결과는 서구청 홈페이지 ‘사전정보공개’에 게시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약수터 이용 시 음용 적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애완견 약수터 출입금지, 공용바가지 사용 금지 등의 수칙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가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와 관련, 강력한 지역사회 확산 및 재발 방지를 위한 긴급조치로 방문판매사업장에 대해 집합제한 조치를 11일부터 발령한다고 밝혔다. 시의 이 같은 조치는 최근 서울 방문판매업체 사례와 유사한 산발적 감염발생이 대규모 집단 감염으로 확산되고 있고, 밀폐된 공간 내에서 의 다중 집합행위는 감염병 예방에 매우 취약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적용대상 업종은 방문판매업(972곳)이 대상이며, 특히 무등록(신고) 업체에 대해서는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 제62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또 군·구는 이들 시설에 대한 방역지침 및 위반 시 벌칙 등 안내와 준수여부 현장 점검을 통해 조치 위반 시 고발 및 확진환자 발생시에는 손해배상도 청구할 예정이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감염병의예방조치)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시·도지사 또는 시장·군수·구청장은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흥행, 집회, 제례 또는 그 밖의 여러사람의 집합을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남춘 시장은 “현재까지 인천을 지켜왔던 힘은 높은 시민의식과 과다하다 싶을 정도의 광범위하고 선제적인 방역
인천해양경찰서가 수상레저활동 인구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지난 10일부터 해수면 수상레저사업장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에 들어갔다. 인천해경은 수상레저사업 등록기준에 적합한 시설 및 장비의 유지 여부, 비상구조선 등 인명구조장비 적정성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인천지역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창작자를 대상으로 ‘콘텐츠 스타트업 챌린지(비즈니스 모델 피칭대회)’가 개최된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다음달 16일 틈문화창작지대(옛 시민회관 터)에서 기획 개발 단계의 콘텐츠 분야 비즈니스 모델(BM)을 공개·설명하는 발표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인천지역 창업 5년 미만의 스타트업과 인천시민, 인천지역 대학교 재학·졸업생으로, 오는 26일까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inckl.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회를 통해 대상(상금 500만 원), 최수우상(400만 원·이상 각 1팀), 우수상(200만 원·3팀), 장려상(100만 원·5팀) 등 모두 10개 팀을 선정해 총 2천만 원 상당의 상금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 각 수상팀에는 투자 및 사업설명회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파워포인트(PT) 형식의 BM 소개자료를 제작할 수 있는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도 지원되며 국내외 시장 진출의 기회를 얻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032-876-6425) 또는 이메일(inckltp@gmail.com)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1일 연수구 소재 종합사회복지관과 인천시립박물관,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방문, 운영 전반에 대한 추진현황 및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종혁 위원장은 “시민의 복지와 안전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과 중국을 운항하는 10개 항로 국제여객선이 오는 15일부터 인천 남항 시대를 맞이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는 현재 내항에 있는 제2국제여객터미널을 15일에, 연안부두의 제1국제여객터미널을 오는 22일에 남항 신국제여객터미널로 이전한다고 11일 밝혔다. 신국제여객터미널은 국제여객터미널의 이원화(내항 및 연안항) 운영으로 인한 이용자 불편 해소 및 항만운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2001년 제2차 전국항만기본계획에 따라 건설됐다. 국비 1천400억 원, 인천항만공사 5천305억 원 등 총 6천705억 원이 투입됐다. 카페리 5만t급 1척과 3만t급 6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부두시설을 각각 갖췄으며, 국제여객터미널동은 지상 5층, 연면적 6만5천660㎡로 기존 제1·2국제여객터미널을 합친 것보다 1.8배 넓어졌다. 그동안 신국제여객터미널의 차질 없는 개장준비를 위해 2017년부터 3년여 간 인천해수청 주관으로 CIQ기관(세관 출입국 검역), 인천항만공사, 선사, 하역사 등으로 구성된 개장추진협의체 등을 운영해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시범운영 및 접안테스트를 실시했다. 또 국제여객터미널 개장에 맞춰 아암3교 등 진
인천항만공사(IPA)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0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IPA는 재난관리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 확대 실적 ▲소관분야 유형별 재난저감활동 ▲재난대비훈련 실시 ▲실제 재난, 사고 대응 실적 ▲재난발생 시 재난대응 실무반의 편성, 역할분장, 숙지도 등 21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정행 운영부사장은 “인천항 재난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힘쓴 결과이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재기자 kgpak@
인천시의회 김종득·박정숙·임지훈 의원이 10일 인천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인 인천의정대상은 ㈔인천시의정회가 인천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 봉사한 인천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총 12개 부문에서 14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영재기자 kgpak@
인천시 서구 청라3동 소재 해움어린이집은 10일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린이들이 시장놀이를 통해 모아온 정성이 담긴 성금 11만2천 원을 전달했다. 신상미 원장은 “아이들이 함께 나누고 베푸는 것을 몸소 익힐 수 있게 하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아 있는 만큼 좋은 곳에 써달라”고 말했다. /박영재기자 kgp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