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계지구 재개발추진委, 시민단체 연계 서명운동 안양시 호계 재개발지구 주민들이 전철 건설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나섰다. 호계지구 재개발 추진위원회는 2일 지역 시민단체와 연대해 주민들을 상대로 한 전철 유치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개발 추진위의 전철 건설 요구는 건설교통부가 최근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 계획에 따라 ‘인덕원-병점 간 전철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절차를 밟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다. 재개발 추진위는 예비타당성 조사 시점부터 주민들의 강력한 유치 의지를 보여줘야 전철 건설의 우선순위를 얻어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호계 재개발지구는 인덕원-병점 가상 노선이 지나는 곳에 위치해 있어 전철이 건설될 경우 호계지역의 교통혼잡 해결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재개발 추진위는 보고 있다. 그러나 건교부의 광역교통망 확충 계획은 다양한 전철노선 건설을 검토하는 단계로, 인덕원-병점 노선이 건설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호계동 주요 도로변 곳곳에 ‘전철 유치 희망’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건 재개발 추진위는 서명작업을 마치는 대로 건교부에 주민 연명의 탄원서를 내기로 했다.
“이제부터 안양은 에이플러스 안양(A+ANYANG)입니다” 안양시의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담은 도시브랜드 “A+ANYANG”(이하 에이플러스 안양)이 탄생했다. 시는 2일 대강당에서 신중대 시장과 권용호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각 기관, 단체장, 시민, 직원 등 8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브랜드로 선포한 “에이플러스 안양”은 안양의 영문 이니셜 ‘A’와 ‘Advance(첨단산업)’, ‘Art(문화예술)’, ‘Amenity(친환경)’의 트리플 ‘A’를 표현한 브랜드 슬로건이다. ‘에이플러스 안양’은 트리플 A를 바탕으로 ‘Advance’는 지식산업과 정보화 사회를 이끌어 가는 첨단산업도시, ‘Art’는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을 느낄 수 있는 문화예술도시, ‘Amenity’는 쾌적한 환경을 우선하는 친환경도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 브랜드마크에 디자인 된 물방울 형태의 ‘
안양시는 신축 건물 사용 승인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별검사원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특별검사원제는 신축 건물의 사용 승인을 위한 현장조사 업무를 해당 건물의 설계.감리자 대신 제3의 건축사인 ‘특별검사원’에게 맡기는 제도를 말한다. 이 제도를 시행하면 위법 묵인 등 사용 승인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건축주와의 담합 부조리를 막아 건축행정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는 2002년부터 안양건축사회와 검사원제 협약을 맺어 안양건축사회가 지정하는 검사원에게 신축 건물 현장조사 업무를 대행토록 해왔으나 잡음이 계속되자 최근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시가 특별검사원을 직접 위촉하기로 했다. 시는 28일까지 특별검사원 등록 신청을 접수하고 심사를 거쳐 20명을 특별검사원으로 선정한 뒤 다음달 10일부터 특별검사원제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