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1년 주민세 인상분 환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주민세 인상분 환원 사업은 주민세 인상으로 확충된 재정을 주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지난해 처음 도입했다.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각 읍‧면‧동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지역 복지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사업에서 선정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시는 지난해 ▲굴다리 아트타일 설치 ▲하천 수질개선 및 환경정화 활동 ▲마을 쉼터공원 조성 및 정비 ▲주민 커뮤니티 공간 조성 ▲마을 꽃길 조성 등 총 71개 사업에 13억 8000만 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읍‧면‧동 추진사업에 12억원, 주민 제안 사업에 2억 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민 제안 사업은 오는 17일까지 공모를 진행, 사업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늘어난 세수를 주민들에게 돌려드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한 주민세 인상분 환원사업에 대한 주민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며 “공동체 활성화나 주민복지에 도움이 될 사업을 제안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 yongin.go.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시 자치분권과
용인시의회가 1일 본회의장에서 ‘제25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되는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 예산안 1건, 보고 2건 등 총 9건의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의회는 오는 2일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등을 심의,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등을 심의한 후 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김기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회는 시민의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례시 지위에 걸맞은 실질적인 권한이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도시공사 시민체육센터에 재직 중인 직원이 심정지로 위험에 처한 시민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용인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용인시민체육센터 스쿼시장을 이용하는 회원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이를 발견한 직원들은 119에 신고하는 한편 환자 의식 상태를 확인하고 곧바로 응급조치를 진행했다. 특히 시민체육센터 직원들은 평소 교육받은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를 사용해 긴급하게 조취를 취했으며, 병원으로 이송된 회원은 의식을 찾고 퇴원했다. 건강을 회복한 A씨는 “쓰러질 당시 응급처치가 없었다면 위급한 상황이 찾아왔을 거라는 담당의사의 소견을 들었다”며 “시민체육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정춘숙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용인병)은 지난달 30일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 사무실에서 ‘정책제언과 민원청취의 날’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정 의원은 지난 2019년부터 지역 주민의 민원을 직접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자리를 마련해왔다. 현장에는 정춘숙 의원과 함께 경기도의회 유영호과 김은주 의원, 용인시의회 윤원균·장정순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13명의 주민이 참석해 지역의 현안 사안인 교통환경 개선 및 생활안전, 문화시설, 주거 여건 등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아울러 SRT와 지하철3호선 등 철도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뤄졌으며, 정 의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국회와 정부, 경기도, 용인시와 협의하고 진행 결과를 안내할 것을 약속했다. 정춘숙 의원은 “더불어사는 수지공동체를 위해 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 의원 측이 주최하는 다음 ‘정책제언과 민원청취의 날’은 오는 20일 열릴 예정이며, 정춘숙 국회의원 지역사무실(031-261-8121)로 연락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 416만㎡ 조성되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가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시는 지난 2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소부장 경쟁력 강화위원회를 열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5개 단지를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소부장특화단지는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응하고 국내 소부장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소재・부품・장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산업통산자원부가 지정한다. 이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6월 공모를 통해 12개 단지의 신청을 받아 전문가 평가위원회와 민・관 합동 전략컨설팅 등을 진행해 대상지를 선정했다. 정부는 특화단지에 공동연구개발(R&D), 수도・전기 등 기반시설 확충, 임대료 감면 등을 비롯해 단지별 협의회 구성을 통한 맞춤형 지원 전략 수립, 규제 하이패스, 전문인력 파견 등의 지원을 계획 중이다. 이에 발 맞춰 용인시도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따른 ‘소부장산업 생태계 육성 전략’을 제시했다. 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시설을 비롯해 50여개의 협력업체가 들어서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에는 기반시설 조성비용 등 약 120조원이 투
용인시가 오는 2월 26일까지 아동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제3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 11세 이상 18세 미만의 아동이 참여하는 아동참여위원은 아동의 참여 증진과 권리 보장을 위해 2년의 임기 동안 아동 관련 정책 수립 전반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아동의 권리 옹호를 위한 모리터링 활동과 아동친화도시 관련 행사를 주관하고 참여한다. 시는 다양한 사회적 배경의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모집과 학교, 아동 관련 시설 등 기관 추천을 병행해 위원회를 구성하고 2기에서 연임된 위원을 포함해 60명 이내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공개모집에서는 26명의 아동을 선발하고, 용인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지역 내 학교(대안교육기관 포함)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아동은 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시 아동보육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사회성·리더십 등 다양한 역량함양의 기회가 될 아동참여위원회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아동의 권리가 보장되는 도시 만들기를 목표로 ‘사람중심 아동친화도시 용인’을
용인시가 29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0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는 여성의 안전을 보장하고 사회·경제적 참여를 지원하는 지방자치 단체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매년 성과가 좋은 지자체를 선발해 표창하고 있다. 현재 시를 비롯해 96개 지자체가 지정돼 다양한 여성친화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3년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된 이후 시민 협치를 활성화하고 젠더 폭력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오후석 제1부시장은 “여성이 일과 가정을 두고 갈등하지 않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지난 28일 갑작스러운 정전으로 인해 용인시 기흥구 중동 일대 주택과 아파트 662세대가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했다. 용인시와 한국전력 서용인지사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8시 47분쯤 정전신고가 접수됐다. 사고 원인을 조사한 결과 지중개폐기 고장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전신고를 접수한 한전 측은 송전 복구 작업을 진행, 접수 약 한 시간 후인 오후 9시 48분에 전구간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용인시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복지수당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부터 참전유공자 가족의 복리 증진과 예우를 위해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 대한 복지수당 지급을 추진해 왔다. 이에 지난해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관련 예산 2억 9160만 원을 확보해 이달부터 지급한다.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은 용인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지급하며, 신청일 기준 만 80세 이상이면 전출이나 사망 시까지 매월 3만 원씩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참전유공자 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 배우자 본인 명의 신분증, 통장 사본 등을 지참한 후 해당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복지수당은 신청한 월부터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몸소 헌신한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유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배우자 복지수당을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들의 명예선양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이 28일 영덕2동, 보라동 등 4개동의 분동 1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4개동 돌 맞이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1년 시민과의 대화’의 일환으로 열린 회의는 지난해 분리 신설된 동의 주민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4개동 통장협의회, 노인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지역 단체 관계자들이 영상으로 참여했다. 논의된 내용으로는 ▲4개동 청사 신축 ▲지방도 315호선 교통환경 개선 ▲동백호수공원~신갈천 산책로 연결 ▲동백3동 문화·체육시설 설치 등 현안과 지역 발전 방안 등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행정 수요 급증에 따른 과밀화 문제를 해소하고 행정·복지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분동한 지 벌써 1년이 됐다”며 “편리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 시장은 지난 20일부터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2021년 시민과의 대화’를 진행, 다음달까지 각 읍면동의 민원현장을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화상회의로 만날 계획이다. [ 경기신문/용인 = 신경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