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가 회사 출범 7주년을 맞아 총 777명의 고객에게 1년 동안 장기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일 777 캠페인’ 모집 1차 신청마감 결과 총 46만5천464명이 응모한 것으로 최종 집계 됐다. 이번 ‘스타일 777 캠페인’에는 지난 10월 19일부터 11월 30일 자정까지 8초에 한 명씩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이 꾸준히 신청, 대한민국 전국민의 1% 가량이 응모했으며 1천16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올 10월과 내년 1월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라세티 프리미어ID 390대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387대 등에 총 777명의 스타일 크리에이터가 참여하게 되며 1차 응모 최종 당첨자 400명은 오는 24일 GM DAEWOO 홈페이지(www.gmdaewoo.co.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1차 시승에 선정되지 않은 고객들은 내년 1월 중순부터 2월말까지 실시할 2차 시승 응모에 자동 신청되며 해당 기간 동안 추가 신청한 응모자들과 함께 1차와 동일한 방법으로 나머지 377명을 선정, 4월부터 2차 시승에 들어간다. 이번 ‘스타일
부평구자원봉사센터(소장 류호인)는 총 15시간의 자원봉사상담가 전문교육을 받은 두레마을 자원봉사 상담가 16기생 19명을 수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18일부터 시작된 16기 수료생들은 자원봉사기초교육에서부터 신규자원봉사자 면접하기, 수혜대상자 및 민원인 상담기법, 수요처 모집 및 관리, 상담가 심층업무의 이론교육을 진행했으며 직접 두레마을 현장실습에 참여했다. 이번 16기생은 새롭게 설치된 두레마을인 부개3동과 십정1동에 추가 배치 될 예정이며 인원이 다소 부족했던 두레마을에 배치돼 두레마을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하게 된다. 부평구자원봉사센터 류호인 소장은 “자원봉사상담가를 지속적으로 배출해 두레마을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동 특성에 맞는 두레마을 봉사단을 조직해 두레마을이 지역주민의 욕구 및 문제를 공감하고 자체적인 해결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계양구는 외교통상부의 지침에 따라 이달 1일부터 여권발급수수료 신용카드납부 제도의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재 여권발급 수수료는 유효기간에 따라 2만원~5만5천원을 납부해야 하는데 그동안 현금으로만 수수료를 수납해 신용카드를 사용코자하는 이용객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내년 1월부터 여권발급수수료 신용카드납부 제도의 전국적인 시행에 앞서 제도 개선과 함께 구민의 편의증진을 위해 한 달 앞서 시범운영에 들어간 것. 구 관계자는 “지난 2006년 인천 자치구 중 최초로 여권을 발급하기 시작한 이후 구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내년 1월부터는 여권의 도용방지를 위해 여권발급 신청시 지문을 통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계양구가 시행하고 있는 맞춤형 방문건강 관리사업이 지역주민으로 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구는 금년도 사업을 평가하는 만족도 조사결과, 서비스를 제공받은 대상자 98.5%가 신속한 서비스와 가족의 건강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는 점 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이란 평소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어려운 소외계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건강상태의 기초조사 후 정기적으로 방문, 건강수치 점검,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투약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거나 의료기관과 연계해 대상자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15명의 간호사와 의료기사를 투입해 2천960여 가구를 관리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주민들의 만성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내년도에도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DAEWOO)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복지 법인 지엠대우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동안 베트남 해외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며 사랑의 온정을 베풀고 있어 화제다. 한마음재단이 주축이 된 가운데 ‘GM DAEWOO 사회봉사단’과 ‘사단법인 평화 3000(이하 평화 3000)’ 등이 함께한 봉사활동에는 주석범 봉사단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DAEWOO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을 포함, 총 13명의 봉사단원이 참가했다. 이들은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벤째성(Ben Tre) 인근 쩔락현(Cho Lach)과 빈다이현(Binh Dai) 지역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건설 ▲학교 식수 탱크 설치 ▲화장실 설치 ▲사랑의 집 짓기 등의 활동을 펼쳤으며, 현지 초등학생들과 그림 그리기, 공놀이, 화단 만들기 등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함께 했다. 주석범 단장은 “GM DAEWOO가 국가 간 경계를 허무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민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 지속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는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 대우)의 글로벌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와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2009년 유럽 자동차 안전 성능평가 기준인 유로(Euro) NCAP(Europe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25일(유럽 현지 시각) 발표된 유로 NCAP 차량 안전성 평가에서 라세티 프리미어(수출명: 시보레 크루즈, Chevrolet Cruze)는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수출명: 시보레 스파크, Chevrolet Spark)는 별 4개(★★★★)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승객 상해(Adult Protection), 유아 보호(Child Protection), 보행자 보호(Pedestrian Protection) 및 안전보조 장치(Safety Assist) 등 4가지 항목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라세티 프리미어는 이번 유로 NCAP 평가에서 차량 충돌 시 차체의 강성을 포함한 승객 상해 정도를 측정한 결과, 100점 만점에 96점을 획득해 충돌 성능 항목(정면,
인천시가 신종플루와 관련 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한 결과 신규환자 발생률이 크게 줄어드는 등 괄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실제로 지난주에 1일 환자발생이 1천명을 상회했으나, 이번주부터는 7~800명대로 감소돼 안정추세를 보이고 있다. 시는 지난 3일 신종인플루엔자 전염병이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신종 인플루엔자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본격 가동, 신종플루 예방 및 대책에 만전을 기한 결과 신규 환자 발생률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상황총괄반, 현장관리반, 행정지원반, 공보지원반을 편성 매일 대책본부를 운영 중에 있으며 특히 현장관리반의 경우 지금까지 300여개 학교, 약국, 병원, 학원 등에 대한 신종플루 관련 예방 및 대책 점검에 철저를 기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현장관리반에서는 재난관리과장을 반장으로 총무과, 자치행정과, 보건정책과, 소방안전본부 직원 등 4개부서 2개반 6명으로 매일 학교 예방접종현황 및 문제점, 약국, 병원 등 타민플루 등 약제공급사항, 일반 학원, PC방에 대한 플루 예방 및 대책에 대한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교 예방 접종의 경
한국청소년문화재단은 지난 1986년 청소년보호를 위해 설립해 현재까지 24년동안 청소년건전문화교육전문단체로 활동해 오고 있으며 청소년문화코드로 청소년푸르미가족봉사단 운영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다양한 청소년보호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이에 지난 9일부터 청소년 특별계도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주열 이사장으로부터 청소년들의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활동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대학 수능 시험 이후가 청소년들에게 인생에 가장 소중한 시간인 것을 알려 줘야한다”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이주열 이사장은 대학 수능시험 이후가 청소년들에게 자기관리와 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과 꿈을 심어주는 역할을 위해 기성세대들의 진정한 사랑의 잔소리와 밥상머리 얘기해야 할 때라며 기성세대들에게 청소년들에 많은 관심을 당부하고 있다 또 이 이사장은 “특히 그 기간을 통해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소중한 자기관리에 최선을 다 했을때 앞으로 자신들의 인생이 달라짐을 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주열 이사장은 “수능시험 후 자기관리에 대해 청소년들이 수능시험후에 아무렇게나 보내기 쉬운 자투리 시간이 아깝다는걸 잘 알아야 한다&rdq
비영리 학술기관인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지난 24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09년도 정기총회에서 유기준(柳基俊)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사장을 2010년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2010년도 부회장으로 박심수 고려대학교 교수, 이국열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상무이사, 전광민 연세대학교 교수, 이언구 현대자동차 부사장, 한문식 계명대학교 교수, 김병수 자동차부품연구원 본부장, 배명환 경상대학교 교수 등 7명을 선출했다. 유 신임회장은 서울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금속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메사츄세츠공과대학(MIT)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에 입사한 뒤 차량 설계와 시험, 생산기술 및 제품 개발 분야를 거쳐 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 기술연구소 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2009년 한국자동차공학회 학술대회 및 전시회 기간 중 개최된 이번 총회에서는 총 38명의 2010년도 임원이 선출됐으며, 2009년도 업무실적 보고, 2010년도 사업계획 승인 등이 이뤄졌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서는 1천500명의 자동차공학인이 참가해 국내ㆍ외 최근 기술동향 및 자동차공학 관련 논문 572편이
서부수도권 10개 도시들의 협의회인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가 25일 부평구 청천동 소재 인천나비공원에서 개최됐다.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는 인천 부평구, 계양구, 서구, 강화군 및 서울 강서구, 양천구, 경기 부천시, 광명시, 시흥시 등 수도권 서부 인접지역 공동의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회체다. 특히 이번 35차 회의는 지난 10월 14일 개장한 인천나비공원에서 열려 협의회 회원 단체장들에게 부평구의 녹색성장 정책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협의회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협의안건으로 ▲ 김포, 부천, 계양, 서구, 부평에 걸쳐있는 굴포천 하천수질 개선 협조 ▲ 김포시와 인천 서구를 잇는 계양천의 하천수질 개선 안건 등을 집중 논의했다. 아울러 이날 협의된 안건에 대해서는 해당 자치단체별로 추진해 서부수도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한편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참석한 단체장들과 함께 인천나비공원을 둘러보고 부평구의 녹색성장 추진상황 등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