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가 공식 유튜브 채널인 ‘굿홈TV’에서 활동할 대학생 유튜브 기자단을 모집한다. GH는 '주거문제 해결사'라는 공사의 정체성을 담아 최근 공식 유튜브의 채널명을 ‘굿홈TV’로 변경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유튜브 기자단은 GH의 주요 사업과 주거 관련 정보를 일반 소비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굿홈TV’의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총 6명으로 3명씩 2개 팀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활동기간은 2021년 1월부터 7월까지다. 활동 기간 중 활동비를 지급하며, 유튜브 제작PD의 멘토링과 종료 후 활동 우수자에 대한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GH에 관심이 많은 경기도 거주 및 경기도 소재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 12월 22일까지 이메일로 접수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GH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유진상 기자 ]
경기도가 지난 10월부터 12월 4일까지 다주택자 등이 취득한 주택 1만6463건에 대해 취득세 신고 적정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감면 위반, 과소 신고 등 관련 사례 567건을 적발, 45억여 원을 추징했다. 올해 새롭게 시행된 지방세법에 따르면 1세대 4주택 이상 취득자는 주택 유상거래 시 기존 취득세율(1~3%)이 아닌 일반세율(4%)을 적용받는다. 도는 해당 다주택자들의 기존 세율 적용에 따른 취득세 과소 신고 여부와 기존에 취득세를 감면받은 임대주택에 대한 임대의무기간 위반 여부, 상속주택 취득세 미신고 여부 등을 전수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적발 유형은 ▲1세대 4주택 이상 다주택자 취득세 과소신고 232건(추징금 23억 원) ▲임대주택 취득세 감면 후 자가 사용 등 임대 목적 위반 72건(추징금 5억 원) ▲공유지분 취득 주택의 취득세 과소신고 74건(추징금 5억 원) ▲매매계약 후 상속 발생 시 취득세 미신고 153건(추징금 10억 원) ▲상속주택 재협의분할에 따른 취득세 미신고 36건(추징금 2억 원) 등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주택 70여 채를 소유한 다주택자 A씨는 수원시에서 아파트를 매매한 후 위택스(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에 3주택자로
전두환 정권 출범 후 국정을 좌지우지하던 군부의 세를 약화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세를 강화하는데 힘입은 검찰조직이 이제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던 한 시대를 마감하려 한다. 1960~70년대 박정희 정권의 중앙정보부와 안기부는 국정을 농단하던 거대 세력이었다. 전두환은 이를 견제하기 위해 검찰의 기능을 강화하고 힘을 실어줬고, 검찰은 그 '역할'을 충실히 이어받았다. 민주화 항쟁을 하던 수 많은 이들을 잡아 없는 죄도 만들어 구속시키는 신통력까지 발휘했다.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정치인이나 사업가들은 가족과 친족, 지인들을 소환해 정신적 압박을 가하면서 며칠씩 조사를 해댔다. 반면 자신들의 이익에 부합하는 이들의 죄는 갖은 합당한 이유를 만들어 불기소 처분했다. 이러했던 검찰 조직이 드디어 40여년만에 영욕의 세월에 종식을 고하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공약 1호였던 검찰개혁은 1999년 김대중 정부에서 '공직비리수사처'를 추진하면서 시작됐다. 하지만 당시 검찰 반대로 무산됐고, 이후 노무현 정부에서 '공직부패수사처' 설치 법안을 추진하면서 재추진됐었다. 무소불위한 검찰의 모습은 2003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진행했던 '평검사와의 대화'에서 고스란히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다음 주 화요일 정도 2000여병상 정도 확보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앞서 이날 오전 경기대학교 기숙사를 치료 병상으로 동원중이라고 밝혔었다. 13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 지사는 “경기도내 대학 기숙사들을 긴급 동원하기로 도 차원의 방침을 정해서 다음 주 화요일 정도 2천 병상 정도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대학병상도 긴급 동원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료 인력이 워낙 부족하기 때문에 공간과 장비가 확보되더라도 인력이 없으면 운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통령께서 각별히 결단해주셔서 군 인력이나 의료 인력 확보에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1차 대유행 때 대구동상병원처럼 일정규모 이상 병원을 통째로 거점 전담병원으로 지정해서 중환자실과 병실을 확보하는 것이 여러 측면에서 효율적이라는 판단이 든다”며 “경기도에도 (병원을) 몇 군데 추가해 거점병원으로 지정하면 병실 문제도 숨통이 트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지사는 민간병원에 대한 과감한 보상도 건의했다. 이 지사는 “민간 병원을 동원할 때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비용 문제로 보상이 너무 적다는
경기연구원이 택시 수급의 불균형을 해소하려면 통행 특성이 비슷한 사업구역별로 택시 총량을 통합 관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경기연구원은 13일 '경기도 택시운송사업 면허제도 개선방안' 연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기준 경기도 전체의 적정 택시총량은 3만3079대인데 택시 면허대수는 3만7457대로 수요 대비 공급이 11.7% 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적정 총량보다 4천379대가 더 많다고 밝혔다. 경기도에서 수요보다 공급대수가 가장 많은 택시사업구역은 부천으로 1천69대(먼허대수 3471대/적정 면허대수 2402대)가 초과 공급된 것으로 분석됐고, 수원 659대(4706/4047대), 안양·군포·의왕·과천 통합구역 635대(4101대/3466대)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김포, 용인, 오산·화성 등의 사업구역은 택시 공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는 64대(면허대수 568대/적정 면허대수 632대), 용인 28대(1천77대/1천799대), 오산·화성 사업구역은 26대(1천892대/1천918대)가 적정 수요보다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송제룡 선임연구위원은 "전국적으로 택시총량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택시 면허가 양도양수 되면서 사업구역별로 수급 불균형 현상이 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됐다며 광범위한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정부에 요청했다. 또 부족한 치료 병상과 격리시설 확보를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병상과 생활치료시설 긴급동원명령을 준비 중이라고도 밝혔다. 이 지사는 12일 오후 2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긴급방역대책회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할 때, 보다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이 불가피하다”면서 3단계 격상의 조기 시행을 건의했다. 특히 “예식, 장례식 같은 필수적인 상황을 제외하고 현재 옥외 집회보다 실내모임이 더 문제가 되고 있다. 이 부분은 3단계보다 더 강화한 10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5인 이상 모임 금지로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식당 등에서는 2시간 이상 머물 수 없게 하고 편의점의 경우 면적에 상관없이 업장 내 취식을 금지 하는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줬으면 한다. 안되면 경기도만의 선제시행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병상 확보 등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행정명령 시행도 검토 중이라고
경기도 산학협력 지원사업인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차의과학대학교 약학과 김석호 교수팀과 양영덕 교수팀이 항암제 신규 후보물질을 발굴했다. 신규 후보물질 ‘Aa3’는 다수의 악성 종양에 발현된 아녹타민1(ANO1) 이온 통로(채널)를 효과적으로 막는 항암 기전효과를 보였다. ANO1은 생체 내에 존재하는 이온 통로 중 하나로, 세포막 내외의 이온을 통과시키는 막 단백질이다. 생체 내에 전기신호를 발생시켜 호르몬 및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거나 세포의 성장 및 신호 전달 등을 발생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신경계 질환, 종양 및 암 등의 다양한 질병과 관련된 신약개발을 위한 매우 중요한 약물 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뿐만 아니라 부갑상선 종양, 위장성 기형종양 등의 다양한 악성 종양에서 ANO1 이온 통로가 지나치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ANO1 이온 통로를 효과적으로 저해하면 악성 종양을 사멸시키는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김석호 교수팀이 발굴한 후보물질 ‘Aa3’은 수십 여종의 합성화합물 중, 가장 효과적으로 ANO1 이온 통로를 저해하는 저분자 화합물이
방진막·방진벽·방진덮개 없이 작업을 하거나 사업장 폐기물을 임의로 불법소각하는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 조치를 하지 않고 대기환경보전법 등을 위반한 업체들이 경기도특사경에 적발됐다. 도 특사경은 지난 11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건설공사장 내 건설공사장과 폐기물 영업·처리업체 약 1만4000여 곳을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진행해, 총 98곳에서 100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미설치 등 69건 ▲비산먼지 및 폐기물 관련 신고 미이행 21건 ▲사업장폐기물 불법소각 등 폐기물 처리기준 위반 8건 ▲대기 오염물질 방지시설 미가동 등 기타 2건 등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군포의 A업체는 공사장에서 방진막을 설치하지 않고 천공작업을 하다가 비산먼지를 다량으로 발생시켜 단속에 적발됐고, 파주시 소재 B건설업체는 바퀴에 묻은 먼지·흙 씻기와 측면살수를 하지 않은 채 덤프트럭으로 토사를 운반해 비산먼지를 다량으로 발생시키다 단속에 적발됐다. 이천의 골재생산업을 운영하는 C업체는 골재 분쇄 및 상차 시 날림먼지 억제를 위한 살수를 하지 않고 방진덮개 없이 골재를 보관하다 적발됐다. 또 양주의 D업체는 다량의 폐합성
사회 각계 각층에서 검찰 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학교 교수들이 조속한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정용욱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 등 교수 40여명으로 구성된 서울대 민주화교수협의회(민교협)는 9일 성명서에서 "검찰개혁이 더욱 탄탄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토대가 된다는 것은 범국민적 합의에 속한다"며 "검찰개혁은 원칙에 입각해 조속히 마무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교협은 "검찰과 기득권 수구세력의 검찰개혁에 대한 전면적이고 격렬한 저항 탓에 정상적인 정치가 흔들리고 국민들의 혼란과 피로감이 심해지는 고통을 겪고 있다"며 "검찰총장을 비롯한 일부 검사들은 검찰 조직이나 특권층의 비리 의혹 등은 곧잘 외면하면서도 검찰 권력의 이해관계를 지키기 위해서는 선출된 권력에 대한 노골적인 저항도 마다하지 않는 모순적 태도를 반복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검찰은 조직 내·외에서 꾸준히 제기돼온 개혁과 변화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자기갱신에 매진해야 한다"며 "촛불정신을 체득한 국민이 검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그 어느 때보다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도 촉구했다. 민교협은 "촛불 이후
검찰개혁의 상징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이 초읽기에 들어 갔다. 여야의 극한 대립으로 지연돼 오던 공수처법 개정안이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데 이어 국회 본회의 처리만 남겨놓은 상태다. 따라서 공수처장 인선 등 공수처 설립작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결과는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종교계, 학계, 시민사회단체의 시국선언이 이어지면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막판 초강수를 띄운 결과로 풀이된다. 검찰이 독점하고 있는 고위 공직자에 대한 수사권·기소권·공소유지권을 이양해 검찰의 막강한 권한을 분산시키자는 뜻에서 국회와 시민사회단체의 요구로 시작된 공수처법은 2019년 12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공수처 출범은 불발에 그쳤다. 검찰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기 시작한지 40여년만이다. 또 검사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막 말을 쏟아 냈던 2003년 이후 17년만의 일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9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과반 찬성으로 공수처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앞서 열린 안건조정위에서는 6명 중 4명의 찬성으로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수처법 개정안은 공수처장 추천위원회의 의결 정족수를 기존 7명 중 6명에서 3분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