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최근 ‘2025학년도 기업사회문제해결 프로젝트 성과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총 5개팀이 경진형(4팀)과 심화형(1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기업 전문가, 변리사,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발표 내용과 시제품을 심사했다. 학생들은 ㈜하이퍼드라이브코리아와 ㈜하이드로훼스트가 제시한 실제 산업 현안을 바탕으로 약 두 달 동안 문제 정의, 설계, 시제품 제작, 피드백 등 실전형 산학협력 캡스톤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두 기업이 제시한 주제는 근감소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무동력 지면 반력형 발목보조기 시제품 제안과 4륜 조향·구동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 기술로 기술성과 사회적 가치가 결합된 문제 해결 과제였다. 심사 결과, 경진형 부문 대상은 ‘무-야호’ 팀이 수상했다. 무-야호팀은 ‘GFRP판 스프링을 이용한 경량 맞춤 제작 보행 보조기’를 개발했으며 소재 선택의 적절성(GFRP 활용), 설계의 창의성과 정밀성, 근전도(EMG) 측정 기반 검증 결과 등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특히 관절의 동작 메커니즘을 반영한 링크 구조 설계와 엔지니어링 요소가 체계적으로 적용된 설계 포인트 선정은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 아인비난임센터가 난임 부부들의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배아 선별과 미세수정 시술 과정에 인공지능(AI) 프로그램 등의 첨단 기술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인병원은 AI와 타임랩스를 활용한 배아 선별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보통 5일 배양한 배아 중 이식할 배아를 현미경 관찰과 경험을 바탕으로 선별한다. 그러나 AI와 타임랩스 프로그램은 숙련된 연구진의 경험과 더불어 배아의 사진과 영상을 분석해 배아 발달 과정, 배아 속 세포의 모양,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AI로 각 배아에 등급과 점수를 매겨 우선순위를 제시함으로써, 보다 객관적이고 정밀한 배아 선택과 이식이 가능해졌다. 피에조(PIEZO) 장비를 이용한 미세수정(난자 내 정자주입술)도 가능해졌다. 미세수정은 가느다란 피펫(유리관)으로 난자 속에 정자를 직접 주입하는 고난도 시술로, 피펫 삽입 과정에서 난자 막이 손상되거나 터질 위험이 있었다. PIEZO 장비는 초미세 진동을 이용해 피펫을 보다 부드럽게 삽입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난자 손상 가능성을 낮추고 시술의 안정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비침투성 미세수정(ASFI) 기법도 새롭게 도입했다. 이 방식은 피
인하대학교는 AIM팀이 최근 2026 We-Meet 성과포럼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IM팀은 원종훈 인하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지도 아래 하수종, 정수인, 신재서, 최현규 학생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지난해 1학기 미래자동차사업단 ‘캡스톤디자인’ 과목에서 ‘ERP42 플랫폼 기반 자율주행 통합 시스템 구성’을 주제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고 대학·기업이 협력해 운영하는 산학연계 프로그램 We-Meet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AIM팀은 미래자동차 부문 본선 대표팀으로 선발돼 성과 포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미래자동차 융합전공의 다학년연구프로젝트와 알파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여러 학기에 걸쳐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수행하면서 연구를 축적해왔다. 교내 환경에서 개발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실제 차량에 적용해 성공적으로 검증했으며, 산업체 협업 기반의 연구 수행 성과를 시각 자료로 체계적으로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학일 미래자동차사업단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내외 경진대회에서 훌륭한 실적을 거두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연수구가 임신부터 양육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맞춤형 건강 지원 체계를 가동한다. 19일 연수구에 따르면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다음 달부터 임산부와 가족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단계에 맞춘 ‘2026년 모자건강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목표로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돕는 실무 중심 교육들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예비 부모를 위한 임신 준비 교육 ▲임신부 요가 및 태교 교실 ▲신생아 케어 및 놀이법 ▲1:1 모유 수유 클리닉 등이다. 특히 올해는 행정의 디테일을 살린 ‘아이돌봄 지원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산후 운동 프로그램 참여 시 전문 인력이 아이를 대신 돌봐주는 프로그램으로, 육아 부담으로 자기 관리에 소홀했던 출산 여성들이 안심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또 센터 방문이 어려운 예비 아빠들을 위해 임신 주수별 맞춤형 정보를 문자로 제공하고 비대면 화상 교육을 병행해 참여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출산 지원을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임신·출산·양육의 전 과정에서 지원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미추홀구 도화동 더샾노리숲어린이집 원아들이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후원금을 전달해 귀감이 되고 있다. 18일 도화2·3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16일 더샾노리숲어린이집 원아들이 방문해 후원금 66만50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어린이집 원아들과 박성희 원장, 교사,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전달한 후원금은 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박 원장은 “학부모님들과 선생님들께서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후원 활동이라 더욱 뜻깊다”며 “아이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몸소 경험하게 해주고, 지역 사회에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연수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함께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지역사회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생애 첫 헌혈자 지원 및 헌혈 장려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애 첫 헌혈에 참여하는 주민의 의미 있는 출발을 응원하고 지속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한다. 인천혈액원이 맡는 헌혈의 집 연수 또는 송도센터에서 생애 첫 헌혈(전혈 또는 혈소판)에 참여한 주민에게는 모바일 온누리상품권과 구청장 명의의 감사 서한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연말에는 생애 첫 헌혈 이후 올해 안에 5회 이상 헌혈(전혈 또는 혈소판)에 참여한 주민 중 일부를 추첨해 모바일 교환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혈액원과 협력해 지역 맞춤형 헌혈 장려 사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화와 건강한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연수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우수 지방자치단체 포상’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복지부의 이번 평가는 인구 대비 서비스 신청률, 서비스 제공기관 등록 건수, 서비스 신청 증가율, 예산 집행률, 서비스 제공기관 현장 조사 실시율 등 3개 지표, 8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전년보다 서비스 신청이 163% 늘었고, 서비스 제공기관도 200%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사업 기반 구축과 운영 사업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포상금 3백만 원도 받았다. 우수 실적으로는 ▲다양한 홍보 활동과 세심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한 높은 참여 유도 ▲제공기관 발굴 및 지속적 현장관리로 서비스 품질 향상과 구민 만족도 제고 등이 꼽혔다. 이재호 구청장은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연수구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정신적 안정과 마음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더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연수구는 경기침체로 경영이 어려운 지역 소상공인에게 모두 128억 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역경제 활성화 ▲경쟁력 강화 ▲경영 안정 지원 등 3대 핵심 분야를 중심축으로 소상공인의 체질개선과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이끌어내겠단 계획이다. 골목형상점가 사업은 기존 9개소에서 13개소로 확대 운영해 상인 조직화를 유도하고, 공동 마케팅과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 제도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상인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상권 축제 지원사업을 통해 각 상권의 고유한 정체성을 살리고,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상인회가 직접 기획하는 골목 축제 3곳을 선정해 모두 9000만 원을 지원한다.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자 이용 환경 개선에도 집중한다. 구는 상권 주변 주차장 확충과 노후 상관 환경 정비를 통해 소비자의 접근성과 체류 편의를 높이고, 상권 이용 여건을 전반적으로 개선한다. 또 아트포레와 연수맛고을길, 송도역삼거리 등 주요 상권을 대상으로 경관 개선과 주차 공간 조성, 안전시설 확충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상권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연수구가 글로벌 바이오 기업인 롯데바이오로직스와 손잡고 송도국제도시의 바이오산업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 연수구는 최근 롯데바이오로직스와 지역 바이오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롯데바이오로직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동력을 확보하고, 송도국제도시를 중심으로 한 생명공학 협력단지(바이오 클러스터)의 위상을 한층 더 공고히 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바이오 특화단지 활성화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 글로벌 인력 양성 ▲지역 주민 우선 채용 및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공헌 활동 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바이오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지역 경제와 일자리가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행정적·기술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주민들이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에서 일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주민 우선 채용 등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송도 11공구 내 20만 2285㎡(약 6만 1000평) 부지에 대규모 바이오 캠
인하대학교는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시된 '202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졸업생 3000명 이상을 배출하는 전국 대학 중 취업률 4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인하대는 이번 결과가 채용 시장 위축 그리고 기업의 수시·경력 채용 확대 기조 속에서도 대학의 취업 지원 시스템이 꾸준히 성과를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했다. 취업의 양뿐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했다. 대학 졸업자가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도 취업한 직장에서 계속 근무하고 있는지 조사하는 지표인 유지취업률 부문에서도 인하대는 86.4%로 지난해 85.5%보다 0.9%p 상승하며 높은 수치를 유지했다. 학생들이 꾸준히 양적·질적으로 우수한 취업 성과를 보이고 있는 이유로는 직무·산업 맞춤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 지원을 꼽았다. 인하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현장실습지원센터, IPP듀얼공동훈련센터를 운영하면서 실습경험 확대, 취업 상담 등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직·간접적인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조명우 총장은 “쉽지 않은 취업 환경 속에서 나온 이번 결과는 단기간의 결과가 아닌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전주기적 취업 지원 시스템이 만들어 낸 성과”라며 “학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