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3월부터 방치된 노후·위험 간판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주인 없는 노후·위험간판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폐업, 사업장 이전 등으로 장기간 무단 방치되어 노후 훼손이 심각해 추락사고 등 안전상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위험한 간판을 철거하는 이번 사업은 4월 말까지 간판이 설치된 건물의 건물주나 관리자가 구리시청 도로과 광고물관리팀(031-550-2407)에 철거 동의서 제출한 곳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철거신청이 접수된 간판은 시청 담당자의 현장 확인을 거쳐 노후도와 위험성을 감안한 후 우선순위에 따라 철거될 예정이며 6월 말까지 진행된다. 안승남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으로 소규모 영업장의 폐업․이전이 많아 방치된 간판 정비 필요성이 커진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남양주시는 3월 2일부터 오는 4월 1일까지 수동관광지 내 주차장에서 ‘남양주 고로쇠 수액 판매장’을 운영한다. 시는 관내 주요 명산인 축령산, 주금산, 서리산에서 생산된 신선한 고로쇠 수액을 시민들이 직접 구매해 맛볼 수 있도록 고로쇠마을 영농조합법인 직판장을 통해 남양주 고로쇠 수액을 판매한다. 해발 600m 이상의 축령산, 주금산, 철마산 등 일대의 청정 지역은 수도권의 대표적인 고로쇠 생산 지역으로, 이곳에서는 3월 말까지 매년 약 3만 리터의 고로쇠 수액이 채취된다. 고로쇠 수액은 칼슘, 마그네슘, 자당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피로 회복, 체내 노폐물 제거, 위장병, 담석증, 비뇨기 질환, 신경통, 당뇨, 산후조리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양주 고로쇠 수액은 수동 작목반(031-591-9389)과 수동농협(031-593-1403)을 통해 전국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이화우·이도환 기자 ]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방지하고 농가 예방수칙을 구체화하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과수화상병 사전예방조치 이행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과수화상병’은 세균에 의해 사과나 배나무의 잎·줄기·꽃·열매 등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한 증세를 보이다가 고사하는 병을 말한다. 이 병에 감염이 되면 잎이나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이 화상을 입은 것처럼 조직이 검게 변하고 서서히 말라죽게 된다. 일단 감염되면 치료나 방제 약이 없어 반경 100m 이내의 과일나무들은 뿌리째 뽑아서 태운 뒤 땅에 묻는 방식으로 폐기해야 한다. 또 확산 속도가 빨라 이동통제와 같은 차단하는 조치가 필수적일 정도로 위협적이다. 이번 행정명령을 위반하여 ‘과수화상병’이 발생할 경우, 모든 확진 관련 검사·조사·긴급매몰 등 방역비용과 손실보상금 등이 구상 청구될 수 있는 만큼 과원 관리자는 화상병 발견 즉시 신고하고 예찰과 소독을 철저히 진행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를 위해 위해 도포제(톱신페스트) 등 소독물품과 1차 화상병 방제약제를 보급하고, 2·3차 화상병 방제약제를 적기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관리대상 농가 전수조사와 예찰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내 남양주다산중학교의 과대·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다산새봄중학교(가칭 다산2중학교)’를 신축하여 3월 개교한다고 밝혔다. 다산새봄중은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다산신도시 지구 밖 기존 중학교 활용 방안 제시로 여러 차례 재검토 후에 통과되어 신설되는 학교로, 다산신도시 입주민들의 중학교 신설 요구 집단 민원도 해소될 전망이다. 다산새봄중은 지상 5층에 일반 36학급, 특수 2학급으로 총 38학급 규모이며, 2022학년도 신입생 10학급 및 2·3학년 3학급 총 13학급 개교로 교육지원청 및 전 교직원이 원활한 학사운영을 위하여 개교를 준비했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유재형 행정국장은 “다산새봄중학교의 개교로 다산신도시 중학교 학생들의 원활한 학생배치 및 근거리 등교 등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더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남양주시는 현장노동자의 노동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관 및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민간분야의 사회복지시설, 중소기업(제조업), 요양병원 등의 노동자를 위한 휴게시설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설은 최대 3000만 원, 개선은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10~20%는 해당 기업에서 부담해야 한다. 사업은 현장노동자의 휴게시설 설치·개선공사, 냉난방·환기 시설 등 시설 물품 구입, 휴게시설 유지·운영에 필요한 물품구입 등이다. 단, 휴게시설의 개선사항 없이 구입하는 단순 소모품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3월 11일까지이며 신청 기업에 대한 서류 심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최종 지원대상이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누리집(https://www.nyj.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화우·이도환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갑작스런 구속로 ‘시정 공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박부영 남양주시장 권한대행이 주요 현안을 직접 챙기며 현장 점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 권한대행은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조안면, 진접읍, 퇴계원읍, 진건읍에 조성 중인 ‘펀 그라운드’ 4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 2월 24일에는 ‘덕소~도곡 간 폐철도 활용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며 개선 사항 및 보완점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어서 삼패한강시민공원 내 삼선 트랙 시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했으며 헬기에 탑승해 공중에서 산불 취약지를 점검하며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박 권한대행의 이러한 광폭 행보는 시민들에게 ‘시정 공백은 없다’는 사실을 전달하면서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박 권한대행의 이러한 현장 점검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 경기신문 = 이화우·이도환 기자 ]
구리시가 3월부터 공공시설 내 야외결혼식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구리시가 운용할 야외결혼식장은 장자호수공원 생태체험관 앞 잔디광장과 여성행복센터 앞 잔디광장 2곳이며 구리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예비부부 또는 양가부모)이라면 누구나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야외결혼식장 이용은 주말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1일 1쌍, 4시간 이내로 사용 가능하다. 결혼식의 설계와 진행은 이용자가 직접 준비해야 하며 신청은 방문(구리시청 2층 여성가족과) 또는 팩스(031-550-8914)나 이메일(tweery@korea.kr)을 이용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550-8717)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남양주시는 세대 정보가 등록된 RFID 카드를 통해 세대별로 배출량을 무게(kg)로 계량하고,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기기(RFID)를 80세대 이상 공동 주택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동 주택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기기(RFID) 지원 사업은 음식물 쓰레기를 감량하기 위해 공동 주택에 세대별로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종량제 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87단지에 634대의 종량제 기기가 지원됐다. 올해에는 지원 대상이 기존 150세대에서 80세대 이상으로 확대돼 소규모 공동 주택에도 종량제 기기가 지원되며, 자동 집하 시설을 사용 중인 별내동 지역에도 종량제 기기가 지원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기기 지원 사업으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을 이끌어 냈으며,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약 30~40% 감소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 구역의 미관 개선 및 악취 저감 효과 등으로 종량제 기기를 사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라며 “아직 종량제 기기가 설치되지 않은 공동 주택 주민들도 설치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
구리시는 2월 28일부터 3월 25일까지 26일간 재난취약가구 안전환경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재난취약계층 120가구를 대상으로 화재 및 가스 등으로 인한 재난사고의 발생요인을 사전에 정비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시는 안전하고 편안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소방시설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소반시설 지원을 원하는 가구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가스 안전점검 및 노후시설(노즐, 가스보일러 연통 실리콘 벗겨짐) 정비 ▲가스 자동차단기 설치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휴대용 간이 소화기 설치 등을 지원받게 된다. 안승남 시장은 “취약가구의 안전사고는 시민 생명과 직결이 되는 만큼 경제 여건이 어려운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방시설을 지속적으로 보급·설치하여 화재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안전으로부터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계속해서 취약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정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이도환 기자 ]
구리시는 이랜드재단 및 굿윌스토어 밀알구리점과 함께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을 위한 물품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 물품 지원 사업’은 이랜드재단과 굿윌스토어 밀알구리점이 협업해 기증물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활용해 지역 내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에 물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굿윌스토어 밀알구리점이 이랜드재단을 통해 기증받은 후원 물품을 판매한 후 나온 수익금을 지역 내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10가구에 매달 5만원 씩 연 60만 원(총 600만 원)을 ‘구리사랑카드’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에서는 적합한 지원 대상자를 추천하고 이랜드재단의 심사를 통해 대상자를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이랜드재단과 굿윌스토어와 함께 물품 지원 사업을 전개하며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사회적 안정망을 구축에 힘쓰겠다”라며 추가적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의 자원순환을 통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나눔문화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