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백봉 안익승 선생의 문학비 제막식이 25일 화성시 마도면 해문리 안 씨가(家) 선영에서 열렸다. 이번 제막식에는 안익승 선생의 장남 안병세 씨를 비롯해 유가족, 이태섭 화성시의회 의장, 이창식 경기신문 주필, 백봉 안승익 문학비건립위원회 회원 등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안병세(69) 씨는 “이 모든 일들을 저희들이 해야 하는데 건립위원회에서 저희를 대신해 아버님의 업적을 남기는 문학비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제막식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건립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창식 경기신문 주필은 “이번 안익승 선생의 문학비는 경기도에서 처음 시도하는 문학비”라며 “꿈같은 세월 경기문학을 태동하게 하신 큰 별 안익승 선생님을 기리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위원회 윤수천 회원은 ‘안승익 선생에게 드리는 편지’를 통해 “안 선생님들을 모시고 많은 모임을 가졌었고 선생님과 밤새도록 술잔을 기울이며 인생과 문학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선생님은 자신이 발붙인 땅에 대해 모르면 안된다며 수원의 역사에 대해 틈틈이 알려주셨다”고 의미를 전했다. 백봉 안익봉 선생은 수원시 사화과장과 수원예총회장등 공직과 예술계의
경기도의 ‘위기가정 무한돌봄 지원사업’이 대한민국 최고의 ‘복지정책브랜드’ 로 인정받았다. 도는 iMBC, 동아닷컴(동아일보), 한경닷컴(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09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무한돌봄’이 복지지원정책부문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2월23일부터 3월6일까지 전국 소비자 1만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신뢰도 ▲선호도에 대한 인터넷 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무한돌봄사업’은 현행법상 자격요건이 안돼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경기도가 국내 최초로 만들어낸 복지지원정책이다. 이 사업은 국가에서 펼치고 있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 지원제도로는 지원이 불가능한 사각지대의 위기가정과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경기도가 별도의 예산을 마련해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무한돌봄’의 브랜드명은 경기도가 위기를 극복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돕겠다는 ‘경기도의 굳은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위기가정 지원 복지 브랜드로
‘산후조리 잘못하면 평생 간다’는 말이 있다. 여성들이 출산 후 건강관리를 잘 하지 않으면 몸 여기저기에 이상증세가 생기고 노년까지 계속될 수 있다는 뜻이다. 출산 후 여성에게 나타나는 탈모는 여성호르몬 변화가 주된 원인이다.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은 임신 중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평소보다 분비량이 증가한다. 그로 인해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는데, 출산과 동시에 에스트로겐이 정상수치로 돌아오면서 빠지지 않던 기존의 머리카락이 한꺼번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출산 후 3~4개월 정도가 지나면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것을 느낀다. 머리카락이 건조하고 가늘어지며 정수리뿐 아니라 옆머리 부위도 탈모가 진행된다는 게 특징이다. 산후탈모는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지만 3개월이 지나도 증상이 계속된다면 전문센터를 찾아야 한다. 탈모관리 전문센터 모블리제(www.moblige.co.kr) 민문희 원장은 “산후탈모는 특별한 치료 없이 낫는 경우가 많지만 잘못된 산후조리나 영양섭취 등으로 병적인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며 “3개월이 지나도 자연회복이 되지 않는다면 전문센터를 찾아 도움을 받는 게 좋다”고 말했다. 한편, 출산 후 병적인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
교제 상대에 대한 호감도가 높으면 스킨십의 진도도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동규)가 6일부터 19일 사이에 전국의 결혼희망 미혼남녀 528명(남녀 각 264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 등을 통해 ‘교제상대에 대한 호감도와 스킨십 진도와의 관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 응답자의 64.6%와 여성의 71.7% 등 남녀 모두 압도적인 다수가 호감도가 높으면 스킨십의 진도도 매우 빨라지거나 다소 빨라지는 등 ‘빨라진다’고 대답했다. 자세한 응답분포를 보면 남녀 모두 ‘다소 빨라진다’(남 44.5%, 여 59.1%)는 비중이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남성은 ‘매우 빨라진다’(20.1%)-‘보통’(18.9%)-‘다소 늦어진다’(16.5%) 등의 순이었다. 또 여성은 ‘다소 빨라진다’에 이어 ‘보통’(25.2%)-‘매우 빨라진다’(12.6%)-‘다소 늦어진다’(3.1%) 등의 순을 보였다.
경기도는 청소년 수련활동이 본격적으로 접어드는 5월을 맞이해 2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청소년 수련시설의 안전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이에 따라 도 청소년과, 시·군 담당부서, 소방서,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은 청소년수련관, 문화의집, 수련원 등 도내 청소년 수련시설 160여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소방, 위생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점검반은 시설이 안전관리 책임자를 지정하고 자체점검과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지, 건축물 및 구조물이 안전한지, 기계 전기 가스 소방 시설이 잘 관리되고 있는지 등을 점검한다. 특히 봄철 기온 상승 등으로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식중독 예방과 관련해 식당, 조리시설의 위생상태와 방역소독 및 수질검사 실시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 할 예정이다. 또 도내 건립 및 운영 중인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해 위험요인이 있는 절개지, 낙석, 축대·옹벽 등 취약시설의 안전점검 강화를 통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내 각 시ㆍ군과 관할소방서 등 안전점검 관할기관, 도 직접점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이뤄지는 이번 점검으로 적발사항을 조기 조치할 계획”이라며 “수련활동이 활발한 시기에 자칫
㈜트라이프로는 어버이 날을 맞아 우리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를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3일간 특별 공연을 갖는다. ‘진짜진짜 좋아해’ 흥행 신화의 주역들이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박해미, 김민수, 홍수아가 전회 출연한다. 뮤지컬 ‘진짜진짜 좋아해’는 70~80년대를 대표하는 하이틴영화 ‘진짜진짜 시리즈’를 모티브로 학창시절의 꿈과 낭만, 가슴 설레는 첫사랑을 섬세하게 표현한 드라마에 주옥 같은 우리 가요가 어우러져 ‘한국판 맘마미아’라는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또 뮤지컬 넘버는 시대를 대표하는 주옥 같은 히트곡들로 오래 전에 만들어진 음악이지만 수 차례 리메이크되며 세대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전세대가 즐길 수 있어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연령층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있다. 트라이프로 관계자는 “경제 불황이 갈수록 극심해지는 이 시기에 아버지, 어머니들에게 추억의 선물을 통해 힘을 얻게 해주겠다”면서 “특히 스펙터클하고 업그레이드 된 놀라움의 무대와 버라이어티 쇼의 화려함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남준아트센터(관장 이영철)는 25일 ‘무빙 사운드’라는 주제로 즉흥연주 음악가 집단 ‘불가사리’, 5월 30일 토요일 멀티 미디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Tacit group'의 연주를 시작으로 2009년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다양한 퍼포먼스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찾아간다. ‘오버 뮤직:백남준아트센터 실험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백남준아트센터는 작곡가로서 그 경력을 시작했던 백남준과 음악의 관계를 연구하고 현대 음악역사에서 백남준을 재위치 시키위함 이다. 또 백남준에 대한 연구와 함께 음악을 넘어선 새로운 실험적 사운드 퍼포먼스와 실험음악, 다양한 실험적 예술적 시도에 대한 워크숍과 세미나 공연을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더불어 25일에는 기획전 ’수퍼 하이웨이 첫 휴게소‘의 작품 ‘플럭서스 필름’, ‘로버트 브리어’의 작품이 16mm 오리지날 필름으로 상영된다.
경기도미술관(관장 김홍희)은 24일부터 7월 5일까지 경기미술연례전의 세 번째 전시로 ‘현대조형도자’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의 정치, 사회, 문화적 이슈를 추출하여 매년 새롭게 기획하는 전시이다. 2007년 ‘경기 1번국도’, 2008년 ‘언니가 돌아왔다’(경기여성미술전)에 이어 2009년에는 도자문화 중심지로서의 도에 주목해 ‘도자’로 표현된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도미술관은 ‘2009 경기미술연례전’ 세라믹스-클라이맥스에서 기존의 공예적 성격을 가진 일반적 개념의 도자 작품이 아닌 점토를 매체로 창조된 컨셉이 있는 현대적 조형 도자 작품에 초점을 두어 경기도의 대표적 문화 전통인 도예가 현대로 전승, 특화된 측면을 조명한다. 특히 ‘세라믹스-클라이맥스’전의 전문성을 담보하기 위해 경기도미술관은 도예가 원경환을 초청기획자로 선정하여 전시를 기획했다. 조형 도예의 대표작가, 중진작가, 신진작가 27인이 참가하여 선보이는 다양한 작품들은 도예의 재료가 되는 점토를 매체로 창조된 현대 조형도자의 독
기초의학협의회가 주최하는 제17회 기초의학 학술대회(조직위원장 아주대 의대 임인경 학장)가 23일과 24일 이틀간 ‘From Molecules to Diseases’를 주제로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각 학회가 주관하는 심포지엄과 학술대회, 주관대학인 아주대 의대가 주최하는 심포지엄, 포스터발표, 산업체 워크숍 및 기기전시회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조직위원장인 아주대학교 임인경 의과대학장은 “기초의학의 발전은 단순히 학문적인 요구뿐 아니라 임상의학, 의학산업의 발전 등에도 중요하며, 인접학문간의 교류와 협력에 필수적이다”라며 “이러한 의미에서 모든 기초의학분야 학회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기초학문간, 임상학문과 기초학문, 학계와 산업계 등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제17회 기초의학 학술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www.basicmed.org/2009/)를 참고하면 된다.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이 운영하는 창동 미술창작스튜디오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7기 단기입주 작가 3인’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한국 작가 김영균을 비롯해 공동작업을 한 노르웨이 작가 안나 다니엘(Anna Daniell)과 스베라 스트란드베르그(Sverre Strandberg), 미국 작가 티미 그래험(Timmy Graham)이 각기 다른 국적과 언어를 가지고 서로 다른 매체를 사용해 3인3색의 전시를 보여준다. 그 중 김영균은 사회적 또는 개인적 강박, 혹은 그에 대처하는 태도에 대한 개인의 감정변화에 관해 진술한다. ‘강박작용(현실)’을 벗어나려는 개인의 의지가 ‘왜곡된 자화상(환영)’으로 표출되는 모습에 관한 이야기이며 작가 이단에 의하면 그것은 디스토피아적 유토피아의 또 다른 표현이다. 상이한 감정이 맞서는 순간, 인간의 내면은 격렬한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밖에 없으며 그로 인한 자아분열 또는 자기학대, 과대망상의 수위는 점차 높아지고 만다. 작품 속 주인공은 수동적인 관절인형으로 표현되고 있으며 이것이 ‘현대인의 굴절된 자아’와 ‘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