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립박물관은 2008년도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의 열여덟 번째 공연 트롬본 앙상블 ‘Virtuoso’를 내달 28일까지 석남홀에서 개최한다. 매달 둘째, 넷째 주 일요일에 열리는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은 인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진행되는 박물관 문화공연 프로그램으로서 현재 3년째 계속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선이 굵고 폭 넓은 음색과 다양한 연주기법으로 다른 악기가 흉내 낼 수 없는 아름다움을 지닌 트롬본 앙상블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고전음악, 오페라, 재즈 그리고 군악음악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트롬본 앙상블이라는 색다른 연주 형태로 꾸며진다. 트롬본 앙상블 단원은 현재 인천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충남도립교향악단, 서울중구구립윈드오케스트라 등에서 활동하는 젊은 음악가들로 구성돼 있다. 더불어 이번 공연의 첫 곡은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중에서 합창 28번곡을 트롬본 4중주로 편곡해 연주된다. 바네사메이가 연주해서 유명한 바흐의 ‘토카타와 푸카 D 단조 BWV565’, 베르디의 오페라 오텔로에 나온 곡‘Ave Maria’, 보사보바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No more
경기문화재단과 고양시가 조선시대 후기, 임진란과 양대 호란을 겪은 후에 축조된 북한산성 행궁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려 역사교육의 장으로 조성하기 위한 ‘북한산성 행궁지 종합정비 기본계획 수립’과 관련한 추진설명회를 23일 가졌다.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169일원의 북한산성 행궁지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강현석 고양시장을 비롯해 학계 관계자, 고양시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경기문화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북한산성 행궁지 종합정비 기본계획 수립 사업과 관련, 학계 전문가와 일반인들의 관심을 촉발하는 한편 행궁지에 대한 보존 및 활용방안을 모색하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북한산성의 축조를 지휘한 팔도도총섭(八道都摠攝) 성능(聖能)선사의 ‘북한산성과 행궁의 축조는 만세를 염두에 둔 심원한 계획에 의해 이룩된 것이다.’ 는 말처럼 북한산성 행궁지는 외적에 대한 도성 방어의 호국의지를 모아 축조된 행궁으로서 다른 행궁과는 매우 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문의 : 경기문화재단 전통문화실 신명종 031-898-7990)
■ 배우자의 외모와 경제력 중 무엇이 더 중요합니까? 과연 남성 재혼자들의 외모가 경제력보다 우선시 될 수 있을까? 요즘 외모가 아주 중요한 트렌드로 발전하고 있음에도 유독 재혼시장에서 만큼은 그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드디어 재혼대상 남성이 경제력보다는 외모가 더 중요하다는 조사가 결과가 나와 흥미를 집중시키고 있다. 재혼정보회사 두리모아(www.durimoa.co.kr)에서는 2007년도 두리모아회원들에게 ‘당신은 외모와 경제력 중 무엇이 더 중요합니까?’라는 설문조사에서 ‘경제력이 가장 중요하다’가 여성회원들은 87%의 선호도를 보였다. 그러나 최근 9월~10월까지 2달간 조사한 설문자료에 따르면 상대 배우자감의 선호도에서 ‘외모가 가장 중요하다’가 55%의 높은 결과가 나왔다. 또 ‘의, 식, 주 기본적인 경제력을 가진 정도라면 족하다.(38%)’, ‘취미생활과 대화가 잘 통해야 한다.(7%)’의 결과가 나왔다. 남성 재혼자들은 여성 재혼자들의 외모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여성 재혼자들이 남성의 외모도 중요하게 보고 있다는 점은 흥미롭다. TV매체나 각종 언론에 얼짱, 몸짱, 동안이 트렌드로 떠오른다지만 재혼을 위한 자리에서도 외모
스트레스와 만성피로로 인해 늘 지쳐 있는 현대인들. 특히 ‘어깨’는 실외보다는 실내에서 고정된 자세로 장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확립에 앞장서는 로하스홈(www.lohashome.com)에서는 별다른 수고 없이 어깨에 얹어주기만 해도 어깨의 피로를 덜어주고 인체에 다양한 유익을 선물해주는 원앙 찜질 팩을 선보였다. 원앙 찜질 팩은 겉 커버 염색 시 사용된 100% 천연황토에서 방사되는 원적외선이 혈액순환을 돕고 찜질 팩 속의 붉은 팥이 따뜻한 열 지압과 독소 배출을 도와주어 뭉친 근육을 이완시켜 피로를 풀어준다. 천연황토와 팥의 효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원앙 찜질 팩은 일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실 때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고전자레인지에 3분 정도 데워준 후 20-30분간 얹어두면 충분한 찜질이 가능하다. 통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사용이 가능한고 허리, 배, 관절통 등이 있을 때 좋고 여성들은 찜질 팩을 깔고 앉으면 자궁 건강에도 좋으며 여름에는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 후 머리나 이마에 냉찜질 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백남준아트센터에 전시된 백남준 선생의 작품이 불과 500여m 떨어진 개인 미술관의 소장품보다 적은 것으로 드러나 미술관의 이름이 유명무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경기도 문화관광국이 경기도의회 문화공보위원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도가 360억원을 들여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에 개관한 백남준아트센터에는 백남준 작품 67점과 비디오 아카이브 2285점, 기록물 200여점 등이 전시돼 있다. 문공위 신재춘(한·용인1) 의원은 “이 가운데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는 작품은 TV가든, TV부처 등 67점에 불과하다”며 “이는 인근 한국민속촌에 개인이 운영중인 미술관의 작품 수 100여점에도 미치지 못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어 “백남준아트센터라는 이름이 유명무실해지지 않도록 작품의 수를 더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영철 백남준아트센터장은 “수억 원이 넘는 작품을 다수 확보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많다”고 해명했다. 이동훈·이경진 기자
해바라기 지고난 자리 체험이 꽃피었다 주 5일제 근무와 주5일제 수업 등으로 생활 패턴이 바뀌면서 ‘체험학습’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제 겨울을 맞아 아이들에겐 체험학습을 그리고 어른들에게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여주 부평리에 위치한 ‘해바라기 마을’. 여주 IC를 나와 여주대학을 지나자마자 오른쪽으로 원주·강천방향의 자동차 전용도로를 나와 여주터널을 지나자마자 오른쪽에 ‘부평리 해바라기 마을’이라는 안내판이 보인다. 경기도와 강원도를 경계 짓는 곳에 자리 잡은 여주 해바라기 마을은 청정하고 쾌적한 산골마을이다. 마을 뒤쪽엔 태봉산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동쪽으로는 섬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기름진 토양을 갖고 있다. 부평리는 본래 강원도 원주군 강천면 지역으로 와평동에 있었으나,고종 32년에 여주군으로 편입됐고 1914년 행정구역 편입에 따라 와평동과 삿갓봉을 병합해 부평리로 변경됐다. 삿갓봉은 마을 뒤 봉우리가 삿갓을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해 불리우게 되었으며 단종이 영월로 유배를 떠날 때도 이 길을 통해 갔다. 또 이 지역은 안개가
■ 치매미술치료協 문화거리 조성 ‘치매는 마음이 착한 사람이 고독해서 얻는 병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그림을 보면 아이들처럼 밝고 순수한 작품들이 탄생한다. 한국 실정에 맞는 실존경험으로 치매예방과 치료를 위한 미술 치료를 통해 완성된 작품이 벽화로 그려졌다. 치매미술치료협회(회장 신현옥) 부설 영실버아트센터에서는 권선구청과 함께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에 위치한 동신빌라의 노후된 벽 외관을 세류문화 3길 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벽화작업을 진행했다. 전시는 60∼80세 전후 치매 고령자와 치매예방 고령자들이 함께 그림 100여점으로 전시된다. 이 그림들은 수년간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완성한 그림으로 치매예방미술치료를 통해 문화적 혜택이 적은 어르신들에게 노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전시를 통한 문화주체자로서 자존감 향상에 기여함으로서 보다 활기차고 가치있는 노후의 삶을 보여준다. 막연한 불안의 대상인 치매를 가까이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치매와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일깨워주는 시간이 된다. 어르신 아트타일작품 100여점과 전문작가의 효에 대한 상징으로 한 옛 그림의 이미지를 함께 조화되게 배치함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유럽 3대 교향악단으로 손꼽히는 ‘암스테르담 로얄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가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서혜경과 20일 오후 8시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협연 무대를 갖는다. 뛰어난 앙음악적인 기량으로 감동의 음률을 선사하는 완벽한 앙상블의 향연 암스테르담 로얄 콘서트 헤보우 오케스트라는 악장과 현악파트 수석 단원들로 구성된 콰르텟의 공연을 벌인다. 2000년 로얄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우 홀에서 정상급 피아니스트인 엠마누엘 액스와의 피아노 5중주 ‘송어’ 협연으로 활동의 서막을 연 이 콰르텟은 그동안 유럽의 페스티벌, 미국의 주요 공연장 등에서 활동해 왔다. 피아니스트 서혜경과의 협연으로 피아노 5중주와 현악 4중주의 향연을 펼칠 암스테르담 로얄 콘서트헤보우 스트링콰르텟의 이번 공연은 2007년 2월에 내한해 완벽한 앙상블로 찬사를 받았던 감동의 재현을 만끽할 수 있는 앙코르 초청공연이다. 2007년 서울 예술의전당과 전주 소리문화의전당에서의 공연을 통해 ‘현악 4중주의 명품’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암스테르담 로얄 콘서트헤보우 스트링콰르텟 ‘현악 4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심갑섭)이 올 한 해 동안 준비해 온 동아시아 문화진흥기관 교류협력회의 ‘한·중·일 도시 간 문화예술협력모델 창안을 위하여’를 27일 오후 1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지구화(globalization) 속에서 지역(local)이 중시되고 지역은 또 다시 지구화를 향해 나가는 이 시기에 (재)인천문화재단은 선두에 있는 동아시아 지역의 문화진흥기관들이 서로 협력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회의를 기획했다. 최근 동아시아의 많은 도시들은 지방문화예술을 지원하면서 독특한 지역문화를 만들어가고 있고 이를 통해 침체되어 있는 도시를 재생시키고, 세계 속의 도시로 거듭나는 기회로 삼고 있다 더불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천문화재단, 중국의 베이징시문화발전기금회, 톈진시대외문화교류공사를 비롯 일본의 요코하마시예술문화진흥재단, 교토아트센터가 참여하여 각 문화진흥기관의 역할과 성공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그간의 성과를 보이며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힘써온 각 도시의 문화예술진흥기관들이 모이는 첫 번째 교류협력회의로, 한·중·일 주요 도시의 문화진흥기관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미래를 공유함으로써 동아시
문화재 반환촉진 정부간위원회(ICPRCP; 이하 ‘위원회’) 30주년을 기념하는 전문가 회의와 정부간 특별회의가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회의는 위원회의 30년 동안의 활동을 회고하고 향후 나아갈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위원회의 ‘미래를 위한 설계’를 위해 기획됐으며 위원회의 위원국인 22개국 대표를 비롯하여 유네스코 회원국,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등 약 30개국에서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26일에 개최되는 전문가회의에서는 ▲위원회 30년 회고와 전망 ▲문화재 반환 사례 ▲아시아 관점에서의 문화재 반환 등 세 부문으로 나누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또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정부간 특별회의에서는 ‘위원회의 30년 활동’과 ‘위원회 강화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지며 회의 성과를 담은 ‘권고문’이 채택될 예정이다.(문의 : 문화재청 국제교류과 042-481-4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