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최근 이틀 동안 관내 체험농장에서 소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소셜팜투어’를 개최했다. ‘소셜팜투어’는 가족 단위로 1박2일간 남양주시 농가에 머물며 농촌 체험과 농촌캠핑을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다. 이날 참가자들은 OX 출발게임, 스탬프 게임, SNS 미션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면서 남양주 유기농산물을 획득했으며, 이후 자신이 선택한 농가를 방문해 농가 밥상을 즐기는 등 특색있는 농촌체험과 캠핑을 체험했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발전하는 캠핑산업과 농촌체험사업을 접목하고, 소비자가 직접 SNS에 행사를 게시해 여러 사람에게 홍보하는 소셜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투어에 참여한 농가들은 축령산 내에 있는 표고버섯 산뜰농원, 몸에 좋은 효소를 만드는 산야초 농원, 유기농산물 수확체험을 할 수 있는 스마일농원, 벌꿀체험을 할 수 있는 정용자 벌꿀농장, 블루베리와 배가 있는 안나농원, 예절교육을 배울 수 있는 다과록 등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남양주시는 오는 22일 남양주공업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14 남양주 특성화고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박람회는 이날 오후 2~4시까지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종과 전공분야 취업정보를 제공해 스스로 자신의 적성과 직업선택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게 하도록 하고 취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토페스 등 ‘일학습 병행기업’을 포함한 남양주시 우수중소기업 20여개가 직접 참여해 현장면접을 통해 직원을 채용할 예정으로, 여기에는 금곡고교와 남양주공고 졸업예정자 350여명이 구직자로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기업과의 1대1 현장면접 및 구직상담 등을 받을 수 있고 전문컨설턴트로부터 입사지원서와 면접 크리닉 등 개인별 컨설팅과 이력서용 사진촬영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남양주시 권역별 희망케어센터는 최근 남대문 지역 안경 도매업체인 이화회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의 저시력자에게 안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화회와 권역별 희망케어센터는 소외이웃을 위한 안경 나눔 사업 실시를 위해 협약을 체결하고, 이화회 소속 17명의 회원들이 안경 후원뿐 아니라 검안과 안경 조정 등의 봉사를 직접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하이눈옵티칼·영진옵티칼·LEEOP EYEWEAR에서는 안경프레임을, 늘푸른광학·아이옵티칼에서는 안경렌즈 및 가공을, 디에스교역에서는 안경케이스와 크리너 제공을, 해성메디칼에서는 시력검안기 및 검안세트를 협찬해 저소득층 50여명에게 700만원 상당이 지원됐다. 무엇보다도 이화회 회원들이 이용자 한명 한명에게 성심성의껏 검안과 안경처방, 안경 디자인 선택, 안경 조정 등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봉사의 손길은 값으로 환산할 수 없는 귀한 나눔이 됐다. 행사를 통해 안경을 맞춘 한 어르신은 “안경을 맞춘지 몇 년이 지나도 바꾸지 못하고 낡은 것을 쓰고 있었는데 이렇게 안경을 바꿔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친절한 선생님들이 참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화회 이범춘 회장은 “이렇게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남양주시 드림스타트팀은 12일 드림스타트 아동(초등학교 4~6학년) 30명을 대상으로 ‘키자니아’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잠실 롯데월드에 위치한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90여개의 실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직업 체험관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키자니아’ 직업체험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대상 아동이 건전한 직업관과 근로의식을 형성하여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키자니아에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해봤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의 부모는 “형편이 어려워서 여름방학이 다 끝나가도록 아이들을 데리고 체험학습은 커녕 계곡조차 갈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었는데, 드림스타트팀에서 키자니아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제공해줘 너무 감사하다”며, “아이들에게도 여러가지 직업 체험을 직접 할 수 있어 미래 직업에 대한 꿈과 희망을 불어주는 좋은 체험의 계기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지난 1985년 12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 천마산 줄기 팔현계곡에 오남리와 양지리 등 일대 600㏊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길이 412m, 높이 30m의 제방을 쌓아 만든 총 유역면적 1천552㏊에 이르는 오남저수지가 있다. 이 저수지는 천마산을 중심으로 좌측에는 복두산,우측에는 철마산으로 둘러 쌓여 있어 마치 사계절 변화하는 그림을 보여주는 호수인 듯하다.게다가 남양주시가 이 저수지 일대에 공원화 사업을 통해 잘 만들어 놓은 둘레 3㎞ 가량의 산책로가 있어 인근 시민들은 물론 외지인들도 많이 찾는 남양주의 아름다운 명소중 한 곳이다. 이 같은 저수지 산책로 바로 옆에 저수지 풍광과 인근 산세 등을 조망할 수 있는 명당(?)이 자리잡고 있고, 그 명당에 무인가게가 있다. -무인가게를 본 순간 시원한 얼음물을 마신 기분이었다- 지난 7월 초 쉬는 날 가까운 지인과 둘이 남양주의 명산 중 하나인 천마산을 찾았다.등산이라기보다는 트레킹 한다는 마음으로 호평동 방향에서 올라 임도가 끝난 지점에서 오남저수지 방향으로 내려갔다. 오남저수지로 가는 길이 숲길이기 때문에 따가운 햇살을 피할 수 있을 거란 생각에서 택한 코스였다. 숲길이었으
남양주시는 최근 취약계층 아동의 오감만족 정서발달을 위한 체험으로 별내면 소재 ‘뜰안에 된장’에서 즐거운 전통장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이삭뜰 농업회사가 운영하는 ‘뜰안에 된장’ 체험장에서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드림스타트와 북부희망케어센터가 연계해 안전먹거리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건강에 좋은 전통적인 장 만들기 등 안전한 식품에 대한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들은 이번 체험으로 고추장에 들어가는 모든 재료를 준비해보고, 직접 만든 장으로 짜장밥을 만들어 시식해 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고추장은 사먹는 건 줄 알았는데 만들어 먹으니 더 맛있다”고 즐거움을 전했다. 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렇게 지역사회 곳곳에서 재능기부를 펼쳐 기쁘다”며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아동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재능을 나누는 하나된 복지로 다져져 밝고 따뜻한 지역 사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