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인천지역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사업’ 운영시설을 오는 22일까지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시설에서 문화예술교육사를 활용, 지역주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인건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총 지원 규모는 1억 6800만 원으로, 6개 문화시설을 선정할 예정이다.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시행령 제20조에 해당하는 문화예술교육사 의무배치시설을 우선 선정하며, 시설 당 2800만 원부터 최대 3000만 원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금 외에 선정 문화시설 대상 워크숍,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컨설팅, 문화예술교육사 대상 역량 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지원이 함께 이뤄진다. 지원신청은 국고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e나라도움)에서 온라인으로 해야 하며, 접수 기간은 2월 8일부터 22일까지다. 자세한 공모 안내와 지원 서식 등은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ifac.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자세한 안내를 위해 10일 오후 2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zoom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여 신청은 재단
인천시가 시민안전을 위해 건축공사장 재해 선제대응에 나선다. 시는 광주 공동주택 시공현장 붕괴 사고를 계기로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 및 실태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실태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오는 21부터 4월 5일까지 30일 간 관내 시공주인 건축공사장 1116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형 건축공사장 105곳은 시가 민·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나머지 현장의 경우 건축 인·허가 기관인 군·구와 LH, iH가 자체 점검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건축공사장 민·관 합동안전점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7일 시 균형발전정부시장 주재로 시 및 군·구 국장이 참여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시와 군·구의 역할 및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방향을 논의했으며, 서로간 협력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들은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한 제도적 장치는 관련법에 잘 마련돼 있으나 그 동안 안전 불감증으로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안전사고가 일어나는 일이 많았다는 점에 착안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조택상 시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
인천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대형 경인교대 교수가 7일 인천 미추홀구 수봉공원의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인천올바른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단에서 이 후보와 단일화 경선에 참여했던 고승의 전 인천시교육청 교육국장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대형 교수는 "평생 교육을 위해 헌신했다. 이제 그 열정을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겠다"며 "인천교육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진단은 이날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오는 10일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고, 24일 오후 2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이 교수의 출판기념회 등을 진행한다. 2020년 11월 보수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해 출범한 추진단은 지난달 10일 이대형 교수를 후보로 추대했다. 다만 지난해 11월 역시 보수교육감 후보 단일화 기구인 인천미래교육연대가 새롭게 출범해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의회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첫 승진임용을 단행했다. 7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자체 인사위원회에서 첫 승진 인사를 의결했고, 이날 의장 접견실에서 이들에 대한 승진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인사에서 조영기 행정안전수석전문위원의 4급 승진, 입법정책담당관실의 일반임기제 6급 신규임용 등이 이뤄졌다. 시의회는 이번 임용장 수여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의회 독자적으로 인사위원회를 구성, 심층적인 논의를 거쳐 의결·임용을 추진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은호 의장은 "앞으로도 의회가 완전한 독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의원들을 포함한 의회 직원분들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격려했다. 국회는 지난해 지방의회가 소속 공무원들의 인사를 결정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법을 개정했다. 법 개정 이전에는 집행부(지방정부)가 승진과 전보 등 지자체 소속 모든 공무원들의 인사를 결정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부평구 갈산1동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은 화재사고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성금 170만 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소상공인은 지난 1일 발생한 화재로 일터를 잃었고, 당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경제적 손실이 컸다. 갈산1동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은 화재를 당한 소상공인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기로 결정했고, 이번 성금을 준비하게 됐다. 성금을 전달 받은 소상공인은 “관심을 갖고 온 힘을 모아준 갈산1동 주민자치회 및 주민들 덕분에 많은 힘과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정운만 갈산1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어려운 일을 당한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모두가 동참해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에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이 생기면 모두 힘을 모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최근 법률사무소 집현 이근배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신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변호사는 2월부터 오는 2024년 1월 말까지 2년 동안 계양구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며 구정 전반에 대한 법률자문 및 법령해석, 구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사건 수행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미추홀구의회 법률고문과 인천구치소 교정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인천신용보증재단 법률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박형우 구청장은 “최근 복잡 다변화되는 법제 환경에 능동적 대처를 위해 고문변호사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계양구 행정과 구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구정 현안에 대한 정확한 법률자문과 소송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재)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유산센터는 인천시립박물관과 함께 2021년 조사 연구한 ‘볼음도’를 인천 섬 생활사 조사보고 제1집으로 출간했다. 재단과 박물관은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약 1년에 걸쳐 볼음도의 역사, 산업, 생활, 문화유적, 설화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로 시립박물관 갤러리 한나루에서 ‘볼음도, 248명의 삶’이라는 전시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 보고서를 발간한 것. 볼음도는 인천시 강화군 서도면에 있는 작은 섬이다. 과거 어업으로 호황을 누리기도 했으나 한국전쟁 이후 어로저지선 등 제약이 많아지면서 지금은 농사를 주업으로 살아가는 곳이다. 이번 보고서는 볼음도의 잊혀져가는 모습 및 특징을 조사한 것으로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단과 박물관은 옹진군과 섬마을박물관 조성을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앞으로 옹진군 섬을 하나하나 조사해 전시와 보고서로 풀어내 섬마을 박물관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 책은 비매품으로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인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볼 수 있으며, 재단 인천문화유산센터에 문의하면(☎032-455-7169) 책으로 받아볼 수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인천항 재개발 사업을 인천이 주도하고 이를 위해 정부와 정부 공기업 권한을 인천시로 이양해야 한단 주장이 나왔다. 안병배 인천시의원(민주, 중구1)은 지난 4일 본회의 5분발언에서 "인천항 내항 재개발을 해양수산부와 IPA(인천항만공사)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며 "내항 재개발은 인천에 기회이자 미래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다. 인천시가 주도적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IPA를 비롯해 인천에 있는 정부 공기업들은 여러 사안에서 인천과 엇박자를 내왔다. 해수부와 IPA는 내항 개방과 재개발, 항만 배후부지 임대료 문제 등에서 지역과 꾸준히 마찰을 빚어 왔다.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SL)공사 역시 신창현 사장이 언론 기고를 통해 수도권매립지의 연장 사용을 언급하기도 했다. 안 의원 지적은 주요 대권주자들의 공약과도 통한다. 지난달 이재명·윤석열·안철수 대선 후보는 인천을 찾아 지방분권 강화와 함께 정부, 정부 공기업의 권한 이양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지역에 있는 정부 공공기관·외청의 지자체 위임과 비용 지원을, 윤 후보는 항만·공항 운영의 지자체 협력과 지자체의 지분참여를, 안 후보도 지자체 협력 운영과 SL공사·국가산단공 등의 인천시 이관의
인천시의회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인천시의회는 지난 4일 본회의장에서 37명 전체 의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지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건실하게 성장한 9명의 고교 졸업예정 학생들에게 사랑 나눔 장학금을 전달했다. 시의회는 지난 2008년부터 14년 동안 전체 시의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5만 원씩 ‘사랑 나눔 장학금’을 조성했고, 2013년 1월 제1기 장학생 16명과 2019년 1월 제2기 장학생 18명 등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대학 진학과 사회 진출을 격려한 바 있다. 이번에 제3회를 맞아 약 3년 간 모은 장학금 총 6390만 원까지 포함하면 모두 43명의 학생에게 2억 7000만 원을 전하는 등 다른 시·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의정활동 사례로 귀감이 되고 있다. 신은호 의장은 “사랑 나눔 장학생의 졸업과 사회 첫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우리사회와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인재가 돼주길 바란다”며 “미래를 이끌어나갈 우수한 인재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과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주는 것이 시의회의 역할인 만큼 시의회 차원의 기부활동뿐 아니라
인천시 계양구는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는 납세자를 우대하고 건전한 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2년 지방세 성실납세자 전자 추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계양구 거주자로 최근 3년 간 납부세액 5만 원 이상을 기한 내 납부한 주민 6만 4733명을 대상으로 박형우 구청장이 직접 지방세 정보시스템을 통해 무작위로 추첨했다. 당첨된 구민 100명은 계양구 공영주차장 1년 간 무료 이용권, 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의 금융우대 지원 혜택을 받는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성실하게 지방세를 낸 납세자는 계양구 재정 건전화의 주인공”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른 구민들에게도 성실납세 의식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