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난해부터 청년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해외연수 지원책인 ‘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을 올해는 대상을 청소년까지 확대한다는 소식이다.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해외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 청소년 사다리’ 사업 참여자 95명을 공개 모집하고 있다. 젊은 세대에 견문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척박한 땅을 일구고 씨앗을 뿌리는 일만큼 소중하다. 이제 시작했으니 더욱 확대하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이다. ‘경기 청소년 사다리’ 사업은 경제적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외연수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진로 탐색과 자기 계발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사업 지원 대상자는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청소년 중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 및 동일 연령 청소년(2007~2009년생)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2일~8월 11일 3주간 미국 디트로이트와 캐나다 토론토 등 북미권 국가에서 어학연수와 현지 체험을 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항공료와 숙식비, 교육 프로그램 비용 외에도 사전 교육과 사후 관리 등 전 일정 프로그램 비용을 지원한다. 6월에 3박 4일 과정의 합숙캠프로 사전 교육을 진행하
서구 주민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했습니다. 검단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공약을 통해 제시한 서구의 비전에 많은 분들이 동의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주민들과 함께 약속했던 부분들을 이뤄나가겠습니다. 정치는 싸우는 것으로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정책 실현을 통해 경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나 상대방을 공격하기 보다는 정치를 제대로 잘 하는 국회의원으로 주민들의 가슴에 남겠습니다. 그러한 저의 노력과 의지가 이번 총선에서 주민분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그 뜻을 받들어 기존의 정치에 합류할 것이 아니라 새로운 정치를 선보겠습니다. 초선 의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는 2026년 인천 검단구가 새로 만들어지는 것을 대비해 검단구 준비위원장을 자처하고 검단구가 새로 출발할 때 부족함이 없도록 잘 설계가 되는지 촘촘히 살피겠습니다. 수도권매립지 문제와 서울지하철 5호선 검단 원당·불로 확대를 위한 인천시안 사수 등 서구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 번 서구 주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서구의 참 일
이번 승리는 서구와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평범한 시민들의 승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주민들과 밀착해 다양한 현안을 해결해 나갈 것을 먼저 약속드립니다. 정치 입문 1년 만에 국회에 입성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지역 주민들과 함께라면 해나갈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특히 청라국제도시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부터 로봇랜드 조성 등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많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주민들이 바라는 지역 사업들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청라시티타워 조속 추진, 국제·국내 대학캠퍼스 및 국제학교 유치 청라소각장 폐쇄 및 이전 청라영상문화복합단지 정상 추진 등 공약 실현에도 힘을 쏟겠습니다. 또 그동안 주로 노동 분야에서 활동해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노동자들의 권리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저를 선택해주신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말씀 올립니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올림
다시 한번 서구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승리는 저 김교흥의 승리가 아닌, 주민 여러분께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이뤄낸 승리입니다. 주민 여러분의 지엄한 명령에 따라 오만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아내겠습니다.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민생경제를 살려내겠습니다. 외교, 안보, 재해재난, 민주주의, 모든 분야에서 대한민국이 직면한 총체적 위기를 극복하겠습니다. 국회에서 우리 서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멈춤 없는 서구 발전을 이끌어 김교흥을 키워주신 주민 여러분께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2026년 7월, 우리 서구는 검단구와 분리돼 새롭게 출범합니다. 남은 2년 동안 교통, 복지, 교육, 안전, 환경, 지역경제 등 모든 면에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올해 유치에 성공한 GTX-D, GTX-E 노선은 예타 면제로 더 빠르게 추진하겠습니다. 서울7호선 가정·청라 연장, 서울9호선-공항철도 직결로 서구에서 서울까지 한번에 연결하겠습니다. 김교흥이 시작한 서구 발전, 마무리도 잘 지어 좋은 결과를 주민 여러분께 돌려드리겠습니다. 더 겸손하고 성실하게 정말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올림
국민들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에 과반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국민께서 행사하신 한 표 한 표에 담긴 소중한 뜻을 우리 민주당이 전력을 다해서 받들겠습니다. 민생의 고통을 덜고 국가적 위기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나라 퇴행을 멈추고 다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역 발전, 계양 발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에게 중요한 책무를 맡겨 주신 계양을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당 대표로서 지역 선거에 100%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많은 분들이 ‘전국을 지원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씀을 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지역 유권자 선택은 윤석열 정권의 심판이기도 하지만 민생을 책임지고 더 나은 세상과 지역 발전을 이뤄달라는 책임을 저와 민주당에게 부과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점 잊지 않고 계양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성원해 준 계양을 유권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올림
감사합니다. 오늘의 승리는 박선원 개인의 승리가 아닙니다. 50만 부평구민의 승리입니다. 민생경제 회복에 대한 간절한 외침입니다.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주권자의 명령입니다.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얼어붙은 민생경제를 살리겠습니다. 폭주하는 윤석열 정권을 멈춰 세우겠습니다. 여러분과 한마음 한뜻으로 파탄난 민생을 되살리고, 민주주의를 되찾겠습니다. 부평주민의 요구를 확실히 이행하겠습니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열심히 일하면 땀 흘린 만큼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겠습니다. 부평주민들이 원하는 더욱 새로운 새로운 부평,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선거 기간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정으로 헌신해주신 많은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함께 경쟁해주신 후보님과 그 지지자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대로 일하겠습니다. 더욱 새로운 부평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올림
계양주민만을 보고 일하겠습니다. 3선의 힘으로 해내겠습니다. 계양구 주민 여러분께서는 부족한 저를 계양구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셨습니다. 3선 국회의원이 되니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계양 발전을 위해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공약들을 뚝심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사통발달 계양을 위해 GTX-D·E 노선과 서울지하철2호선 연장을 조기 추진할 것입니다. 내년은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이 확정되는데, GTX-D·E 노선과 서울지하철2호선이 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를 추진하겠습니다. 계산3동 통합재건축을 추진하고, 문화재로 인한 건축규제 완화를 계기로 작전동, 계산 1동의 원도심 개발을 하겠습니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원도심 재개발, 재건축을 통해 살기 좋은 계양을 만들 것입니다. 이외에도 계양주민께 약속드린 공약들을 차질없이 완수하겠습니다.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신 최원식 후보와 가족,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들께도 심심한 위로를 보냅니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한민국과 계양에 대해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고, 계양주민만을 보고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올림
오늘 새벽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받았습니다. 소임을 다하라는 유권자의 명령이자 반드시 그리 하겠다는 서약서입니다.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지지율 55.2, 잊지 않겠습니다. 다른 선택이 담긴 44.8도 새기겠습니다. 여러분의 지지로 당선의 영광을 받들지만 투표율을 높이지 못한 한계를 고백합니다. '누구를 지지하든 투표는 해달라'는 호소가 노종면 정치의 바탕으로 인정해 주실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틀린 것과는 결연히 싸우되 다른 것과는 당당히 경쟁하겠습니다. 정책에 몰두함으로써 정쟁을 경계하겠습니다. 여당에 참패를 안기면서도 100석 남짓 허락해주신 민심을 깊이 헤아리겠습니다. 정권이 정신 차리지 않는다면 여당 내 소수의 이탈로도 탄핵 정국이 열릴 수 있습니다. 다만 우선은 민생과 개혁 정책, 그리고 특검에 집중하라는 뜻으로 이해합니다. 민생을 위한 정책 집행과 언론개혁에서 만큼은 좌고우면 않고 깃발을 들겠습니다. 채상병 특검으로 억울한 죽음의 진상을 규명하고 김건희 특검으로 공정의 가치를 회복하겠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올림
막중한 소임을 저에게 맡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제의 결과는 저만의 승리가 아닌, 남동구민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외풍에 흔들리지 않고 남동의 자존심을 지켜주신 남동구민 여러분의 담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비록 이긴 선거였지만, 저 자신을 깊이 돌아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한 표 한 표 정성을 모아주신 남동구민 여러분의 성원,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많은 주민분들의 민의도 무겁게 받아들이며, 균형 잡힌 의정활동이 이뤄지도록 항상 유념 하겠습니다. 아울러 끝까지 완주해 주신 신재경 국민의힘 후보와 선의의 경쟁에 이어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담대한 활약을 펼쳐주신 이병래·배태준 후보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구민 삶에 필요한 공약은 수용해 통합 공약으로 반영해 추진하고 남동 미래를 위해 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겸허하게 수용하겠습니다 . 더욱 더 겸손하고, 보다 성실하게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대한민국과 남동발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선거기간 동안 문자로 불편을 겪었을 구민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을 전하며, 다시 한 번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남동구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
지난 6년간 저 맹성규를 믿어주시고,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남동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까지 총 세 번의 총선을 치뤘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느낀 점은 거리에서 느껴지는 지지와 응원이 가장 뜨거웠다는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폭정과 무능을 바로잡고 민생경제를 살려달라는 국민의 목소리였습니다. 그 목소리, 잊지 않겠습니다. 정치는 국민이 원하고 바라는 것, 부족한 것을 채워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정치로, 제가 추구하고자 했던 ‘예측가능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중단없는 남동발전을 약속했습니다. 제2경인선 조기착공을 포함해 소래습지생태공원 국가도시공원화, GTX-B 차질없는 추진 등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3선의 힘을 보태겠습니다. 저출생 고령화 대책, 한반도 항구적 평화라는 국가적 과제 해결을 위해서도 적극 나서겠습니다. 앞으로 4년, ‘나의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