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우여곡절을 겪는 등 힘든 상황 속에서도 보람과 성과가 있었습니다. 올해도 매우 어려운 한 해가 되겠지만, 경기도의회가 도민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 남종섭(용인3)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11일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지난해 소감과 올해 다짐을 묻는 말에 이같이…
유의동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내홍에 대해 “당헌당규의 미비한 사항을 개정하면 조만간 빠르게 정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위원장은 10일 경기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항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회에서는 원내대표가 교…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이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님의 정책에 맞게 장애체육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가 넘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4일 경기도체육회관 4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신년 인터뷰에서 “경기도가 대한민국 장애인체육계 변화의 중심에 설 수 있…
"다시 시작하는 2023년 계묘년,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혁신과 변화가 꽃피우는 안성을 만들겠다." 김 시장은 경기신문과 서면인터뷰에서 2023년 시정활동 방향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올해도 시민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함께 결정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경기도교육청이 아이들 교육을 제대로 책임지겠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경기교육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2일 경기신문과 신년 인터뷰에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최대한 줄이고, 교육과정 운영과 예산 집행을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7월 임 교육…
“지난해 경기도는 민선 8기 도정의 기반을 다지면서 민생·경제·소통 분야에서 성과를 이뤘다. 새해에는 이런 기반을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을 이뤄 ‘기회수도 경기’로 성큼 나아가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달 28일 진행한 신년 인터뷰에서 “도민의 힘을 모아 위기를 이겨내면서 미래에 대비하…
문세종 인천시의원(민주·계양4)의 어린 시절 꿈은 개그맨이었다.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는 게 좋았다. 외향적이고 주변을 잘 챙기는 문 의원은 학창 시절 친구들이 끊이지 않는 ‘인싸’였다. 덕분에 반장도 했었고 대학생 때는 학생회장에 출마하라는 권유도 꾸준히 받았다. 광주광역시가 고향인 그가…
시민단체 ‘손잡고’. 2014년 초 쌍용자동차, 한진중공업, 현대차비정규직 노조 등에 수십억에서 수백억 원의 손해배상과 가압류 판결이 떨어지자 해고노동자들을 돕기 위해 2014년 2월 공식 출범한 단체다. 단체명의 의미는 ‘손배가압류를 잡자! 손에 손을 잡고!’이다. 현재 인권운동가 박래군 씨가 상임…
“연임의 기쁨이 크지만 경기도 체육의 수장이라는 중책을 연이어 맡겨주신 만큼 어깨가 무겁습니다. 재출마 하며 여러분께 약속드렸던 공약들을 하나하나 실현해 가면서 경기도 체육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지난 달 28일 경기도체육회관…
“여야동수 경기도의회지만 우리는 도민 행복과 민생안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도민의 행복이 최우선 목표라는 염종현(민주‧부천1) 의장.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같은 의석수를 가진 제11대 도의회에서 염 의장은 ‘첫 여야동수 의장’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양당의 끊임없는 갈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