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이 창사 30주년을 기념하고,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자세를 강조했다. 윤 회장은 지난 1일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신년사를 통해 “국내외적인 불확실성의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는 ‘유지경성(有志竟成,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의 자세로 세계 최고의 프랜차이즈…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2025년 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고객 감동’을 제시하며, 고객 가치 창출과 AI 전환 생태계 구축, 기본기 강화를 통해 혁신을 이끌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홍 사장은 “LG유플러스가 ‘Growth Leading AX Company(AI 전환을 통해 고객과 함…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새해 도전적인 경영환경이 예상된다며 고객의 신뢰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신한의 지속 가능성을 좌우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내수 부진 및 수출 둔화, 대외 불확실성 증가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도전적인 경영환경이 예상…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부회장과 전영현 반도체(DS)부문장 부회장은 2일 "초격차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재도약의 기틀을 다지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 부회장과 전 부회장은 이날 공동명의로 발표한 신년사에서 "지금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변곡점을 맞이…
손경식 CJ그룹 회장이 2일 지난해 그룹의 성과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복합적 위기 속에서도 초격차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재도약을 강조했다. 손 회장은 이날 사내방송을 통해 밝힌 ‘2025년 신년사’에서 “지난해 내수 소비의 부진이 지속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 단기적 대응에 치중해 미래 성…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일 신년사에서 2025년 그룹의 핵심 전략으로 ‘1등 고객을 만족시키는 본업 경쟁력’을 제시하며 위기 돌파 의지를 다졌다. 정 회장은 “2025년은 우리의 본업에 대해 집요하게 고민하고 실행해야 할 시기”라며 “고물가와 불경기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업은 이런 때일수록 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핵심 사업 경쟁력 회복을 강조하며 강도 높은 쇄신을 주문했다. 신 회장은 올해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와 내수 시장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 혁신 없이는 생존이 어렵다고 강조하고, 핵심 사업 경쟁력 회복을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보다 경쟁력 있는 최고의 제품을 개발하는 열정과 차별적 미래 가치를 만들어내는 몰입으로 LG생활건강의 저력을 입증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이어 “응축된 우리의 역량을 신속히 제품 중심의 고객가치 혁신에 쏟아부으면, 시장과 고…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금과 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이고 본질적인 요소에 충실해야 한다"며 새해 최우선 과제로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 역량 확보’를 꼽았다. 함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하나금융그룹이 출범한 지 20주년이 되는 해로, 지난 20년간 우리는 금융의 모든 업…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실행의 해'를 선포하고, 글로벌 경쟁 심화 속에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 부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하며 감사를 표했다. 하지만 올해도 경제 불확실성…